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답개수 역배는 개손해임.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9821540
역배 맞았다? 좋은 거긴 함.
문제는 역배가 틀렸을 때임.
역배 틀렸다? 남들은 다 맞고 님만 틀린 거임.
놀랍게도 컷 올라감.
2506을 생각해보셈.
15번을 2번으로 밀어서 오답률 개낮았잖음.
근데 거기서 역배 노렸다..
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념 강의 3번 돌리고 기출 문제집 마더텅 자이 두개 다 풀고 오답노트 만들고...
-
다들 저보다 더 더 올릴 수 있습니다! 화이팅
-
수능장엔 절대 들고가지마셈 아무생각없이 까먹으면 배ㅈㄴ아픔진짜
-
다시 볼 가치 있음?
-
1. 가채점표 수험표 뒤에 붙이는 거 감독관한테 허락받구 해야하나요???? 2....
-
꾸륵꾸륵꾸르르륵 ㅜㅜㅜ
-
지구과학.. 2
지구과학 새로운 문제 접할라고 실모를 여러개 풀었는데 멘탈이 찢기다 못해 소멸하기 직전임..
-
그만큼 점수 잘받은 표본들도 학교에 실제 합격은 안할거리는 말 아님? 그럼 블랭크...
-
행동강령 마인드 정리하고 개념 복습이나 할듯 이제 바뀔 수 있는건 없고 지엽만 안틀리면 좋겠네..
-
올해 모고 한 번도 안 쳐서 내 실력을 모름 너무 불안해서 막 공황장애올거같은데...
-
국어 예열지문+전과목 행동강령 써놓은 종이들…. 7시 10분까지는 입실할 예정이고...
-
작년엔 무조건 만점~1틀이라는 마인드로 잘 있었는데 올해는 진짜 자1살하고싶음
-
중2 때부터 수학을 포기한 고1 수학쌩노베 도와주세요... 0
수학은 솔직히 초등학교 때도 맨날 자고 부모님이 연산서 나 문제집 풀라고 한 것도...
-
올해 편지를 못받았어도 작년걸 들고가는 법
-
ㅇㅇ 그냥 그렇다구요 이빨보면서 살기는 싫고 한약 냄새 안좋아하고 약은 별로 친근감...
-
일단 듣기에서 n워드 쓰면서 쌍욕 박는 뻐킹 레이시스트 나오면 바로 구분 가능
-
가능함? 내가 나에게 쓴 편지 읽으려고하는데유 되겠지?... 현역이라 잘 모름ㅠㅠ...
-
내년 수능은 볼거긴 함...
-
얼음 꽉채운 텀블러에 커피채워서 영탐시간에 5분에 한번씩 스팀팩처럼 ㅈㄴ빨면서...
-
나 막 사랑시 같은 거 풀면서 좋은 구절 나오면 크으-쥐리노 이거지 하면서 슥슥 푸는데
-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챙겨갈 예정인데,,얼마나 큰 사이즈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
무휴반한답시고 깝치다가 1년 동안 다까먹어서 무조건 지문 보고 풂…ㅋㅋ
-
점심에만 먹을까 흠..
-
해석이 걍 스르륵 막히는거 없이 읽히는데 뭐지 1회 95점 맞았는데 영어 90점대 ㅂㄹ안맞아봄요
-
분컷 92점인데 29/30틀 최근 사설실모 싹다 2930틀리네 하.. 어쨌든 수능...
-
힘의 평형으로 풀면 되지?
-
이명학모고 더프 다 했고 수능보기전에 난이고 적절항 모고 풀려는게 이투스 괜찮나요?
-
치고 10시에 수험표 받으러가야지
-
정석민 줄거리강의만 밥먹으면서 봤는데 충분? 9모 현소는 대비체감 확되던데
-
낼 오르비 안들어올 수험생들에겐 오늘이 하루 전이니까 하루전인걸로
-
다들 급올리려고 반수하시는것? 진짜 주변에 반수하는 분들 많나요? 다들 공부 엄청 하고 보심?
-
그냥 안 먹는 기 낫겠죠
-
?
-
수능 2일전 질받 46
안해주면 삐짐
-
유씨삼대록이나 옥린몽은 나오면 그냥 재앙이니까 대비할 수 없는걸로 하고 연계공부는 이렇게 마무리..
-
큰릴임 ㄹㅇ
-
할거 1
토탈리콜 압축정리 지수로그/수열/기하 평가원 기출 틀린거...
-
듣기도 섞이나? 지문이랑 문제 둘다 섞여>>???
-
그럼 빼빼로데이에 수능 볼 수도 있는건가 수능이 안사라지면 10월달에도 수능 볼 수 있는건가
-
다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마지막 공부 후회없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 탈이 나는 것 스트레스는 인간이 조절할 수 있는 거...
-
28응 찍을수라도 있는데..
-
내일할일 8
국어 실모+연계(원래안볼려했는데 그래도 중요도 찝힌건 한번씩 보고갈려고요) 수학...
-
도배 장난 아니네 진짜 적당히 좀 해라
-
수능국어에서 시를 감상하라고 가르치는 인간이 있음?있음, 4
그 사람 강사 자격 있는거 맞냐?
-
5개월 남았다
-
2점은 올라가나
-
아파트 아파트~
-
지구선택자 필독)))지구가 아무래도 마지막 교시니까 10
곧 수능 끝날거란 생각에 긴장풀리고, 집중안될수도잇고.... 그러다보니 의문사 자주...
-
무한 돌림 0
최성고클씨잼빈지노최성고클씨잼빈지노최성고클씨잼빈지노 다시전의취향으로돌아가고있군....
리스크가 너무 큼
이게 맞음.
그치만 맞혔다? 남들은 틀렸는데 전 맞았죠??
수능은 리스크를 최소화해야하는 시험이라 생각함. 커하를 찍을 생각보다 커로는 막아야한다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역배가 맞을 확률도 25%임.
이게맞긴하죠
개추
근데 왠지 수능은 역배 느낌임
뭐 찍는 거까지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음.
개인의 자유니까
오
정배를 해서 틀렸다 -> 어짜피 찍는건 틀리는게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 생각 안듦
역배를 해서 틀렸다 -> 정배로 하면 맞는 문제였을 경우 진짜 억울
이거때매 그냥 전 무조건 정배로 찍는편
역배 역이용해서 올해는 답개수 맞춰줌
그러니 역배 하면안됨
라는 생각을 저격해서
역배다!
라는 생각의 생각을 저격해서 정배
올해는 역배가 맞고 내년은 정배가 맞을 듯
그럼 올해는 역배가 정배니까 역배를 해서 틀리면 정배를 해서 틀린거니까 손해가 없는거고 정배가 역배니까 정배를 했다가 틀리고 역배가 맞으면 나만 손해다 이말이군요!
강민철 들으세요?
상남자 아니노 쯧쯔
작수 미적 정배 노렷다가 28번 틀렷다… 질문 안받는다…
fact. 만약 답이 5번이었다면 미적 1컷은 85를 넘겼을 것.
작년에는 역배가 정배였으니 올해는 역배가 정배일까? 그런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역배가 정배인 상황에서의 역배인 정배가 역배일까?
-찍음을 논함
상남자는 역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