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까앙 [1274926] · MS 2023 · 쪽지

2025-02-05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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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정상화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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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부터 지난 3년간의 수능과는 다른 기조로 던져주면 됨

23 수능부터 화1은 2단원과 3단원 강화(양자수에서 n/l이외에 자기양자수를 포함한 복잡한 형태로 제시라던가 극단적으로 쉬워진 중화 양적 대신 중화적정이나 순차 이온화에너지, 농도 등에서 특이한 표현, 형식을 끌고 오려고 노력함)로 인한 준킬러의 상승세, 킬러의 약화를 꿈꾸었음.


근데 현실은 너무나도 높은 화1 표본 때문에 준킬러는 킬러라는 이름 붙이는 것 조차 부끄러운 난도가 되어 버린 것임

화1 제대로 푸는 사람들 3등급까지는 3페이지까지 정말 걸리는 것 없이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끊었으니까


그나마 짜증나게 된 것이 화학식량과 몰 유형 하나 정도임


그냥 22수능 이럴 때처럼 2가 2가 중화반응 던져주고

미정계수 3개 정도 되는 양적관계 던지고(최근 양적은 화학반응식에 미지수가 없는 경우도 꽤 있었을 정도임)

이런식으로만 운영해도 체감 난도와 1컷, 만표까지 어느 정도는 방어가 될 건데

25 화1의 비극은 표본의 상승도도 있지만, 그런 표본에도 불구하고 그런 난도와 기조를 낸 것(9모처럼의 이상한 농도 문제 이런 것조차 없는)이 문제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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