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메타가 3합 6~7 최저러는 과목 뭐뭐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9511605
국수영으로 맞출거면 정시한다 마인드가 맞는것같은데
보통 국수 중 강한거 1개 + 영탐 이렇게 가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번 ㄹ은 절대 아니고 ABC 동화병존융합 까지 ok 을은 내재적인 거라서 을이...
-
내가 못하는거에 다 때려박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낼부터 주말까지 하루에 언매4시간 박을 예정
-
하
-
현역 고3인데 6모, 9모 높4인데 안정3 맞고싶은데 사설모의고사 치면 4점 푸는게...
-
저도 물소임.. 15
저 여자아니면 팔로우 안함 제 팔로잉 전부 여르비 ㅇㅅㅇ;
-
수능때 2맞을 각오 해야겠죠? 지구처럼 답개수 변주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
그 중 하나 별이여 - 박두진. 별밭에 누워
-
폐쇄공포증있으면 0
원래 맨앞자리 힘들어하나..? 앞에 벽으로 막허있으니까 숨쉬기힘들고...
-
진심 시간없는게 느껴지니까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해도 안될거 같고
-
과정이야 뭐가 됐든 수능만 잘보면 그만이니까 과정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냥 수능만을 생각한다
-
나 여우팬인데 9
첼시로 갈아탐 마인드 ㅁㅌㅊ? 아 해축 잘 모르면 레스터랑 첼시 관계 모를려나
-
그걸 이겨버리는건 제 몸이였구요
-
히카를 풀어볼까... 이해원을 풀어볼까...
-
탐구 존나어렵다 국수는 어떻게든 노력박으니까 될 것 같은데
-
옛날 첫사랑이 가천대생임
-
다른 커뮤 비해서 나름 얌전한 것도 그것 때문 아니었나
-
기출도 있고 기출변형 문항도 명시해줘서 좋고 이론도 있고 그냥 정리하기 딱 좋은듯
-
안보이는 와중에 근처에 발소리 들리면 존나 공포임 특히 뛰어다니는 소리 들이면 그자리에서 기절
-
연대가고싶다 9
ㅠ
-
그냥 완전 노베입니다ㅠ 독서는 웬만하면 푼거는 다 맞는데 문학은 뭐 풀지도 못해요ㅠㅠ
-
쓰셈
-
보라빛 일몰을 기억하시나요?
-
근데 답개수 변수주면 어카지
-
난 가끔 생각함 1
현역때 동국대 갔으면 지금 그냥 학교 다녔을까 반수만 하고 수긍하고 삼반까지...
-
D-29 오공완 2
벌써 디데이 앞자리2… 오늘 10모쳐서 6시까지 없어요ㅋㅌ 바로 10모 후기 올려야징
-
뉴비라 울어써 2
2등급이 풀만한 실모 있을까요..! 지나가다 한번 그냥 댓글 툭 부탁드립니다!!
-
무슨일이지
-
일단능력개쩌는사람을만나서결혼해야지
-
다행히 저한테는 좀 쉬웠어서 오랜만에 멘탈 힐링핶음요... 반면 혜윰모보고 멘탈 나감..
-
뱃지 룰렛 8
n트째 걸린 대학이 n수해서 갈 대학이라는 뜻 (본인의 현재 n미만으로 소급하지 않음)
-
난 꺾이지 않아
-
미적기준 1컷 몇정도일까여 88점을 겹치게 투표칸 만들어놔서 다시올림..
-
힘낼게요
-
본인 이감도 잘나오고 강k도 잘나오고 상상도 낫배드인데 한수는걍 나락감 답이 안보임ㅋㅋㅋ
-
풀어도기분이안좋음
-
배고픔
-
생명은 지금 쉬운 기출 풀구있는 중이구 물리는 3분의2정도 하긴 했는데 2회독...
-
얼핏 보자니 주제라던가 문제가 꼭 필요한거만 있어서 되게 좋은 강의 같은데 불찍파...
-
타문화 수용에 적극적인 문화이해태도는 오직 문화 사대주의뿐이라고 임정환쌤께서...
-
다른 사설에 비해서 점수가 유독 바닥임
-
2-1 미적분 100분 92점(15,28찍맞 29,30틀) 11~14까지 전체적으로...
