[국어 Rule] '내신~수능'까지 써먹을 팁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4770519
안녕하세요!
「국어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자료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VI.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내신 적용 편'
VI.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 설명을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아 읽어 보세요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다음 문제들을 살펴보자.
(지문 없이 정답의 가능성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을 모두 생략함)
한 시험에 1개도 아니고 최소 3개이상씩!!!(나머지는 생략함)
왜 이런 규칙적인 현상이 일어나지?
첫째, 출제자들이 정답 선지를 먼저 설정하면 이와 반대(대립, 모순)를 이루는 선지를 하나 혹은 그 이상 만드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둘째, 지문에서 반대(대립, 모순)상황의 요인이 많기 때문에.
세째, 인간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반대의 성질을 출제자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과 같은 출제 지침이 무시되기도 한다.
객관식 출제 지침 中
"각 선지의 내용과 형식등이 뚜렷한 대립을 이루는 등의 눈에 띄는
특성이나 성질등으로 정답을 찾는데 단서가 되어서는 안된다."
국어 시험의 법칙 제대로 알면 굉장히 유용하다.
수능은 물론 모의평가 학력평가, 성취도 평가, 사관학교, 경찰대 국어 시험
(지난 칼럼들 참조)
그리고
학교 내신까지 시험의 종류와 시기,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된다.
앞으로 보게될 모의고사와 2015 실제 수능에도 반드시 적용될 것이다.
칼럼 요약 및 결론
*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는 선지를 통해 대립 선지가 발견된다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 선지별 정답의 가능성을 알고 있는 자와 모르는 지문을 읽는 반응 속도와 수험생의 심리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다.
* 국어시험에는 허점이 있다. 7가지 법칙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극대화 시키자.
2014 수능, 국어 시험의 7가지 법칙 적용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국어 시험의 법칙★
지식 거래소 추천 1순위 학습 자료:
http://atom.ac/docs/439/
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전개방식'문제 풀이법
http://orbi.kr/0004762187
2015 사관학교 '일탈, 대립' 선지 분석
http://orbi.kr/0004751063
출제자는 '대립'을 좋아해!!(2014 수능 '대립' 분석)
http://orbi.kr/0004742661
'보기' 제시형 문제의 비밀!!!
http://orbi.kr/0004737284
국어 선지들의 '일탈' (2014 수능, 6월 모평, 7월 학평 분석)
http://orbi.kr/0004729424
시험의 우선순위
http://orbi.kr/0004714878
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http://orbi.kr/0004700746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4,800초의 시간 컨트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결과보고 자퇴할 생각인데요 문과로 갈건데 중경외시 낮은 과...
-
정법 고수분들 0
정법 사설 ㅈㄴ어려운데 저만 그런가요..잘해봐야 40초 못하면 20후반까지도감..
-
생윤 오개념강사 0
주말 첫수업듣는데 오개념을 가르치시네요 생윤강사 자체 교재에 칸트가 공리주의자라고...
-
안녕하세용 0
재작년에 수능 본게 엊그제 같은데 이 지옥에 어찌어찌 다시 들어왔네요 ㅎㅎ 50일...
-
그와다툰뒤에난 1
시집을꺼내읽어
-
이런 새벽 감성 6
오랜만이군
-
제가 완전 노베이스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보니 여기서 제 공부법이 맞는지 확인하고...
-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이 흰...
-
종나춥네 1
진짜로감기걸릴거같다
-
러셀 윈터스큘 2
러셀 윈터스쿨 가고싳어서 알아보니 3합 8은 맞춰야하는데 제가 3합9가 나와서ㅠ...
-
안녕하세요 0
오르비분들은 투자 하시나요? 오르비에 암호화폐가 있는.. 침고로 전 합니다. 주식...
-
OECD는 서양권 선진국 국가들의 모임으로 우리가 잘 아는 유럽 선진국 국가가...
-
서바, 서바N, 전국서바, 이신혁모 중에 풀려고 하는데 추천하거나 비추천하시는...
-
끼얏로호우!
