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번 문장별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71924518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문제 문장별 분석 - 3번.pdf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살펴보실 분은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세요. )
3.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The mindset that mindfulness needs strong mind control to clean up all your thoughts is not correct because by doing so, you take your own thoughts as your ①enemy in your conscious and unconscious mind and want to get rid of them. However, your thoughts are actually the exact reflection of your physical and mental states. If your physical and mental states do not ②change, your thought patterns remain the same. In fact, the right effort and appropriate control are the key to efficient mindfulness learning and practice. We often put ③considerable effort into a target such as breathing, thought process, and body feeling or sensation whenever we practice mindfulness. However, intensive and effortful practice makes our mind fatigue easily and even ④decreases the stress hormone (cortisol) that can deteriorate and damage our body and brain/mind states. Some studies have shown that adverse events can occur with intensive mindfulness meditation during a retreat period. Therefore, only ⑤using mind control for mindfulness is not a natural method for our minds and for mindfulness practice. [3점]
▬ 한줄 해석 & 정답 ▬
3.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The mindset {that mindfulness needs strong mind control to clean up all your thoughts} is not correct / because {by doing so}, you take your own thoughts as your ①enemy <in your conscious and unconscious mind> and want to get rid of them.
{마음 챙김은 모든 생각을 치워버리기 위해 강력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사고방식은 옳지 않다 /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의식적 및 무의식적 마음 속에 있는> 적으로 간주하고 그것들을 제거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 mindset n. 사고방식 / mindfulness n. 마음 챙김 / clean up : -을 치우다[청소하다]; -을 정화하다 / take A as B : A를 B로 여기다[간주하다] / unconscious [ʌnkάnʃǝs] ɑ. 무의식의 / get rid of - : -을 제거하다[없애다] [= eliminate, remove]
☀ 첫 번째 { }는 앞의 ‘The mindset’과 동격인 명사절임.
☀ ‘because + 주어 + 동사 -’의 형태에서 두 개의 동사 ‘take’와 ‘want’가 and로 대등하게 연결되어 있음.
However, your thoughts are actually the exact reflection of your physical and mental states.
그러나, 당신의 생각은 사실상 당신의 신체적 및 정신적 상태의 정확한 반영이다.
※ reflection [riflékʃən] n. 반사; 반영(물); 그림자; 숙고, 반성
If your physical and mental states do not ②change, your thought patterns remain the same.
당신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가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사고 패턴은 똑같이 유지된다.
In fact, the right effort and appropriate control are the key to efficient mindfulness learning and practice.
사실상, 올바른 노력과 적절한 통제가 효율적인 마음 챙김 학습과 실행의 핵심이다.
※ appropriate [ǝpróupriit] ɑ. 적절[적당]한, 적합한 / efficient [ifíʃənt] ɑ. 효율적인
We often put ③considerable effort into a target {such as breathing, thought process, and body feeling or sensation} {whenever we practice mindfulness}.
{마음 챙김을 실행할 때마다} 우리는 {호흡, 사고 과정, 그리고 신체 느낌이나 감각과 같은} 대상에 흔히 상당한 노력을 투입한다.
※ considerable [kǝnsídərǝbəl] ɑ. 고려할 만한; 상당한 / sensation [senséiʃən] n. 감각, 느낌; 센세이션[돌풍/선풍] / put A into B : A를 B에 넣다[투입하다]
However, intensive and effortful practice makes our mind fatigue easily and even ④decreases → increases the stress hormone (cortisol) [that can deteriorate and damage our body and brain/mind states].
그러나, 집중적이고 노력이 필요한 (마음 챙김) 실행은 우리의 마음이 쉽게 지치도록 만들고 [우리의 신체 및 뇌/정신 상태를 악화시키고 손상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을 심지어 ④감소시킨다 → 증가시킨다.
※ intensive [inténsiv] ɑ. 집중적인; 집약적인; 강한, 격렬한 / effortful [éfǝrtfəl] ɑ. 노력이 필요한, 힘이 드는 / fatigue [fǝtíːg] v. 지치(게 하)다; 피로하(게 하)다 / deteriorate [ditíəriǝrèit] v. 악화되다[시키다], 저하되다[시키다]
☀ makes가 사역동사라서 원형부정사 fatigue가 쓰였음.
☀ 동사 makes와 ④decreases가 and로 대등하게 연결되어 있음.
☀ [ ]로 표시된 that절은 ‘the stress hormone (cortisol)’을 선행사로 하는 관계대명사절임.
☀ and는 역접이 아니라 순접의 기능을 하는 연결사이므로 and의 뒷부분도 앞부분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함. → 따라서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은 부정적인 것이므로 이를 감소시키[decreases]는 것이 아니라 증가시킨[increases]다는 내용이 나와야 적절함.
Some studies have shown [that adverse events can occur {with intensive mindfulness meditation during a retreat period}].