-
시발 이게 맞냐? 예상은 했는데 개털림 1번부터 틀린거 보고 죽고 싶었음 오답률...
-
그룹 이름 8Eight인 거 처음 앎
-
이번에 20 22 28번 틀렸는데 여기 보면 30번을 틀리고 22는 맞춘 분들이...
-
진짜 급한데 8
번호 좀 쪽지로
-
확통 선택했으면 11
실모 칠때마다 경우의 수 문제 풀 때 빼먹은 경우의 수 있을까봐 항상 쫄렸을듯 내신...
그게 정배죠 성대는 영탐탐도 꽤 있긴할듯
수영탐 드가자~~~~~~~ 사탐 진짜 재밌던데
저는 국수영
국수영 하면 공부시간 되세요..? 기본이 있다는 가정하에는 그렇지만 만약 국수탐 전부 노베라하면 국탐 수탐 하는게 맞겠죠? 국어 3-4뜨는거같은데 국어잡는것보다 사탐잡는게 나을것같은데
제가 왜 이렇게 선택하게 됐는지 조금 말씀 드릴게요
일단 저는 고1 학평 때부터 다른 건 좀 못 쳐도 국어는 보통 1등급 나왔었어요 그래서 원래도 국어는 잡을 생각이었고, 수학은 내신은 보통 1이 더 많았지만 모의고사 공부는 따로 안 해서 학평인데도 2~3 왔다갔다 했고요 탐구는 저는 물리 지구인데 내신이나 학평 둘 다 당시에는 잘치면 1 보통 2 정도였습니다. 영어는 그냥 저냥 2였어요
그 상태로 고3되면 23333 정도 나올 베이스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국수영탐을 다 겨울에 공부하기 시작했고 고려대를 쓰게 되면 학업우수(4합8)을 쓸 생각이었다가 학교장 추천이 차라리 합격할 가능성도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교장 추천으로 결국 원서를 냈습니다. 그렇게 9월이 되고 나서야 과목을 3개로 추린 거예요
이미 겨울에 정시를 염두하고 공부했기에 국어랑 수학의 공부량이 이미 많았고, 탐구는 그때가서 다시 잡기도 애매하고 올해 표본도 심상치 않아서 그냥 과탐을 포기하고 국수영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과탐이 아니라 사탐이란 가정 하에 국수탐이 전부 노베이면 국어가 당장은 수학보다 낮거라도 국영탐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되네요. 주변 문과 친구들 중에 3만 맞아도 되는데 수학으로 최저 맞출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공부량에 치이고 모의고사에 데여서 수학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서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시랑 교과학종은 꽤 아는데 논술최저를 잘 몰라가지고요...
수학 고정1이고 영어가 3간당? 나오더라고요
국어는 아... 공부 볼륨이 너무 커서 3합7맞추는 입장에서 당장 국어 3간당 나오긴하는데 차라리 버리고 탐구하나 파서 3합7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중이여서요
내년 수리논술 주전형으로 쓰려고요
일하면서 정시는 상한이 너무 낮겠다고 판단들더라고요......
정시는 목표만큼 나오지 않는 게 문제다라고 하셨으면 더 저랑 비슷한 상황이긴 하네요 비록 저는 교과랑 학종 위주로 썼지만 정시로도 간다는 생각을 하다가 6모에서 경북대가 간당간당한 성적이 나왔었고, 그 상황에서 정시로 간다는 생각으로 1년을 보내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냥 수시에서 적정으로 쓰고 최저만 맞추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입시거 아니러 내년 입시라고 생각하면 저는 국어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 친구들 얘기나 인터넷 반응들 보면 사탐이 과탐보다 공부량이 확실히 적긴 한 거 같아서요. 저도 정시를 놓고싶지는 않았지만 과탐을 올해 안에 제대로 끝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놓은 거라 겨울 쯤에 사탐이랑 국어 둘 다 해봤는데 해볼만하다싶으시면 정시로도 노릴 수 있으니 국어도 해보긴 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올해 당장 시험을 쳐야하 거나 그냥 정시로는 갈 생각이 아예 없으신 거면 저도 수학 영어 사탐이 나을 거 같긴하네요
이관데 수학 영어 지구로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