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어 물국어 현장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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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는 끝나면
일단 좀 시끄러움 신나서 답 맞추는 현역들 조심
불국어는
끝나면 하.. or ㅅㅂ.. 이거밖에 안들리고
이 세상의 한숨이 전부 여기에 모여 있는 느낌이 드는
22수능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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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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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였는데 최상위권들 싹다 국어 박살나서 재수하러감. 수시 의대 붙은 두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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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비왔을때 3
수능 끝나고 핸드폰 받아서 나왔는데 밖은 어두침침하니 흐리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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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대단한거 아님? 물론 수영탐 때문에 많이 까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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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자랑 6
23 수능 국어 게딱지 3점짜리 맞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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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국어 잘보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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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입시동안 살 존나 쪄서 살뺄때 위고비라고 이번에 우리나라 들어온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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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 입갤 0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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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나 잘 맞춰봐라 23 화작 24 확통 탐구 표점도 이번에는 잘 해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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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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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능이 8일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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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신규 한국사쌤 2분 오셨는데 권용기쌤 나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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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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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와 시발 문학 20분컷ㅋㅋㅋㅋ이러면서 화장실 시끌시끌 24: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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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0초컷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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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어렵기를 바라다니 난 고1 때 멘탈에 완전 금간게 아직도 트라우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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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은 알겠는데 드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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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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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전부 47이였었나 이때 사람들 다 쌍욕했던걸로기억하는데 사탐런의첫번째기회였다죠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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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욕하는글이랑 잊잊잊×300번 써서 올리는 글 이런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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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국어 기원 14
대학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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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수능포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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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1년에 표점 6점(백분위 7)정도 점수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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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줄여야할까요? 11덮기준 30분 약간 넘게쓰고 1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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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같음? 7
그래도 이거보면 기분 좀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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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과목은 평이해야함 작수처럼 나오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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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자리에 국어 개씹불이면 마지막 2분 전에 여유롭게 팬 내리고 제출한 후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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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916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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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님이 살아남아야 좋은 건데 매우 높은 확률로 님도 같이 불타올라서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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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수능날에 국어와 영어는 어떤 지문으로 수험생들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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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고 언매 2
아무리 오래 걸려도 몇 분 안에는 끊어야 함? 20분은 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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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4 뜨고 잘찍으면 2뜨는데 김종웅쌤 3시간 한국사? 그거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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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라 사물함에 머리를 기대고 눈물을 글썽이며)개조졌네… 걍 포기각서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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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국어 기원 2
독서 2211 문학 2411 언매 2506 언매 이번엔 쉽게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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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표점도 작수가 젤 높고 작수가 1받기는 가장 어려운 시험임 22때는 독서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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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분들은 널널하게 다 풀고 시간 남는건가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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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점수고정형인간에서 좌우점수움직임장치 조그만거 추가된수준이라 그러는거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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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시판 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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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르비를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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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그저 시대를 잘 타고났을 뿐인 범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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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진짜 너가 잘볼까? 너가 네 생각만큼 국어를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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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이 나보다 어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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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실정 듣고 4
문학 실력 떡상했다 1회 소설 푸는거마다 반타작했는데 점점 정답률 올라가더니 오늘 푼거 1개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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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출로 아카이브된 불국어 시험지가 3개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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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작성했습니다 우선 02년생(딸피)인 나는 내년 무휴반을 위해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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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수능 끝나고 사라진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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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동안 사탐 만표랑 1등급 표점 그 사진 갖고 계신 분 있을까요?
일단 화장실이 존나 조용함…
ㄹㅇ
작수 좀 시끄러웠는데 막 쉽다 하고
근데 전 알았음 문학 존나 어려웠다는걸
시험장엔 아무리 그래도 34등급 이하 허수가 대부분이라 독서가 어려운건 체감해도 문학은 체감을 못함
작수는 안봐서 ㅋㅋ
독서메타가 마지막이라
ㄹㅇ 작수 시끄러웠음
그때 같은 학교 친구들 많았는데
정작 나랑 친구는 존나 어려웠다고 하고 (2,1등급)
다른 애들은 솔직히 쉬웠다고 하고 (3~4등급 이하)
진짜 극명하게 갈렸음 ㅋㅋㅋㅋㅋ
우리 고사장은 작수 끝나고 분위기 존나 싸했는데 의외네
작수 1교시 끝나고 3분동안 복도에 말소리 하나도 안 들렸음
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그냥 정-적 이었음
저는 반에 수능 포기한 사람도 있었어요
23때 애들 물이라고 복도에서 존나 떠들던거
기억나네
그때 너무 물이어서 잘 보고도 다같이 익사를…ㅋㅋㅋ
그때는 풀면서 인지하긴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