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의대생) 기출 다 풀면 뭐해요? 또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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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문제 다 풀면 뭐해야하나요?기출문제는 풀기 위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분석하기 위해 있는거죠.둘을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 푸는 것은 분석의 단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3회독 5회독 한다는 것의 효과는 이러한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보게 된다는 거에요.수능 지문들이 대부분 서로 매우 비슷하다는 것과, 문제를 내는 지점이 매우 비슷하다는 점.기출을 분석한다는 것은 글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글의 뒷부분에 나올 내용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고,글에서 어떤 부분들이 문제로 나왔는지.나라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내겠는지,도대체 왜 이 문제를 냈을지 고민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하나 더 얘기를 하자면,수능에 나오는 대다수의 문제들은 글을 읽는 특정한 습관을 갖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어요.이런 습관들을 물어보았는지 체크해보면서, 글을 읽어가면서 그런 습관을 갖추도록 노력해요.2. 김봉소 vs 상상모의고사둘다 사실거 아니면 김봉소선생님팀꺼 사세요.3 김봉소 현강 vs 인강 차이점.김봉소 선생님께 따로 현강에서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그분의 클라스는 따로 질문했을 때 엄청나게 드러나니 꼭 질문해보세요요새는 교재도 좋아져서 많이 다르겠다마는4. 비문학 인강 꼭 들어야 할까요?아니요 꼭 안들어도 됩니다.그래도 듣는게 몇몇 사람들에게는 효율적일 수 있긴 하죠.혼자 해도 되고, 국어의 기술이나 독해력 강화 3가지 도구 같은거로 독학해도 되요결국 목표는 글을 잘 읽는겁니다.5. 수능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제 글 보면 잘 나옵니다. 꼭 보세요.6. 기출문제집 뭐가 좋을까요?문제를 푸는 용도라면걍 suneung.re.kr 가서 직접 뽑아서 풀고 정리하는걸 권합니다.해설지는 마닳도 나쁘지 않고, 따로 독해 연습이 하고싶으면 이해황씨 책들이 좋아요만약에 파트별로 연습이 하고 싶다면, 잘 되어있는 책은 매3비 같은 것들이 있기는한데요.기출문제들은 제제나 이런 것들이 아니라 특정한 독해방식의 관점에서, 아니면 이해의 관점에서 정리가 잘 된 책은 딱히 없어서..직접 뽑고 풀면서 정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굳이 따지자면 마닳 해설지에 지문들을 구성 별로 분류해놓은게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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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울산대의대생) 상범띠
팔로하고 잘받아보고있습니다 히히 좋아요
국어의 기술 나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