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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건가요 전 생1 유전도 재밌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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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스투 재종 3
강대 s2 재종 성적순과 특별 전형에 합격했는데 어느 쪽으로 가는 게 더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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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가고싶은 날이구나 ~.. 수악 물리 고정 1등급인데 과외랑 병행하면서 무휴반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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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존나 궁금해지는데 그래도 이병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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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법 0
예비고3 현역입니다. 고2 모고꺼는 고정1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본격적으로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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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어 영어도 하려면 할수있긴한데 좀 오바고 수/탐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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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커뮤 비해서 서로 존중하고 그런 분위기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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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는데 2
댓글로 아는 척하는 사람들 왜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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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지금시점에서 국 수만 제대로 감유지하면 좋은점 2
언제든지 대학 탈출하는 가능성을 열어두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국수만 꾸준히해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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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adhd임? 9
이거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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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 기하 줠라 어려웟는데 미적은 최소한의 계산이 항상 존재하지만 기하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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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5
얼부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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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지높도르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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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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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공간도형, 공간벡터(벡터~공간) (3D CAD, CAM, C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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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평균 능지만 돼도 거의 다 뚫을 수 있을 듯 5
국어 98, 99 쯤 위 빼고는 평균 능지만 돼도 시간만 쏟으면 다 맞을 수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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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에서 다뤄주시나요?? 시발점에는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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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가 격하게 대립하고 있는 우리나라 특성상... "A가 정의롭지 않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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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 재능에 고마움 이해력빠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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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카에서는 듣기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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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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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x^2)은 역함수를 가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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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래알비기너스 듣고있는데 다 들으면 무ㅜㅜㄹ 공부해야될까요?ㅠ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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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계속 가지다보니 이차함수 정적분 이런거조차 안하려고 발버둥을 쳣음 맨날 어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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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대 4
조발할 가능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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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2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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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이고, 수특 앞에 개념설명 부분만 읽고 푸는중인데, 한문제당 2분-4분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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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가 더 높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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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은 도형문제 빼면 그냥 연습장에 풀면 돼서 똑같은 책 추가로 안사고 n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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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6번하면… 6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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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거같은데 어때요? 강사 수강평 보는게 취미인데 최인호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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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나요? 개정시발점엔 있어서 새로 들을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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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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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지역 지거국으로와서 친구는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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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프사바꿈 4
응딱은 일베향이 너무많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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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백분위 99 수학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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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제 공부하면 실제 경제 뉴스볼 때 도움되나요? 4
심심해서 경제 교과서 읽고 있는데 이거 실제로도 현실에 어느정도 대입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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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딱? 4
이게뭐임? 북한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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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이번 계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그거 때문에 탄핵당한다고 해도 그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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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인데 반수를왜해? 이반응만 몇번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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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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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쏙들어갔음 여드름고민있는분들 금욕 시도해보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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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출발 전 마지막 메시지 “내가 어떻게 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수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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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이라거나...대동제라거나...갈 시간은 충분해요 2학기 축제 있다 해도 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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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사 0
괜찮아 문장편 끝나고 바로 기출정식 들어가도 될까요? 아니면 믿어봐까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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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유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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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근거로 추론해본 결과 내일 나올 확률 50% 점메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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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이원준이랑 김승리가 강사중에선 문제 제일 잘만든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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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 학교 생활은 버려야겠지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