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iia · 888977 · 01/17 17:23 · MS 2019

    이씨는 2021년 7월 북한 해커(텔레그램 활동명 보리스)로부터 '군사기밀 탐지에 필요한 현역 장교를 포섭하라'는 지령을 받고, 다음 달 당시 현역 장교인 대위 김모(33)씨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하겠다"며 텔레그램으로 접근해 군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보리스의 지령에 따라 김씨에게 시계형 몰래카메라를 보내 군부대 안으로 반입할 수 있게 하고, USB 형태의 해킹 장비 부품을 노트북에 연결해 보리스가 원격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 캬루룽 · 1362987 · 01/17 17:24 · MS 2024

    꼴랑 징역 4년?

  • 성훈 · 1369616 · 01/17 17:25 · MS 2025

  • 스테이씨수민 · 1120045 · 01/19 12:51 · MS 2021

    꼴랑 4년?
    판새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