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T] 모평에 등장한 논리 문항~ 요즘 증가 추세임~

국치독 종국기 트레이닝하면서 맨날 보던거다 ㅎㅎ

연습은 효율을 높여주죠~ㅎ

맞아 이문제야..더럽 ♡ 국치독 짱 수능때도 이런거 나와라 1번에!

매년 나옵니다 : )

1번에 나와도 난 자신있게 찍고 넘길것이다ㅣ!!! 대종샘 굳!

1나도 1번에 1도 없어..
이거 왜 하는지;; 유대종쌤도 님이 제자인게 부끄러우실듯;;

네?.. 1번선지가 답이어서 1번에 나와도 라고한건ㄷㅔ..뭐죠?ㅋㅋ

대종쌤 반갑습니다ㅎㅎ
모평 전날에 인페르노 풀고 완전 멘붕 왔었는데..ㅠㅠ 덕분에 정신 바짝 차리고 친 것 같아요ㅎㅎ

이번에 국B 26번 암세포 문제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전 처음풀때 다른 선지를 제끼고 2번과 5번이 남았는데..
2번을 답한 이유가

선지 발문대로라면 Bcb-Acl 단백질이 없다가 추가되었을때 종양이 커진다는 말로,
결국 아무 반응 없던 곳에 애써 저 녀석이 암세포를 증식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라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혈액암 이런건 제쳐두더라도, 우선 Bcb-Acl이 암세포를 치료하는 역할인데

이것이 종양을 증식시킨다는 것은 제시된 종양이 혈액암이든 신경전달물질로 증식하든
잘못된 진술이라 판단하고 답을 골랐습니다.
전 되게 간단한 논리로 푼 듯한데, 이게 오류인지 아닌지 명확하지가 않네요ㅠ

Bcl 블라블라가 암세포를 치료하는 역할인지 다시 확인^^

와..소름이네요;; 이런게 오독이란 거군요ㅠㅠ
우선 1345가 옳은 선지임을 확인하고 2번이 아닌 이유를 만들다시피 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좀 충격이네요;;

저도 이거 풀 때, 이건 아니지하고 바로 넘겼어요ㅋㅋㅋㅋㅋ

국치독하면서 좋은게, 판단이 빠르고 간단해져서 좋아요.
6평 분석한거랑 9평 분석한거 비교하니 확 느껴지더라고요.

a랑 b 위치 바뀐거네, 인과 거꾸로네, 이런 식으로 뭐라고하지..
독서 문제마다 문법 문제처럼 보기 주어지고 거기에 맞춰서 쓱싹 풀어가는 기분!

쓱삭쓱삭♡♡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일번 반드시 보자마자ㅋㅋㅋㅋ설마이게답이냐! 하고 끝까지내려갔다가 일번했네요 ㅋㅋ

ㅋㅋ아쉽네요시간줄이기딱인데

마지막 정리 하면서 지금부터 국치독 보려고 하는데 많이 늦었나요? ㅠㅠ

아뇨ㅋ실전서에가깝습니다

국치독더열심히해야할듯 저거틀렸는데 ㅋㅋㅋ
인페르노 실모로나오나요??

1년계약출판할곳찾고있어요ㅋ직접디자이너고용해서편집다끝냈고요

감사합니다 강의는 시간상 못듣지만 국치독 잘봣고 인페르노실모도 기대많이하고잇어요

근데 제가 2,4,5,는 고민도없이 다 거르고 1번3번에서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틀렷는데요,다시 읽어보니 3번이 명확하단걸 알겟더라구요

실전에서 혹시 ~이런건 아닐까? 라고 의심하게되는건 기출 많이 풀다보면 없어지나요?

건전한 논증이란게 설명의 조건 1,2를 다 포함할수 있는말인지 한참 고민하다 결국 1 찍어버렷거든요..

그런데 시험 끝나고 보니깐 3이 너무 명확 ㅋㅋㅋ

1번같은거에서 쓸데없는 의심 안하게 될수 있는 방법 있나요 기출 한번도안돌렸는대 그게 답인가용

엘투를명확히공부하는게답이라고봅니다^^

반드시가 먼가 걸렸는 데...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근데 건전한 논증이 설명의 3가지 조건중에 앞의 2가지 조건을 아우르는 조건이라고 할 수 없나요?
건전한 조건만 성립하면 앞의 두 조건 모두가 성립하는 걸로 판단해서 틀렸는 데...

