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에서 가장 걱정되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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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가 6평 단 한 번밖에 없었다는 것임...
6평때도 긴장감 지렸는데 수능은 어떨지...
내년에 한 번 더 하게 된다면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무조건 늦어도 6월엔 러셀이든 잇올이든 들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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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기만폭탄이네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매우 반대를 하고 있지만)
근데 그 어떤 시험이나 환경도 수능 현장의 마음을 재현할 순 없더라구요
그게 제일 미치겠어요. 10년만의 수능+수능현장감+모의고사도 현장응시 거의없음의 콜라보로 멘탈 박살날까봐.
그건 그쵸ㅠ 언제 어떻게 봐도 그냥 두렵습니다
ㅠㅠ 기출님도 화이팅입니다...!
필자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음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군요
근데 이미 축적된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너무 오래전이구...ㅠ
의뱃+여자친구 있음
하... 락스 마렵다
하아..
그냥 떨리면 이렇게 생각하셈
난 이미 모든걸 가지고 잇고
수능에 실패해도 타격이 업다
왜 수능보심
국문학이랑 언어학 공부하고 싶은데 배울 곳이 대학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서유
의대 졸업하시고 다시 재입학인가요?
아뇽 의대는 너무 안 맞아서 유급 계속하다 힘들어서 걍 자퇴했어요
그럼 최종은 로스쿨이신지?
법보단 국문학/언어학 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대학원 가고 글쓰는 일하고 그러고 싶어요 ㅎㅎ
낭만 미치셨네요 ㄷㄷ
여자친구가 글내용에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