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시나 다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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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학 선생님 씬택스를 수강하고 있고 리로직을 수강할 계획인 7월에 시작한 반수생입니다.
계획을 짜다가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상태는 ,
작년 6-9 1,2등급 진동하다가 수능에서 3갠가 4개 틀려서 95퍼센트 2등급이었습니다.
수능 볼때 부족하다시피 시간이딱맞아서 간신히 다풀었어요ㅜ
이번에 7월 모의고사 보니까 96점 1등급 나왔더라고요
학습 상담할때 , 제가 구문강좌가지고 고민하니까 선생님께서는 1등급인데
왜 굳이 구문을 강의 들으려고 하냐고 하셨어요. 표면적으로 보면 맞는말이긴한데,
그런데 저는 7월 모의고사 보면서, 아 내가 1학기 때 공부안하고 놀았더니
구문이 굉장히 막힌다고 느꼈고, 의미단위로 읽어내지못하고,그냥 막 읽고 문제풀었습니다ㅜㅜ
예전에 풀던 가락이 있으니 어찌어찌 풀긴 했는데,
이 1등급은 모래성위에 있는 느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도 부족했고요.
( 본질문 1) 그래서 구문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짚으려고 하는데 제생각이 맞나요?
저는 구문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구문강좌수강하고, 현재 씬택스 30강정도 남았는데요
어찌어찌 다하면 9월이 될 것같아요.
이틀에 하루만 영어공부 4시간 할 예정입니다
( 본격적인 질문2 ) 리로직 9월부터 해도 괜찮나요?
물론 선생님께서, 구문이끝난후에 , 리로직을 듣는거라고, 언제 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란게 있잖아요
완강에 의미있는게 아니라 훈련이 중요한 거니까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9월에 들으면서 10월까지 훈련해도 괜찮아요?
( 본격질문 3)제가 순서나, 흐름무관같은 문제들은 잘 풀고,
빈칸이랑, 삽입문제가 약한긴 하지만, 예전에 공부할 때 문제풀면서 근거잡는 연습계속 해와서
, 논리적인 공부가 아예 안되어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영어모의고사풀면서 시간이 부족한적은 없었지만,
항상 5분밖에 안남거나 그냥 딱맞았었어요..
제상황에서는 리로직보다 구문에 촛점을 맞추는게 나은건가요?
그후에 실모 몇번 풀고요.
(본격적인 질문 3)
구문 + 어휘 + 논리+ 문법 ( 5개년기출 분석과 짧은 강의수강 )이렇게 제 영어공부틀을 잡았는데,
ebs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bs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ebs우선순위는 가장아래도 두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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