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독서지문 재밌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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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인셉션 독해 3회독째인데 선생님덕인지 독서지문이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체화서/가끔 데일리유대종으로 하루에 낯선 독서지문(보통 201x년대즈음 낡은지문)2~4개씩 푸는 중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글 도입부에 몰입을 하게 되더라고요
글이 주는 신기한 경험에, 푸욱 빠져서 읽으면 (비례/계산 있는거 아닌 이상) 문제선지랑 만났을 때도 한 번에 풀어날 수 있어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강의로 배운걸 적용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요.
대신 어려운지문은 적용이고 뭐고 여러번보고 못풀때도 있음ㅋㅋ..
나중에는 국어공부 처음할 때 뭣도 모르고 도전한 한비자 지문에 다시 도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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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한석원쌤!
난 현대소설이 무섭다는 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