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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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가는거랑 약대가는거 중에 뭐가 날까요?
약대가면 제약회사나 화장품회사 쪽으로 갈려고 하구요..
어디가 괜찮을까요
그리고 peet가 그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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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인턴때는 150~200선이고 차차 올라서 400~500까지 가고
약사는 처음부터 계속 300~400선이에요.
수의사는 석사따면 500이상 받기도 하고요
둘다 페이만 따지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전문직은 아니에요
개원/개국해야 돈을 좀 만질 수 있어요
약사 현재 페이 정확히 알려드릴께요
서울 350~400
수도권400~500
지방 500~600
(제주도나 이런 외곽지는 700도 본적있음)
제가 사는 지역은 문화생활 적당히 다 있는 동네인데 보통 550정도 됩니다(세후)
서울은 5~6년 내에 300~350선에서 형성 될듯하고
(300은 오바고 350쯤에서 멈출거 같아요. 300주는 곳이 없다는게 아니고, 평균적으로 350쯤 줄거 같다는 겁니다. 제약 연봉이나 병약연봉 등 고려 했을때 그쯤이 정확할겁니다.)
(제가 아는 지방에 좀 괜찮게 준다는 w대학병원은 400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메이저 병원일수록 페이 더 짜요)
지방은 500이하로는 안내려 갈듯하네요. 지방은 페약구하기가 어려워서(수도권제외) 아직도 구직난이에요
화장품회사나 제약회사쪽에 뜻이 있으시다면 수의대가서 수술같은건 못하시겠네요. 약대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수능으로 끝낼것이냐 아닐것이냐 차이? 수능으로 약대를 안뽑아서 단순비교는 약간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