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습관적으로 보는거 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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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지 얼마 안돼서 미화 아직 안된 상태라 알 사람은 알겠지만
뭔가 한번만 더 보면 잘 볼거 같은데 아닌 경우가 훨씬 많음 (생각보다 매년 비슷한 이유로 비슷한 점수 맴도는 사람 많음) 여기가 오르비라 잘보는 사람 위주로 인증을 해서 나도 1년 더하면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음
그리고 수능은 망하면 남는게 없는 시험임 강사할거 아니면 그리고 20 후반 돼서 따라잡아야 할게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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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년에 하던 실수 또 함
안 보는게 맞다
습관적으로 봐서 고대 분교떨어지는 점수에서
본교 적정뜨는 점수까지 올림..
판수 올리면 되실분이었던것임
아닌 경우도 있어서 아닌분들은 자기자신 분석 제대로 하고 이걸 시도해야함
만년 브론즈가 롤 10년한다고 그마 되는건 아니잖음
이거 ㄹㅇ임
아예 극복 안 될거 같으면 성불하는데
실수 안 했으면.. 될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될랑말랑하는게 ㅅㅂ ㅋㅋ
ㄹㅇㄹㅇㅋㅋㅋㅋ 자꾸 가능성이 보이니까 더 미치겠음
ㄹㅇ.. 가장 무서운게 중독성임 왠지 될 것 같은 기분
하나만 더 맞혔어도
"어쩔수없는부분" -----> 이게 ㅈㄴ 무서움
ㄹㅇ... 진짜 그날의 컨디션과 시험 경향 등 변수가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