-
리젠이 뒤졌네요 1
다들 주무셔요들
-
자라 1
자라 어 왜 두 번 써지지 어 왜 두 번 써지지
-
같이 놀러도 가고
-
수 상부터 미적까지 수능 1등급 만들고싶은데 2년만에 가능할까요?ㅜㅜㅜ 하루에...
-
새벽감성 ㅈ되네 ㅋㅋ
-
나의 꿈 8
전업 주부로 살고 싶다 아침에 도시락싸고 와이프 출근하면 인방켜서 게임 비제이하다가...
-
짐 다 쌌다 24
이제는 나의 대학생활의 완전한 끝..
-
물화생이였는데 물리 역학이랑 화학 중화반응 같이 시험범위인데 시험 이틀전에...
-
가입후 10일이 지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현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익명)에서도...
-
또 내 착각이었어 사랑이란 쉽지 않구나
-
결혼하고싶다 1
이쁜 와이프 닮은 딸을 보고싶어요
-
9평 미적 84 남은기간동안 N티켓 시즌2 브릿지 10회분 실모30회 푸는게 목표임
-
리밋 한 두달전에 듣고 다 까먹음.. 근데 다시 보니 기억나긴하더라
-
언제다하지
-
오늘 공부한 시간 -3시간 24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90번까지 풀고...
-
날씨 감격스럽다 1
드디어 그 지옥불 같던 여름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럼 나도 이제 뽀송하게 생활할 수...
-
이거 크겠죠? 이제 sky중 수능100인건 고대일반전형 뿐인거같은데 여기로 엄청 몰리려나 ㅋㅋㅋㅋ
-
배성민 빌드업이랑 드리블 디금들어도 괜찮을까여
-
나도일찍자고싶어 1
두시간동안 눈만감고있어 개빡치네
-
시대컨vs인강컨 1
서킷이나ㅜ브릿지보다는 그냥 인강n제랑 하프모고 푸는게 더 괜찮겠죠
-
사문 최근도표(상중하 복지제도 부양비)는 도표인강들어서 대부분 풀리는데 개념문제땜에...
-
빨래 너는 거랑 설거지 지금 그 둘 다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빨래 세탁기에...
-
영어 파이널로 0
문제집 뭐푸심요 다들
-
미적분하는 놈입니다 난이도 no상관 개어렵거나 특색이 강해도 다 환영 오르비언들의 추천을 믿습니다
-
학습에 지장이 생기게 해서 죄송합니다..
-
영어 4~5 1
지금 뭐해야될까요 찍은거포함 4정도뜨고 빈순삽,함축은 거의 못풀고 그...
-
원래 이 시간에 자거나 졸렸는데 요즘은 안 졸림 ㅅㅂ ㅋㅋㅋㅋ
-
누구 나갔어요? 0
누구 탈릅함?
-
고대사 어케 하는 거뇨이
-
장난인줄 알고 농담했는데 진짜 가버리면.. 방금 탈릅한 분 수능 잘보고오셔요..ㅠㅠ
-
10분 모의고사 생명과학 책 이름 좀 알려주세요..? 0
학원에서 받은 자룐데.. 책 이름을 모르겠습니다..ㅠㅠ 13번까지 있는 비킬러...
-
사문 개념을 한지가 너무 오래돼서 가끔가다 헷갈리는 개념이 몇 개 있는데 모의고사...
-
ADHD 약 1
조용한 adhd 심한편인데 약복용이나 효과 부작용 검사같은거 물어보실거 있으시면...
-
야뎁도 안올라오고 번장에서 구하자니 너무 호구잡히는 느낌이고.. 해설지,퀄,난이도...
-
본인 말보로 골드 4년 피다가 최근에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로 넘어감
-
부시럭부시럭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좋아요(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다음 칼럼을 준비하는 저의 에너지입니다^^
문의나 상담 덧글 환영합니다!!!
음.. 어디까지나 확률아닌가요?
뭐 확인해둬서 나쁠건 없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정답률을 높이기 위한 확률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국어 공부 모두가 문제를 잘 풀고 정답의 학률을 높이기 위한 행동이겠죠?
그냥 확인 수준으로 끝내고 실제 시험때 활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유용성 정도를 따져 긍정적인 판단이 나온다면 확인 수준이 아니라 좀 더 진지하게 살펴보길 권합니다.
네 충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