일부 연구는 [{수행 기간 중 집중적인 마음챙김 명상과 관련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adverse [ædvə́ːrs] ɑ. 역(逆)의, 거스르는; 불리한, 해로운 → adverse event : 이상 반응, 부작용 / meditation [mèdǝtéiʃən] n. 명상; 숙고 / retreat [ritríːt] n. 물러섬, 후퇴, 철수; 피정(避靜), 수행, 칩거
☀ [ ]는 ‘have shown’의 목적어절에 해당함.
Therefore, only ⑤using mind control for mindfulness is not a natural method {for our minds} and {for mindfulness practice}. [3점]
그러므로, 마음챙김을 위해 마인드 컨트롤만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위한} 그리고 {마음챙김 실행을 위한}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니다.
☀ 동명사 ⑤using이 문장의 주어 역할을, is가 동사 역할을 하고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펙평가좀 10
163 120 18
-
안녕하세요. 긴 수험생활을 이제 마친 대학생입니다 아마 지금 쯤부터 n수에 대해...
-
인생이고달프다 1
뭐하나내세울게없는인생에휴
-
스펙 평가 좀 4
현역임 졸림
-
안에 상황을 모르는데 전혀 아무 소리가 안들림 사람은 다 있는데
-
뱃지 왜 안오지 2
은근 신경쓰이네
-
정답은 6
07년생군필여고생이었습니다수고하세요
-
3년 개근상 받음요 13
하하
-
몇장 줄라나 넣어만 봐도되나 등록안하면 반수반 못들어가거나 이런 패널티 없겠지?
-
빌리기는 죽어도 싫음 노래 들어야돼
-
오늘 찍은 사진들 20
부산 태종대에요 오랜만에 바다보니까 기분좋네요
-
나같은케이스 매우 드물듯
-
무휴학논술반수 할려 그러는데 여름방학때까지만 알바 병행하면서 해도 괜찮을까요?...
-
쌩으로 한번 더 vs 반수반 뭐 할거임
-
헤치웠나 0
-
넌 서울대 가라
-
어쩌다 수능판에 다시 뛰어들게 된 00년생인데요 과탐(특히 생1)에 수능때마다...
-
수시로 들어간 친구고, 수능 성적은 명지대 문사철 정도 ㅇㅇ 그렇다보니 눈은...
-
에휴이옯찐따여서미안해
-
19년째 안드로이드 유저라 울었어
-
제무물보 20
제발 무엇이든 물어봐주세요
-
https://m.sdijbooks.com/detail/ser/default.asp?...
-
갑자기생각나서궁금해짐
-
해주라
-
친구들은 아깝다고 대학급간 조금만더 올리는게 낫다하고 고민이 되는군요
-
작년에 16번,재작년에 19번까지 빠짐 앵간하면 붙을거같은데 몇차때 빠질까
-
난 이미 긁은 복권인데 넌 아직 안긁었잖아 난 꽝이야
-
아사람들 왜 질문과 관계 없는 댓글 다는 데 열중하나요 10
아사람들은 지금 수학노베를 뭘로 보는건가요
-
탈릅해야지
-
누가 더 유리할거같아요?
-
밥도잘먹지못해니가생각날까봐니생각에체할까봐니가떠난후로오늘도눈물로하루를먹고살아버스도타지못...
-
그렇지않아도 200 따리 지옥불 인생 이제 도감청 걱정까지 해야한다며 의원면직 +...
-
어피니티 정체 알아냄
-
이별의 아픔을 5
느낄 날이 올까
-
수학커리추천좀 0
현우진만 듣고 엔제 박치기 했었는데 백분위 기준 6모 97(84점) 9모...
-
26년 입시 0
수시 성적이 입결찾아보니 한곳은 평균과 최저 사이이고 한곳은 평균 성적인데 26년...
-
엄청 치열하겠죠....?ㅜㅜ
-
심심하네 11
(1,0)이 아닌 원과 x축의 교점을 P라 하자,그럼 할선정리에 의해...
-
프사바꾸고싶은데 2
움짤올리면다용량이너무크대
-
드릴 2
드릴도 N제인가요? 아님 드릴드만 N제인가요?
-
프리미엄 장사 오지네
-
왜 아직도 연락이 안 올까요 3합7인데 영어 2를 1로 쳐준다고 해서 기준도...
-
문과도수학30퍼는보는기울어진운동장
-
계속 앉아있으니 장이 활동을 안해서 소화가 안되고 아직도 더부룩해..ㅠㅠ
-
드릴, 드릴드 대신 4규,지인선,이해원같은 n제 풀어도 될까요?
-
전체 다오는 새터는 좀 헤비한데 흠..
-
수학을 4로 잘못 써서 재업 언확경제사문일때여 국어 경제 사문 다 높1일 때 수학은 3등급 중간
-
컨디션 망 5
-
24244는 11
이화여대감
이시험 개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