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정말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71207741
작년에 인강샘 파이널 커리타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능에서 3이 떴어요 실모 보면 거의 1-2등급 나왔는데 긴장감이 문제였는지 제 실력이 문제였는지 수능에서는 기대했던 점수에 못 미쳐서요..
작년 공부에서 문제점이 인강커리를 관성적으로 따라갔고 양치기만 하면 오르겠지 마인드였던 것 같아요
진짜 정말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안정적으로 1등급을 맞고 싶은데 국어 올려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만원만 쌀먹하고 현타와서 접었는데..
-
이번에 수능 본 현역입니다. 언미영화생 94 97 3 85 69 나왔는데 사탐으로...
-
올드페리 도넉이 들어왔니 ㄷㄷ
-
수학인 듯 ㄹㅇ
-
국내여행지 추천 받아요 12
ㅈㄱㄴ 영광백수해안도로였나 가려다가 백수라는 말에 긁혀서 안가기로함 1박2일이나...
-
저번에 2024랑 2023 둘다 추합 약 240번까지 돌았던 학관데 제가...
-
대충 10번대 언저리에 일주일째 머무르는중 26명뽑는데 이건돌겠지
-
연대 설대 내신 6
무단지각 50번+무단결석 5~6번에 쌤들이랑 싸워서 생기부 안좋게 적혀있으면 어떻게...
-
수특 국어 안사고 그냥 김승리쌤 kbs만 사서 해도 되죠?
-
네 말그대로스나
-
가을에 일본 어디 가지 11
나가노를 가볼까나
-
스티커로 편하게 해야지
-
뭘로 아는 거지
-
64x는 에바아닌가 반수할 이유가 계속 생기네
-
치한약수는 관련없나요?
-
탈르비 무섭다 3
230 팔로워 어디갔어
-
ㅠㅠ
-
고평 ㅋㅋㅋㅋㅋㅋㅋㅋ
-
고2 학평 기준 88-92진동 이번수능 84 (22 28 29 30 틀) 강기원 T...
-
22 24 이뻐서 26도 예쁠 줄 알았는데
-
학고반수 0
학고반수 하게 되면, 학자금대출 등등 관련해서 문제 생길까요? (1학년동안으로...
-
미치겠다 0
사실 뻥이긴 함
-
10년 만에 통상임금 판례 변경…"추가 법정수당 지급 부담 발생할 것" 1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
원래 몇시에요?? 정해져잇음요? 원서질 잘못해서 걍빨리 뜨거운합격 받고 연대나 기다리고싶음 ㅠㅠ
-
경찰대나 사관학교 꼭 보라는데 둘다 동시에 응시할 수 있어요?
-
ai얼평 이상한 게 23
안 예뻐보이는 사진 넣으면 7.2점이고 예뻐보이는 사진 넣으면 6.1점임 내 안목이 거지같은건가
-
흠 4
제 얼굴 아닙니다
-
-
사문지구 5
연치 연약 목표고 사문지구 고민중인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
피방갈까 0
심심하다….
-
ㅎㅎ ㅃㄹ 면허 따야겠디
-
돌아가는걸 보니 진짜로 우르르 불인증각 나오는거같고 다행히 비의대도 원서 같이써서...
-
고려대 조발해라 2
고>>>연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보정한 사진을 올려도 5점을 못넘네 자기객관화 완료
-
하나가 아직도 22%인데 심지어 오늘 한명이 는것도 아니고 빠짐…
-
작수 원점수 72 백분위 117로 3등급 받았습니다 지금 손승연쌤 커리 따라가는데...
-
부산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부산대 25학번] [우선선발 장학금 안내] 1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71.4%(+1.3%p)
-
영어를 풀 때 지문에서 뭘 이야기 하는 지도 모르겠고 지문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데...
-
ㄷㄷ 2
개정확하네..
-
자료들을 보니 작년이 유독 추합이 안 돌았던 거 같은데 혹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
07 정시 파이터입니다. 모고 기준 국어 5등급 수학 5등급 영어 5등급 사탐...
-
올해 한지선택했다가 나태해져서 던진 기억이
-
의평원 인증결과가 등록전에 나오나요? 등록 전에 의평원 인증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
1412 0
KID
-
중3때 생긴이후로 안사라짐 요즘 일주일 평균 5~6시간 개꿀잠 자고있는데 왜지
-
당연히deserve하지
-
장재원T 미적 3주차 라이브 신규생인데 사이트에서 교재 소진됐다고 하면 복습 영상...
-
20.09 점유소유 21.11 예약 23.09 유류분 24.LEET 양육협약 정법을...
-
심심심심해 팬시팬츠 어드벤처 해볼까...
진짜 간절하면 심리학이나 인지심리학 입문서 읽어보셈
국어 강사가 알려주는 내용이 다르게 들릴거임
원래는 그냥 아 저렇게 읽으면 좋구나~ 정도인데 읽고나면
아~ 이거 ~~효과를 유도하려고 저렇게 읽으라고 하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신박한데?
저도 25수능 다방면의 노력에도 2등급 받고 여러 논문, 자료 찾아보다가 알게 됨
진짜 도움 많이 받음
전 아주 잘하진 못하지만 24->25 낮3->1컷 올렸는데 강의 거의 안듣고 실모 풀면서 시험 운영 방식 연구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감 잃지 않도록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풀려고 했습니다. 제 실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독서 3점 문제 한두개는 버린다는 생각도 했어요
4->1 올려봤습니다! 저는 시간 부족해서 몇 문제를 말리는 것이 큰 문제여서 이것을 중점으로 잡아갔어요. 멘탈도 단단해지게 정말 신경 많이 썼습니다.
평소 1~2등급이시면 잘 하시는 건데, 혹시 시험장에서 특수한 상황이 있었나요?
부럽다 진짜 씨발…올해 2등긎만 찍었으면 진짜 성불하는데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