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9573442
시험공부…싫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ㅇ?
-
확통인데 6번, 28,29,30 틀림 개씨발 공통4점 다맞췄는데 85점이 말이되냐고 아 ㅋㅋ
-
구토 0
메시 말고 진짜 구토할 거 같음 속 뒤지게 안 좋네
-
물리는 쉬운거같은데 그냥내가못하고 지구는 하 시발...
-
난 사문윤사가 딱이야
-
홈피 들어가서 검색햇는데 안나와요ㅠ 핑프아님 ㅜㅠ
-
10덮 생지 5
둘다 개어려운데 생명은 킬러 다 막히고 지구는 계산이 많거나 그런 건 아닌데 답이...
-
서바,강대X,이해원 다 84~88 진동하는데 요정도면 수능때 1컷 가능성이 없어요?...
-
뭐 별게 다 합성돼
-
많은 학생들이 생명과학1의 킬러파트로 유전 및 근수축+막전위 만을 생각합니다....
-
한완기 두세번 보고 엔티켓 시즌1 봤어요 9모 88인데(확통) 이때 이후로 수학을...
-
1컷 42의 복귀인건가
-
아씨발 3
쌍사 좆박음 점수 안깔래
-
식센모 화이트 0
춘식아 이거 쉽다매 쉽다매 쉽다매 쉽다매 갸아아아아아앙악
-
10덮 결과 10
언미화지 62 77 90 38 40 아...아?
-
뭔 22,23보다 더 어렵노
-
사문 질문 2
중견기업 사장-> 건설 현장 일용직 근로자 가 수직이동중 하강 이동이라는데 문제 좀...
-
"4점 30문항"
-
덮 물리랑 화학 6
어려웠다고 말해줘요....
-
재수(2023 수능)때 들었고 삼수인 지금도 듣고있고... 사수하면 국어 혼자공부해도 될듯
-
문학 세개틀리고 터짐 18번 좀 이상한듯;;
-
그냥 1등급 안바라면 애초에 순서 A부터 나올거라는 생각을 아예 버려도 도돌까요
-
엡실론 델타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igenvector,...
-
저 서울 처음왔을 때 1호선이 제일 어려웠어요 어쩌다 그거 탈일 있으면 엄청...
-
10덮 수학 21번 시작위치=5,알파=1,베타=9,c=-1일때는 안됨??
-
음 ㅠㅠㅠ
-
그냥 한두번씩 갑자기 졸림 책상이 날 끌어당기는 기분 뭔지 아시나요 진짜 머리속이...
-
답은 맞았는데 1번은 왜 틀린거임?
-
밥넉으러나가기 너무귀찮음
-
진짜 시중에 있는 컨텐츠 거의 다 보고 갈 수 있을듯 올해 가서 다시는 수능 안봐야지 ㅅㅂ
-
노제물 원트 금카 도파민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
-
칸트 사형 0
칸트가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사회계약에 포함될 수 있다고 봤는데 그럼 사형도...
-
태블릿은 거의다 아이패드 쓰더라
-
사탐 선택좀 2
생윤 사문 생윤 세계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셋중에 추천좀
-
맛있당
-
모르는거 틀릴 생각 하고 있는데 쉬운걸 자주 틀려서 고민이에염
-
그리고 그 순서에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나 뭔데 28렙임 아무것도 안 햇는데
-
디카프 스킬북 시즌1 갖고계신분 중에 15p 12-13번 문제 정답 도출 과정...
-
ㅅㅂㅋㅋ
-
뾰쪽이 뚱이 이러는데 뭔말인지는 알아듣는데 적응안되서 갖다버림
-
저게 해설지에 갑 병 모두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근데 그러면 선지 판단을 정확이...
-
무려 '처음' 가는 가게에 '다른 손님'이 있는데도 용기내서 들어감 처음에 키오스크...
-
많이 오르셨나요?
-
엘소드 하루 안했는데 엘소드 존나하고싶음 사실 시험공부가 하기 싫은거임. 오늘도...
-
N수의 원인 흡연! 그래도 응시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수능, 병드는 당신 수능보면...
-
모고풀때 배경으로 틀어놓을려고 했는데
-
꿈꿨는데 1
전 유독 밤을 배경으로 하는 꿈이 많은 듯... 이번엔 서울 배경으로 별들이...
-
이계정 학교애들한테 털렷는데..(특정인 저격x) 아니 씨벌년들아 내가 니들때매...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