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지구 질문 두개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9794078
ㄷ선지
(ㄴ)이 75S에서 침강한 남극저층수의 T-S도 상 위치잖아요.
근데 75S의 '표층해역'에는 표층수가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75S 표층해역의 표층수랑 같은 위도의 심해에 있는 남극저층수가 같은 수온,염분 분포를 가진다고 봐야하는건가요?
답은 5번이고 저는 표층해역에서는 (ㄴ)일수 없다고 생각해서3번이라 체크했습니다
ㄱ선지
해설을 보면 (가)가 (나)보다 크다고 나와있거든요.
"A의 최남단에서 측정한 복각의 크기" 라고 물었으면 맞는 말인데 "A의 최남단에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 라고 물었으니 같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는 생성 당시에 고정되니까 지괴의 이동과 관계없이 변함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답은 맞았는데 ㄱ해석이 해설지랑 다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올해 본 문제중에 젤 인상깊었던 것 같음
-
한마리에 24000원이라 최대의 행복을 누려야해요 뭐먹을까요
-
생윤 공부하면서 처음 들은 강사가 김종익t였는데 말이죠 1
처음 배울땐 좋았는데...
-
마지막기회open
-
6평 화작 38번 명쾌하게 해설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풀때는 나머지가 다 아니니까...
-
진짜 물리 빡세네
-
거의 나흘연속으로 야근인듯요... 아놔... 내 뭐하누 진짜... ㅡㅡ 참고로...
-
전과목 통틀어서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중에서 해설지 제일 좋은듯
-
멜로스의 대화 1
아테네 인: 이제 우리는, 우리가 페르시아 인들을 무찔렀기 때문에 제국에 대한...
-
벤젠 냄새 특징 1
달콤함(발암물질)
-
맛저
-
나만 아직도 안온건가
-
는 뻥이고 유음화돼서 [율리] 맞음요
-
확통러인데 10 15까지 1개 20 22까지 1개 28 30까지 1개 총 3개를...
-
물2보다 윤리가 더 빡센듯
-
2026 수능 준비중이고 선택과목은 언매 기하 생1 지1입니다! 건수 목표인데...
-
1회차 70분 쓰고 66점 2회차 55분 쓰고 85점 난이도 좀 이상한듯.. 쉬운거...
-
실험하는 학과 오지마라 12
이놈의 유기용매 냄새는 잊혀지지가 않네
-
지인선모 77 4
왜 다들 쉽다고 하는거지 문제 자체는 정말 감동적인 퀄리티긴 함 16번 왜 틀렸냐고...
-
97분 22 30 틀 92 둘다 손못틀이고 찍맞 없음 씨발 이게 야스가 아니면 뭐임
-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 하…1등급까지는 안 바라고 2등급만 나와줬으면… 제발 쉽게 내주세요 9모만큼
-
갑국에서 전체성 변동성인건 알겠는데, 을국에서도 전체성 변동성 아닌가요.. 축적성이 어디있나요?
-
저 오개념 지적이 맞다면 강사와 대학생의 힘의 비대칭성 때문에 한쪽이 수그러지는게...
-
백양나무 2
천양나무 만양나무 ㅋㅋㅋㅋㅋ
-
타임어택 존재 머리도 써야됨 이걸 충족하는게 많나..?
-
수능을 향해 날아올라
-
저메추 14
부탁
-
이건가?
-
유사 컴공인가
-
도표 하나씩 남는데 이거 풀시간 진짜 일분도없는데 ㅋㅋ 47이 계속 반겨주네
-
ㄹㅇ..
-
어떻게 크런키초콜릿이 1400원??
-
6평 39번 차자 표기 문제에 나온 실제 예를 찾아보자! 2
선지 1~5에 나온 한자는 다 하기 많아서 넘어가고요, 예시로 나온 물 수(水)랑...
-
근데 왜 자꾸 영어 어렵게 나온다고 호들갑 떠는 거지 4
뭐 있었어요?
-
인스타보니까 2
나빼고다술마시네
-
글 다내려갔는데 무슨일이죠?
-
차라리 30회차로 줄이고 퀄리티나 높이지 심지어 해설강의도 잔뜩 밀리고
-
화작 91 미적 73 영어 85 생명 42 지구 45 ㅅ바 또 한국사 끝나고 자다가...
