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는 한양대 문과랑 중대 문과라인이 그래도 꽤 많이 겹쳤는데 올해 보면 한양대...
-
홍대에 오시면 절 만날 수 있습니다
-
뭔가 쉬운문제(232425262729) 를 기계적으로 빠르게 풀고 싶은데...
-
지금까지 안들어왔으면 달라고 할까요 흠.
-
부산지역 재종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러셀이나 이투스247처럼 기본적으로...
-
뭐미팅 4
남초과라서 단톡에 올라오면 평소엔 카톡도 안보던 애들이 10초안에 다 채가서 해본적 업슴뇨..
-
나무위키에서 강평 치니까 이거 나옴
-
현재 예비 고3입니다~ 국어 모의고사는 한 두번 빼고 계속 1등급 나왔었어요....
-
꾸준글가자
-
홍대자전 추합 가자!!
-
나가기도 싫지마는.. 나이컷이야.. 응
-
보통 과탐 2~3등급대에서 사탐런 고민하던데 이점수대 사람들은 과탐...
-
매일매일 플래너 인증이나 해야겠음 만약 안올릴시 그날은 얼굴인증으로 대체 ㄱㄱ?
-
이상하게 별 타격이 없어보인다 즐기고 잇는거 같다
-
21때처럼 이런식으로 스티커붙이는거 많이 하겠네
-
나도 레어 뱃지 갖고 싶다
-
대성마이맥 논란 4
어그로는 미안 진짜 궁금한게 있어서 ㅠ 병 자기개발비로 19패스 끊으려고 오늘까지...
-
??
-
아파트에 현수막도 걸어주나 ..??
-
불안해서요..ㅠㅠ 소수과예요
-
메이플 빨리 0
아르크스 가고싶다
-
고대 전과 2
낮공에서 중간공 가는 경우가 흔한가요? 그리고 할만 할까요?
-
메이플 6차 전직함
-
어제만 2번 한건가
-
싸워라 빌어 5
헤어져라 빌어 내게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늘 빌어
-
원서접수 타이밍 1
원서조합 정했는데 혹시 지금 원서접수 해도 괜찮을까요? 빨리 끝내고싶어서..
-
연세대 내신방영 0
연세대가 내년에 내신반영을 하는데 듣기론 50점 만점에 기본40,내신10이라 영향이...
-
그냥 학과만 다른 개 아니라 컷에서부터 너무 큰 차이가 나는데.. 이럴 땐 어케...
-
이러다 ㄹㅇ 폭나겠다
-
이유도 써줘
-
다군 무조건 붙는다니깐 에휴다노
-
쌍지할거면 미적을 할 필요가 없나... 수능 잘볼 수 있으면 한의대까지도 가고 싶긴함.
-
틀딱이라고 들어가자마자 집 돌려보냄? 군필이라고 할까
-
커스텀고트
-
현역 수능커리 1
최저러 목표 3합5인데 국어-김동욱 풀커리 수학-현우진 풀커리 영어-단어.기출문제집...
-
지11낙사라 낙지인거임? 2년 오르비하면서 처음앎
-
핏줄 0
불편
-
진학사 0
진학사 등수 나오는거랑 실제지원자랑 무슨 차이에요?? 표본 분석은 등수 나오는걸로 하는게 맞죠?
-
이거완전 러키비키잖아?
-
전자를 봐야 할까여 후자를 봐야 할까여
-
ㅠㅠ 0
충남이 가고 싶은데 불안 불안 하고만
-
이거거든
-
저렴한 편이긴해도 공교육인데 좀 더 싸게 팔면 안되나 ..
-
낙지야 낙지야 2
업뎃다오
-
이거 게2임? 4
ㅋㅋ전장받고싶어서 썻는데 넘 게이인가
-
돌아다니는 표본들이 너무 많다.... 특히 노어노문 한국사 독어독문 제일 최근엔...
-
⭐️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
이친구 어디감?
-
ㅇㅈ 0
여행사진임요
-
특성화 연고대 0
혹시 특성화전형으로 연대 지원하신 분들 평백 보통 어느정도이신가요?? 평백...
노코멘트
각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애 못 믿어서 인하대라도 걸자하면서 1트를 더준다는 게 말이 안 되네요 걍
부모님을 설득하셔야 합니다
엄…
진짜 ㅈㄴ 엄이라 돈아까워하는 내가 속물이고 나쁜놈이 된 것 같아서 답답함...
엄빠 설득하셔서 지원만 못하게 하면 알아서 대학갈걸요
저희집이 못살지도 않는데 이번에는 진짜 지원해줄 돈 없어서 빚내게 생겼는데 걍 막막하네요 빚내서라도 한 번 더시킬 것 같으니까
제가 1월부터 기숙학원 가서 21학번으로 한양대 융전 붙었고 올해 군대갔다오고 학교 1학기 다니다가 반수하고 4개월 공부해서 융전 성적 나왔습니다
시발 사람 안변합니다 ㅋㅋㅋㅋ 공부 기간 노력 놀았다 안놀았다 이딴게 문제가 아니에요 재수해서 인하대 삼수해서 인하대면 말이 좀 거칠지만 딱 거기까지가 그 사람의 한계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람 성적은 재수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고3때야 시간이 모자라 공부를 덜 할 수 있지만 재수때는 1년 내내 구르니 나름의 성취를 얻을 수밖에 없고, 그 너머로 가려면 과목마다 자신만의 깨달음이 필요해서... 깨달음을 얻는다면 3개월만 해도 오르고 얻지 못하면 3년을 박아도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지성이었으면 인하대는 안갑니다
저도 아무리 놀아도 어케 그 점수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그릇이 애초에 그정도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부모님은 걍 인서울도 못해서 창피하다에 꽂히신 것 같은데 애인생 더 꼬이기 전에 그냥 다니게 하는 게 맞지 싶은데 진짜 모르겠네요
전 현역 56276인가에서 삼수 연대긴 한데 그래서 부모님이 희망을 가지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인하공 보내셔야 함
놀아서 성적이 안나온 건 답도 없음
이거는 돈 낭비임요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주는 게 나음요
하 제가 진학사 잡아주다 보니까 맨날 얘기 나누는데
놀아서 제대로 안해서 성적 받았다고 본인 입으로 실토함
근데 부모님은 얘가 원래 이정도로 못하지 않는데 놀아서 나온거니 제 성적이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 중이신 것 같고(올해 대치에서 학사잡고 재종다님)
저는 본실력이 아니던 뭐건 의지도 안 보이는 애한테 그저 기숙가면 딴짓 안하겠지라는 생각으로 1트 주기엔 신뢰가 깨짐
부모님 강하게 설득해 보시죠
본인이 진짜 원해서 갈망하지 않는 이상
인하공이 아니라 인하공전 갈수도 있음요
2026 수능은 더 빡세질텐데
진짜 돈낭비인데요
부모님은 최소 마지노선이 서성한공대같은데 아무리 기숙 넣고 3년을 수능본다고 본인이 의식을 갖고 열심히 안 하는데 저절로 서성한공 성적이 나오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머리가 그냥 개뜨겁네요 얘기 좀 해봐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