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말로 진짜 살기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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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이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죠.
특례까지는 정신적 피해가 크니 그렇다 쳐도, 장학금은 도가 지나친 겁니다.
정신적 피해를 받으면 집이 가난해 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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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꼭필요한사람들이 받아가야함 ㅠㅠ 양심없는것들
근데 단원고 학생들 장학금 주면 저분들의 장학금은 그만큼 줄어드나요?
저 분들이 쓴 글들은 아예 다른 글에 쓰여있던 글들 같네요.
엥 단원고가 왜나오죠..? 본문에 '당신이 그렇게 잘 지내시는데 받는 그 돈은 누군가의 피예요.' 라고 적혀있길래 부자인데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저소득층 지원금 받는사람들 까는글인줄 알았는데..
아;; 글쓴님이 쓰신 글을 못보고 제가 저렇게 댓글을 달았네요. 단원고 학생들한테 양심없다고 하려던게 아니에요;; 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