-
ㅜㅜ 구매한 거 인증 가능 수강생이었는데 저날 결석했더니 등급컷 종이를 못 받아서요...
-
저녁먹고는 6
2025 성대 모의논술을..
-
기분전환도 할겸 바람도 좀 쐬고 갔다오는길에 저녁도 대충 때워야지
-
현돌이 젤 나음 윤사마저도 현돌로 대비 ㅇㅇ 인강은 필요없다
-
어려웠던 수능 위주로 기출 다시 돌리려 구하는데 22수능 23수능 말고 또 컷...
-
둘다 비공식 조직이죠?
-
계란후라이까지 주셔서 맛있게 먹고왔다 흐흐 역시 지방이라 싼가
-
첫번째가 11e퀄 두번째가 11더프
-
점수 잘 나와서 행복한데
-
작수 영어가 수능끝나기까지 절평수능 최고난도겠거니 했는데 0
올해 6평부터 해서 바로 갱신하게 생겼네 ...
첫 번째껀 표층에서 심해로 내려가니 형성된다 볼 수 있고 , 두 번째는 암석으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이 불변입니다
1. 침강하는 해수부터 남극저층수라고 볼 수 있어요 개념서 있으시면 영역 함 찾아보세요
2. 가랑 나는 시기를 지칭해줬으니까 시기마다 최남단의 고지자기 복각 절댓값을 비교해줘야됩니다
고지자기 라는것 자체가 과거의 지괴 위치파악을 위해 쓰이는 개념 아닌가요? '현재의 고지자기 복각 크기'라는 말이 맞나요? 설령 맞다고 해도 그냥 현재 지괴 위치로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요
고지자기 복각 자체는 지구 지표면과 평행한 선에서 꺽인 자기력의 정도와 방향을 나타내는거에요. 암석으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 자체는 암석이 굳으면서부터 결정되는거라 그걸로 위치 추정하는거구요. 개념 자체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암석으로 측정한'이라는 말이 붙냐 안 붙냐에 따라 고지자기라는 말의 정의가 달라진다고요? 납득이 안되는데요
수능인데 이거 ㄱ선지도 그 논리대로 하면 맞는선지인데... 현재 위치 기준으로 파악하면요
A.B.C의 주체 설정 자체가 “화산섬“ 이잖아요. 그 위치에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가 아니구요
고지자기 복각은 어디에서나 측정할 수 있죠. 자기 위치에서 흐르는 자기력선의 방향과 그 각도의 정도니까요. 자기가 어디에서 측정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근데 암석은 생성되면서 부터 자기력선 각도의 정도와 흐름이 암석 내에 자기력에 반응하는 물질들의 흐름으로 굳어지면서 결정돼니까 암석이 어디서 생성됐는지가 추정가능한거에요.
ㄴㄴ 자기력선의 방향과 그 각도의 정도는 "복각"임
"고지자기 복각" 은 암석이 생기면서 굳어진 그 당시의 복각 기록입니다. 고지자기 정의를 잘못 알고 계신것같아요
아아 이해햇습니다
'화산섬'의 관점에서 물어봐야 제관점이 맞는거고
특정 위치"에서" 를 물어본거니까 정해진 시기의 위도로 파악하는게 맞다는 말이죠??
근데 저도 고지자기 뜻을 잘못 알고있었네요... 갑자기 저도 저 ㄱ 선지가 이해안가기 시작함요.. 아마 그런뜻으로 풀어야될거 같긴해요. 그 어느 시대에 생성된 암석으로 측정한 고기자기 복각이 어디에서든 똑같긴해요
암석,지괴,화산섬 기준으로 물었을땐 불변인것같고
"~에서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은 그냥 문제에서 지정해준 시기의 위도로 파악하면 되는듯. 좀 찝찝하긴 한데 기출보니까 그냥 그렇게 쓰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풀어왔어서 ㅋㅋ 고지자기 뜻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근데 폴라리스 저거 앞페이지에서 많이 안틀리시나요? 전 1페에서가 그 뒷페에서랑 비슷하거나 많이 틀리던데
13 19 일케 두개 틀렸어요
13번은 그냥 제가 너무 딥하게 생각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