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아래 손이” 여교사 ‘몰카’ 고3들…“SKY 합격”

2025-01-09 10:25:07  원문 2025-01-09 06:26  조회수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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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부산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여교사들을 상대로 수백 건의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학교에서 임원으로 일하며 교사들의 신뢰를 받고 명문대로의 진학을 앞둔 학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교사들이 항목별로 기록한 불법 촬영 횟수.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주동자 A군의 휴대전화에서 300개가 넘는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다. 학교 여교사 8명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도 있었다.

A군의 범행은 보건교사 B씨에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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