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KUKLL] 템 뿌려요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9816907
EBS 소설 - 현대.pdf
EBS 소설 - 고전.pdf
매체 살펴보기.pdf
언어 살펴보기_수정.pdf
반갑습니다. 수능 국어 연구소 Team. KUKLL입니다.
벌써 수능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우니,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고, 여러 겹 옷을 입으셔서 감기를 예방하면 좋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올해 마지막 자료 배포인데요,
언어 / 매체 자료
EBS 현대 / 고전 소설 줄거리입니다.
한 번씩 읽어 보시면 전반적인 이해와 총정리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ps.
저희 모두 정시로 대학을 온 입장이라
바람이 확 차가워질 때면 어쩔 수 없이 수험생 시절 생각이 나는데요,
어떻게 공부를 하든 조금의 미련과 후회는 남기 마련입니다.
저희 모두는 사람이지, 완벽한 기계가 아니니까요:)
다르게 말하면, 벌써부터 심란해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일단은 눈앞에 닥친 일인 수능부터 빨리 처리하고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좋았던 점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쉬웠던 시간은 발판삼아 개인적인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다섯 중 서울대 안가고싶었던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누군가에겐 선망의 대학이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결과고, 누군가에게는 줘도 갖지 않을 결과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내가 원하는 난이도만큼 나오고,
내가 가장 잘 봤던 시험처럼. 내가 열심히 공부했던 곳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수능장에서 실수 없이 문제를 술술 풀며
머리를 싸매다가 찍은 문제를 맞춰버리는 등의
행복한 상상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공부를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복권을 사지 않으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당첨될 수 없겠지요.)
요점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하자’입니다.
저희 모두가 크게 공감한 방법이 있는데요,
발표 전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몸이 떨리면서 긴장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는
침 한모금 꿀꺽 삼키거나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긴장처럼 느껴졌던 신체 반응을
‘어? 설레네? ‘재밌겠다.’와 같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덮어 보는거죠.
실제로 효과가 굉장히 좋답니다.
어쨌거나
올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여러분 노력보다 조금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길
저희는 늘 응원하겠습니다.
Sincerely,
Team. KUKLL
0 XDK (+2,700)
-
1,000
-
1,000
-
100
-
500
-
100
-
인생이 불속성 미소녀가 아니라 아쉽네
-
눈치싸움하다가 표본 허리 털리는게 70%는 되는거같은데 맞음?
-
뭐 풀면 좋을까요
-
지거국 기준
-
가채점표 1
그냥 문제다풀고 오엠알 체크 다하고 시험시간안에 수험표 뒤에 답 쓰면되는거...
-
N수반이었는데 나보다 학생들이 대단한 것 같다고 어떻게 버텼냐고, 늦지 않았으니까...
-
객관적으로 물로켓 맞지 않음?
-
오늘 수능 남은 일자를 보니 시간이 나한테만 가속해서 나 혼자만 미래에 도착해있는...
-
문학연계 교육청 1
올해 교육청에 나온 문학지문이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우활가 예측이 많아서 의문드네
-
근데 진짜 가끔 재능의 영역은 다른가 싶은 사람들이 있음 4
나는 간신히 100분 좀 안되게 다 써서 들어왔는데 어떤 인간은 40분 만에 주파함 어이 무 ㅋㅋ
-
수능 화이팅! 1
-
내 인생은 아직 150년도 더남았거든
-
ㅗ현대시는 3바퀴 돌린거같은데 고전시가는 ㅈㄴ안해서…
-
푹 쉬고 내일은 열심히 할께요...
-
이해원모 난도? 2
시즌1~ 시즌4 (파이널은 아직) 80~88 진동인데 수능때 1컷 되는 정도인가요?...
-
팩트는 올해 수능은 "등급컷"이 어려운 시험일거라는 거임 11
쉽든 어렵든 그게 중요한게아님
-
좋아하는 친한 소꿉친구 여자애한테 집착하는 얀데레 레즈가 되고싶어요
-
갈등이 지금과 똑같이 심할까 아니면 줄어들까.... 귀여움에 인류가 익숙해져버려서...
-
a...b...P 이런 글자들도 꼴리고 영어......
-
예열 뭐 가져가지 고민
-
애들 스토리 보니까 usb같던데 저번주? 현강할때 응원글 좀 썼다는데 그건가...
-
문풀양 인강듣는거 등등.. 물론 재능이제일중요하겠지만
-
님이 제게 봇치더락 추천을 해줘서 너무 궁금해서 짬짬이 다봤는데 ㅈㄴ 재밌고 ost...
-
수능이었다면 검토했을테니까 50점임 ㅇㅇ
-
윤석열이 안그래도 지지율 씹창인데 불수능이면 지지율 더 떨어진다고 일부러 쉽게 출제하라고 압박
-
이상한 근자감 생기네 갑자기 수능을잘볼거같음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시간 날 때마다 몇 개씩 하고 있긴 한데 중요도 보고 골라서 하고 있는데 현재...
-
바쁜데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
ㄹㅇ
-
평가원 보면 항상 은근히 시의성 있는 주제 비문학 소재로 쓰는거 좋아하던데 올해...
-
상상이감한수 트리오를 만나면 개작살나는 원점수가 혜윰모에선 나름 복구되는거 보면...
-
거의 포기했었는데 조금이라도 힘내서 끝까지 달려야겠다...ㅠㅠ 오르비언들 모두 잘봤으면 !
-
[30분기적] 지구과학 파이널 역전 총정리집. 30분만에 전단원 총점검! 0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30분의기적 파이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
69수능 다 상관없이 경제 어려운거여!!
-
아니 내 인생을 수학 팔고 영어 팔아서 문학에 몰빵을 했는데 리턴이없네 리턴이 ㅠ 시간단축도 안되고
-
늦은 귀가 14
으으 빨리 침대에 눕고싶다네요 일단 겜 몇판만 돌리고
-
69평 1켯인데 사설은 70점대도 나와요.. 오늘도 강k 76인가 받고… 근데 또...
-
장수생들은 알제?
-
저희 학원에선 걍 6모정도로 나올거같다고 얘기하던데 걍 예측일 뿐이겠죠…?
-
하시던 것처럼 학원이나 스카에서 계속하실 건가요 아니면 마지막엔 집에서 하는 경우도...
-
얼마나 크게 나나요? 고2, 고3, 수능이요
-
합쳐서 세나요 아니면 따로 세나요?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예를 들어 공통에서 1번...
-
limf(x)
-
아니 행님덜 0
서바이벌 47 나와서 자신감갖고 임정환하트 조졌는데 28떴거덩여 이거맞나요
-
벼락치기하고잇는데ㅜ 기출 어려웟던 해 언제언제 잇나요 작수랑 올해7월교육청?...
-
75min 92 9 13 16 틀 수능 6일 전에 단어 문제 쳐틀리는 나새끼...
-
TEAM 의대 5
거 학교도 안가는거 우리가 다 발라버립시다 아이가 탕핑하느라 감 다 뒤졋다면 쟌넨...
사장님이 미쳤어요!
끝까지 파이팅 해봅시다!!!
냐미
힘이 되네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고대 가고 싶어요
봄을고하다1000번듣고고려대학교쟁취하자
잘 쓰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p.s읽다가 울컥했어요.. 자료 감사합니다 !!
헉 울지마십쇼!!
실질이자 의존형태소는 어근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접사도 실질형태소 인가요?
접사는 형식형태소가 맞습니다.
자료가 틀린게 맞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실질로 보는 견해도 있음-을 쓰려다, 오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