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한건 제 목숨을 지키기위한 큰그림이였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8943771
수능을 잘침 -> 대학에 들어감 -> 올림픽이 열림 -> 친구들과 알바뛰며 리우갈 준비를함 -> 리우 치안상태가
고급시계 겐트위한만나 12연패한 멘탈보다 안좋음 -> 모든 짐과 여권을 털림 -> 한국에 못돌아감 -> 어쩔수없이 강도짓을 시작함 -> 천조국형님 건들다 총 맞음 -> 사망
내가 재수를 택한건 이 모든것을 한발 내다본 신의 한수
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외삼촌과 열띤 토론을 벌였답니다 오르비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생각해 본 바로는.. 아니 확실한 나의 주장은나라가 시간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정신승리할 수 있는 멘탈을 지니신듯
고급어그로 인정
최소 아큐
10수앞을 내다본 설계 ㅇㅈ합니다
1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