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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못속이네 0
피부진짜 개하얗고 여자들도부러워하는 피부였는데 늙음앞에서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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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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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 맞말 추 이제 3년남았다 시발
나 약대다시갈래 보내줘요
아약대에서옮겨서 쓴글이구나
ㅇㅇ정답
아직 자퇴버튼 안눌렀음
계속 고민중임
집에 돈 많으면 약대가 좋지. 물론 희생정신 많으면 의사도 괜찮음
개국해줄 돈 정도는 집에 충분한데 엄청난 재산이 있는건 아님
아래 댓글 봤는데 3억만 있으면 1500이 벌림? 개사긴데 왜안함
아니 3억+면대4억
7억이면 경기권 1500~2000 사이로 벌림
3억 집에서 해줄정도 된다면 걍 사긴데? 와 십 미쳣다리
나처럼 가붕개 받아들이면 하고싶은 물리학 공부 하면서 사는데 돈도 준다고?
대유쾌 마운틴 올라감 ㅋㅋ
헉
포스텍 존경스럽네요
저는 리스크가 무서워 메디컬 와놓고 저러고있는데 과감히 SKP 가신분들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직 등록기간 안되서 고민중
저도 고민중
아직 등록기간 안됨
돈은 큐브만해도 매크로돌리면 100만넘게 벌려서
저는 출제+과외 해서 한달 200정도 찍히고있는데 올해안으로 300~400까지 늘려보고싶네요
ㄱㄱ
아직 자퇴버튼 안눌러서 일단 이 고민부터 끝내야함
그래야 일을 늘리던 하지
매크로 돌린다는게 그냥 로딩 터치 무한 반복이요..?
네
지금은 아닌데 좀만 기다리면 꿀될거에요
꿀이라고 말씀하시는게 학생들이 질문 많이 하는 시기가 된다는 말씀이신가용
네
작년 한 9 10월부터 수학질문 20개씩 쌓여있던거 보면 그 때 쯤 시간 박는거도 괜찮겠네요
그 뭐지 과외로 이미 1.5억 모았는데 졸업할때까지 걍 돈 모으고 페약 2년하고 그냥 바로 개국할꺼임
ㅇㅇ 어차피 님 개인 자본 3억만있어도 NET 1500정도 경기권 자리는 충분히 얻잖아요
맞아요 그거 열고 수학학원 하는게 목표임 ㅅㅂ 결혼은 못하겠고
캬
플랜 확고하네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여자분이시면 27부터 바로 페약 1~2년해서 일 배우고 개국하는게 베스트죠
그렇게만 하면 30전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27부터 바로 페약 가능해서
진짜 ㅈㄴ열심히살앗네
저분 좀 존경스러움
원래 약사가 개국만 한다는 조건하에 전문의 페이 안 부러운 직업인데
저 속도로 모으면 학생때 ㅈㄴ열심히 살아서 칼졸 칼개국 이뤄내시는게 가능해지는 경지임
ㄹㅇ 저분 지리시네 인사이트 무엇... 고민 많아보이시는데 님도 잘 선택하시길. 지금이 의사 고점인지 아닌지 잘 판단해서
무조건 고점 맞죠
근데 얼마나 하락하는지가 문제지
20%이상 하락하면 칼졸 칼개국 가능한 제 입장에선 의대가는게 오히려 손해구요
메겟 잠깐 보고 왔는데 지금도 개국 하시는게 나을거같은데...ㅋㅋㅋㅋ 진짜 돈 보고 의사하는 시절은 끝난듯
솔직히 전 올해 증원도 중간에 취소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필의패는 당연히 저 내용중 단 한가지도 실제 도입 안될거라고 믿었구요
복지부도 멈출 의지 없어보이고 개원의도 알빠노 빨벌튀해야지 마인드라 답이 없음..ㅋㅋㅋ 증원세대 필드 나오는 시점부터 입결 떡락할듯
지금 재테크로 벌고 있는게 있나요?? 시비아님
S&P 무지성 적립식매수는 하고있고
코인은 거품 빠지면 스테이킹 돌릴려구요
글 내용과 모순은 없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약대리턴은 미지수임 그냥 다니면서 gp해도 머
그렇긴하죠 근데 gp보단 개국약이 나은건 팩트라서 좀 고민했는데.. 이왕 의대온거 일단 반년은 여기서 길 찾아보고 정 안되면 2학기때 반수해서 그때 돌아가려구요
근데 의대 페이 떨어질때쯤이면 약사도 과포화 심화로 개국이랑 페이 더 빡세질겁니다
눈을 떴구나 코인판에 들어와라
내가 의대갔으면 의대다니면서 AI쪽 독학했을듯 6년 빨리 마치고 미국 건너가서 AI의료쪽 석박 따서 관련업계 종사했을듯
그래서 난 의대갈걸 이런생각도 종종 함
의대다니면서는 거의 불가능한게
본과 유급만 피하려해도 밤 새야해요
나는 실제 사례를 보고 말한거임
이오인가 유튜브에서 봤음
SSHS긴한데 코딩 공부하면서 의대졸업하고 미국가서 창업한 사람 있음
그리고 방학때 빡공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나는 그렇게 했을거임
ㄷㄷ
일단 겨울에 기초를 공부하곤 있는데 더 해볼게요
그럼 치대는 어떤가요?
이분 누군지 아는데 말만 이렇게 하고 안갈거에요..ㅎㅎ
그래도 의사가 넘사죠. 로딩 기간에도 거의 약사 월급 받던데요
그렇긴 한데 거기에 투자되는 노동의 양과 밀도에는 분명 차이가 크니까요
노동은 전공의가 더 힘들겠죠. 그런데 본문에 소득 위주의 얘기만 나와있어서 소득으로 비교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못 번다는 전공의 조차도 페이로는 약사에게 꿇릴 일이 거의 없으니 맘 놓고 의대 다니셔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