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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13:46:34 원문 2025-02-01 12:10 조회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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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측 "탄핵안 통과 후 지지율 상승" 헌재에 계엄 정당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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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참고자료로 12·3 불법계엄 이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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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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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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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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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의사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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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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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권위, 정부에 "정년 60→65세 상향 추진해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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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60세에서 65세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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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X 이어…새마을호·준고속철도 운임도 12%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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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준고속철도와 새마을호 운임을 12% 인상하는 요금제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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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백 명 규모 중국 간첩 조직 적발"…수사 확대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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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영공의 중국 헬기와 필리핀 항공기 필리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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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尹 석방에 “기술적 문제일 뿐…헌재 판결 남아있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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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헌정사상 처음으로 체포됐던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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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10만명, 警 추산은 5500명…이재명 참석한 尹 파면 집회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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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 이틀째인 9일 오후 7시경 서울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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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안 자고 외화 벌어오는데…"서학개미 탓에 머리 아파"
03/09 19:06 등록 | 원문 2025-03-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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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를 바라보는 정부의 심경은 복잡하다. 밤잠 안 자고 해외주식을 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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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아니야?…어떻게 이런 일이" 소름 돋는 태국 길거리 음식
03/09 16:06 등록 | 원문 2025-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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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있었다는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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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04 등록 | 원문 2025-03-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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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 열린 탄핵반대 집회에 의대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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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숙여라” “정원 더 줄여”…기고만장 ‘금쪽이’ 의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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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돌아온 의사에 조리돌림 신상 캐내고 사이버 스토킹도 심기 언짢은 글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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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즉시 고발...사퇴 안하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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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목재·낙농제품에 이르면 7일 250% 상호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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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멕시코 관세 상당 부분 한 달 면제 결정한 다음 날 재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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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檢총장 탄핵 검토…'尹 파면 촉구' 24시간 국회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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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왜 정권 바뀌자 ‘없던 간첩’이 계속 잡힐까
03/09 08:51 등록 | 원문 2025-03-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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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간첩 검거 실적은 역대 최저였다 간첩이 진짜 없던 게 아니라 없는...
특히 마 후보자건 선고를 서두르는 것은 법리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라는 지적이 많다.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은 일을 심판하는 것인데, 그에 앞서 한덕수 전 권한대행 겸 총리 탄핵 심판부터 다루는 것이 맞다.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이 적법한지도 따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행의 대행’이 한 행위의 위헌 여부를 가리려고 하니 “허공에 집을 짓는 격”이라는 비판이 당연히 나온다. 헌재가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인용한다고 해도 최 권한대행이 반드시 임명해야 할 강제성은 없다. 최 대행이 임명을 거부하고, 민주당이 이를 문제 삼아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일이 생긴다고 하면 또다시 의결정족수를 놓고 큰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헌재는 일관성이 없는 데다 공정성에서도 심대한 의심을 사고 있다. 좌 성향 법관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문형배·정계선, 우리법연구회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이미선 재판관 등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이나 북한 관련 SNS 글, 남편·여동생의 소속이나 정치적 활동 등으로 편향성 시비에 휘말려 있다. 마 후보자 역시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사회주의 혁명조직 가담 경력까지 있다. 여러모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려운 게 헌재의 현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