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867426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락해서 우ㅗㅏ ㅇㅇ아 너네 학교 지금 시위중이라매 이러면 기분 나빠하려나
-
동덕여대가 오히려 시대를 앞서간거같은데
-
좃반고 수시의대 차은우 과외 vs 휘문고 정시의대 한남콘 과외 6
밸런스맞으려나
-
ㅋㅋㅋㅋㅋ
-
허수여서 가채점표 쓸 시간이 없는 노무현입니다. 현역은 아니어서 시험 보고 나서...
-
석촌호수 벛꽃구경 마려운 날씬데 어제가 빼빼로데이였다고?
-
허수인가요
-
제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2015년 ~ 2017년 당시에는 (제가 재학중이던...
-
왜이렇게 힐링처럼 느껴지지 그야 기출이니까 ㅂㅅ아 ㅇㅅㅇ
-
정법 기출 질문 1
현행범이라 사후 영장도 ㄱㅊ지 않나요?
-
확통쌍지로 0
연고 낮과 간 예시 들어줄 수 있나요? 사례 할게요
-
히틀러 제외
-
초반회차는 85점정도 나오다가 5,6은 92점 나오는데 수능 1가능 ..? ㅠㅠ
-
6월영어왤케어려워 14
듣기풀면서 싱글벙글 풀다가 주제부터 막히네
-
“미... 미....” “미친놈아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
(가) : A B 두 물체가 각각 운동하는 그림 (나) : A B 각각의 F-t...
-
혹시 모르지 주먹펴고 앉아같은 전직 npc 역할 과외쌤일지도
-
ㅈㄴ 열공하던데 진심으로 멋있었음 수능 꼭 잘 봤으면
-
뭘로 찍나요?
-
언매질문 1
싫지 [실치] 꿰뚫지 [꿰뚤치] 라는데 어간에 접미사붙은경우 아니면 자단>축약...
-
오늘 영어 실모 푸는게 좋겠죠? 6모 영어 다시 보다가 영어 실모도 풀어야되는데...
-
에피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
흑 1
열심히 만든건데...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
평소에 이해원이나 더프 공통 미적 3점짜리+9,10번 푸는 데 20~30분,...
-
이대 숙대 등등 여대들 존재이유가 여자라서 교육 못받은 사람들을 위한 거라 하던데...
-
과외학생인 제가 가르쳐드리면 됨
-
이제 사탐공대가 되니깐 문과 입결은 어떻게 되나요? 0
원래는 교차로 상위대학 문과 간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이제 서울 고대 홍대 빼고...
-
국어 중간2 영1 쌍지 50 50 확통 백분위 95- 97
-
막바지여서 그런가 실력이 대폭상승한 거 같음 이제 수능 치기 전까지 완전히 절정의 폼으로 맞춰야겠다
-
" 2일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파이널 벼락치기로 역전합시다!!!! "...
-
이거 4번 미친거아님?ㅋㅋㅋㅋㅋ
-
분컷 88
-
이거 저처럼 cosb = cosc 는 그냥 각이 같다 라고 해서 푸신 분은 없나요...
-
밸런스게임 4
1. 수학 답개수가 맞나 안맞나 확인할수있음 2. 국어 지문 중 어떤게 어려운 지문인지 알 수 있음
-
한태희 이로운 모고 30번 걍 찍었는데 맞았음 찍신 날아간거 아니냐?
-
ㄱㄱ
-
우리학원만 바뀐 건가... 모아서 보고 싶은데 짜증나네
-
2일남았더니 2
왜이렇게 공부가 하기 싫지 해봤자 달라질거같지가 않음..
-
가서 대학원까지 가고싶어짐
-
제곧내
-
헉..!
-
오늘까지대성19패스 메가커피 1만원 같이 받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
오늘까지 대성패스 사전구매 기간이라 가격도 제일 싸고 1년 배송비 무료쿠폰에...
-
딴건 그렇다쳐도 38번 ㅋㅋㅋㅋ 이미 시행중인 사안에 대해 '주장이 실현되었을 때의...
-
ㅇㅋ
-
이 시기에 0
기출, n제 돌리다가 뉴런 다시 복습하고 있는데 와.. 이게 여기 있던 내용이네.....
-
아니 다들 극 어렵다길래 그냥 소설처럼 보면 되는 거 아니야? 하고 수특 푸는데...
-
독서실 자리도 이젠 너무 숨이 막힌다ㅠㅠㅠㅠ
-
시계 귀마개 같은거 매시간 확인하나요? 물통도 올려놓으면 매 시간 다 확인하나요?...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