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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라 딱히 정시에 별생각은 없긴 한데.... 언매미적영어사문생명 순으로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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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4이기때문 47은 말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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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파이터 선언 5
일단 뭐... 성적표 떴을때 3합4 4합 8 3합6은 다 맞출수 있을까요 정시는 물건너 갔네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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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
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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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깔게요 12
크리티컬하네요 시발 굳이 평을 남기자면 국어: 잘 푼 줄 알았으나 독서와 언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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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움.. 이러면 앞으로 화1을 할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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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1컷 45 1
ㅋㄲ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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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 원점수 100 메가 백분위 100 수학(확통) 원점수 88 메가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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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 ㄹㅇ 개 배신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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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왜했지 0
진짜 ㅈㄴ 지겹다 평범머리로 고능아들이랑 싸울라니까 하 ㅠ 왤케 똑똗해사람들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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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해준다 178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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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에 보는 오르비가 최고로 재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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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틀 공통 3틀 90 2 발뻣잠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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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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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반수생인데 ㅈㄴ 아쉽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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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 0
메가 3 이투스 2 대성 2(?) 진학사 2 메가에 배 벅벅 긁으면서 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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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역겨울정도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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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얘기도 들려서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주변 애들은 잘 나온 건 아니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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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구죽인다 진짜 1 다 컷 근첩니다... 언미생지에요 ... 라인 지구 답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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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기준 94 99 2 88 86 대학 어디감?? 냥대 복학 쥭어도 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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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2 1등급 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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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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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번 더 보고 가셈 ㅇㅇ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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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잊혀짐. 역시 수능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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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76/92/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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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 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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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공대 8
화미생지 91,76,42,44에 영어2 받았는데 시립대 공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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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인서울 교차도 됨 대학라인이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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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93(공통틀 88(공1.미2 2 45,45 정시로는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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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지 뭔지 최저에는 딱 걸치긴 하네요.. 논술 공부는 한 번도 해보지는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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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22 23수능도 아니고 올해정도 표본에 1컷 42면 진짜 어머니 출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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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작 됐다 1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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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때문에 22수능 23수능때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특히 메가) 이번엔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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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오는 예상 등급컷 거의 다 틀렸을거임ㅋㅋ 특히 탐구 등등 무조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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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연고대 2
경제학과 가능한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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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쪽에서 그냥 냅두진 않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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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어문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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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80정도 대학에서요 시발 72점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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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똥쌈 진짜 국어 난생 처음 보는 등급과 점수.. 광명상가 스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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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은 모르겠고 08은 재수 포비아 극복하고 통과 통사 준비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0
일단 현행 체제 이과까지 뚫은 애들이 다음 년도 문과랑 통사 경쟁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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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말도안됨 데이터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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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0
화작78 화작2틀. 사문40 3,2가능성없나요ㅠ 둘다 4,3만 아니면되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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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라이브 0
떳다 내 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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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정시 라인 1
79 85 2 39 43 언확영생윤사문입니다.. 건동홍 안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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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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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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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이하 라인 정도? 궁금합니다...
칸트말고 나머지 사상가는 인간외에 생명체에 "대한"
의무가 잇나요?
대신 답변 죄송해요. “대한”은 틀리고 “관련한“ 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잘 모릅니다ㅎ
선생님 주희가 심이 사물에 반응해서 성이 정으로 드러난다는데 이이는 심이 사물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기질지성이 사물에 반응하는 건가요??
그리고 계속 헷갈리는 게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이란 말이 (신의 예정에 따른 필연성) 스피노자도 동의하는 선지인가요? 그리고 예정이랑 결정이 뭐가 다른 건가요? 스토아도 범신론인데 신이 예정을 어떻게 하는 건지 ㅠㅠㅠ 예정이란 단어가 이해가 안 돼요
Q1.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
스토아에서 예정이라는 게 정확히 뭐 원문에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모두 이미 선행 원인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므로, 그런 (이미 결정되었다는) 의미에서의 예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2. 스피노자도?
스피노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되어있죠. 따라서 '선행 원인에 의해 필연적으로 결과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는 스토아랑 같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신의 예정'이라는 말을 스피노자가 대놓고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사실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만약 제가 수능을 치고 현장에서 이 선지가 공통 입장으로 나온다면 저는 맞는 선지라고 체크할 거 같기는 하네요. 반쪽짜리 답이 되어서 미안합니다.
"심이 사물에 응하여 밖으로 발하는 것을 정이라고 한다(心應事物 而發於外者謂之情)." - <율곡전서> 中
애초에 주희가 그렇게 말했는데 성리학자인 이이가 반대할리가요.
너뮤 검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