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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아름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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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합니다 7
잡담태그 잘 달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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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점이한둘이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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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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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섹시한 뇌섹 근육질 남자가 소속과도 안밝힌상태로 첩보영화찍는 기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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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서 바꾸려는데 뭐로 바꿀 까요? 지학은 좀 ㄱㅊ게 하는데 화학이 극복이 안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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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척박한 세상에서 국수라도 잘해야 음식점해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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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몰름 편의점 ㅇㅈㄹ하면 바로 차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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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목표하는 연고반수생들한텐 진짜 경제만한게 없는데 설대 아니면 쓸데없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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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가능할까요.. 한번만 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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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는데 사람이 20세기에 태어날 수 있나요? 6
그... 한 세기 전이면 좀 많이 옛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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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수능 성적 2) 학교 정보 3) 커리큘럼 4) 또 다른 무언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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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도전했다가 망하고 재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ㅜ 마지막도전이 될듯해서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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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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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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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당히 생각되는 라인을 같이 들고 게시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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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안경테 쓴 사람이 이상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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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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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하고 노어노문 영어영문 정치외교 이런덴 못가겠더라...차라리 철학은 갈만한듯
우흥
굳이 살 이유를 찾아야할 필요가있나요
그냥 사는거죠
왜이렇게 못나게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밤에먹는 라면이맛있고 오늘 버스를 딱 맞게타서좋고
자기합리화일수있지만 저는 그냥 그렇게살아요
저도 학창시절 꽤 암울한 편이었어요. 대충 남들 기준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보낸 학기가 손에 꼽을 정도 (어쩌면 없을수도)
고딩 땐 자퇴 직전까지 가고 어느 순간 졸업 디데이 세면서 버티는 날들이 지속됐는데, 과연 인생이 나아질까 싶다가 어느순간 개선이 약간씩 되긴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그냥 공감은 되네요 얼마나 제 댓글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진 모르겠습니다만
P. S. 글 읽어봤는데... 오히려 우선 현역으로 대학을 한 번 다녀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 마음에 안 들면 반수를 하더라도...
저도 대학 첫 학기 다니다가 반수한 건데, 학벌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한 학기동안 그래도 얻은 게 꽤 많구나 싶더라고요
(글 보니까 대충 과거의 저 같아서)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랑 대화해서 일단 학교남고 수시로 가는게 나을거란 결론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