생각을 함부로 넣으시면 안됩니다. 첫재, 둘째, 셋째로 나누어져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행간을 읽으셔야 합니다.

이번 국어b에서 암세포 보기 문제를 틀렸는데요 끝나고 나서도 명확하게는 이해가 안가네요ㅠㅜ 박광일T 독해역전 듣고 구조적으로 보는 연습하면서 평가원 7개년 독서는 다 본 상태입니다. 이번에 시험치고 실전에서 정교하게 생각하는게 부족하다는걸 느꼈는데요.. 국치독 이제 봐도 체화될까요? 보게되면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볼 생각인데..

체화하려면 좀 빡세게, 회독하세요!

하 당장 해야겠네요. 6주 정도 잡고 몇회독을 목표로 할까요?

3회

대충 2006년 기출까지 b형 2~3회독 돌렸구요.. 이번 9평은 97맞았어요 (암세포 문제- 2번째단락에서 a와 b가 같은 종류의 암세포라고 제시해줬는데도, 그걸 못보고 a하고 b가 서로 다른 종류의 암세포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혼자 와 문제 진짜 어렵다 a가 무슨 암세포종류인지 전혀 모르겠다하고 뻘짓하다가 틀렸어요 이런 실수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건가요..? 집중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런식으로 계속 한문제씩 틀리는것보면 단순히 집중해서 글을 읽는게 해결방안은 아닌것같아요ㅠㅠ

뉘앙스 동이 파트입니다. 국치독에서. 국치독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대종님 저는 26번문제에서 4번을 찍어서 틀렸는데요. 2문단에 암세포가 종양으로 자라려면 종양속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혈관의 생성이 필수적이다 라는 문장을 보고 종양으로 자랄수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건은 혈관이 생성될수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a와b의 가장 큰 차이는 혈관생성의 여부다.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핵심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4번을 찍었습니다. 어느 사고과정을 고쳐야할까요?

오 저도 비슷..

저도...

저도 비슷..

약산김원봉님의 성적이 향상하려면 유대종의 국치독이 필요하다.
유대종의 국치독이 없이는 김원봉님의 성적 향상도 없다.
그러나,
유대종의 국치독만 한다고 성적이 향상하는 것은 아니지요.(더 필수적인 수학의정석이있을 수도)
하지만,
국치독을 했기 때문에 성적이 오른 것은 맞지요.
성적이 오른 것은 국치독을 했기 때문이군. 도 가능은 합니다만.

비가 내리려면 구름도, 비가 내리는 다른 조건도 있어야 합니다.
구름 때문에 비가 내린 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단, 인과 관계와 필요조건,충분조건 사이에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본 선지는 약간 선명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번 선지를 보지 못한 게 큰 패착이죠 사실.

감사합니다. 선지 접근법에 도움이 됐어요 ^^

선생님 국치독 지금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ㅠㅠ 늦진 않았나요?

당장 하라.

ㅋㅋㅋㅋㅋ

선생님 해설강의는 안올려주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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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믐달님의 강의가 올라올 겁니다. 그걸 들으세요~ㅎ

ㅇㄹㅇ

저도 윗 댓글 님과 비슷하게 사고과정을 전개했는데요.
인과 관계와 필요조건 충분조건 조건문은 아예 다르게 판단해야 하나요? 암세포 지문을 간단히 조건문으로 추려보면 a: 종양의 생성 b:물과 영양분 공급 c: 혈관 생성 이라고 했을 때, 지문 내용은
A->(b and c)
이잖아요? 그런데 선지는 a는 b때문이겠군 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 구문을 a는 b만 필요해 라고 생각해서 틀렸다고 판단했는데...요 흠...'때문에'라는 말이 충분조건을 뜻하진 않나요?

비때문에구름이있는건아니죠
커피때문에원두가있는것도아니고용

저는 필요조건혹은필요충분조건이더인과에근접하다고봅니다

삐ㅡ씨ㅡ그리고지문에없는다른요소
그래서 에이

유대종쌤 국치독만하면안되고 국치독하면서적용시킬수있는 무언가를 같이 병행해야해요?

그게 기출입니다~ 혹은 퀄 좋은 실모들이죠. ebs 수능 완성도 그럭저럭 ..

수능 30일 남짓 남기고 마닳이 끝날거같은데
고작 30일가지고 국치독 볼수 있을까요?
쌤이 전에 배포하신 파일 받아놨는데
30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려면 뭘 하는게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국어등급은 1~2정도 나옵니다

같이 해요 같이~기출과 국치독은 같이 할 때 시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