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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막내동생나인데 글목록관망마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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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도리네 15번케이스나눠서바로뚝딱하고 28은 오랜만에 보는문제갘ㅋㅋ나오네 29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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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풀때 뒤집는거 이용해서 뒤집어서 접하면 좋겠다.. 하고 그려보니까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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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는 전통적으로 쓰인 게 아니라 최근에 조어된 걸 수도 있고, 아예 외래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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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미적에서 권장한다던데 사실임요? 그거 다 그릴 줄 알아야함? ㅁ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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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국어 검정 수업 파랑 수학 노랑 수리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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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이후에는 그나마 2506 에이어가 끈끈한 지문에 가장 가깝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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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름에 무얼 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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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떤 모의고사를 봐도 항상 마지막 독서 한 지문 풀 시간이 부족해서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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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았네요. 06, 07 분들 그리고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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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빔을 너무맞아서 인설의 한중경의보다 낮아지고 그러진않겠죠? 참고로 전 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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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서는 불문학에 비해 언어와 관련된 능력(그것이 재능이든 아님 후천적으로 길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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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 쓰이는거 같은데 님들은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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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30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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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고 야식 먹느라...ㅋㅋ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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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게 없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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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살 때 교재패스 샀으면 할인칸에 교재패스할인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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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1
별이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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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빨더텅 1
검더텅은 8월에 이미 다 끝났는데 검더텅 회독할까요 아니면 빨더텅 새로 사서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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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 잘 두고 계산하는 문제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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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독서, 운동 등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음 근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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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계산량 많아서 먼저 치워놔야 계산실수가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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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8,19년쯤 기출 풀고 있는데 옛날 문제가 더 어려웠나요??요즘 많이 쉬워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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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점 후반대이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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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도 열등감이 있긴 했는데 요즘들어서 더 심해져서 공부가 제대로 안되요.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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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대학은 거세요 웬만하면.. 수능 진짜 어케될지모름 실력대로 나온단 보장 있으면 절대 안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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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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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일타강사 1
요즘 확통 강의는 어떤 선생님이 가장 유명하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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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형벌론에서 예지체인격이랑 현상체인격 이게 무슨말인가요?? 설명 써있는거봐도 이해가안되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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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거 후회함 13
그냥 쌩n수 했어야하는데... 괜히 장학 나와서 등록해버린게 내 24년도 1월~5월 순삭시켜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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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원문만 봐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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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가끔씩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행복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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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 댓글 따로 안다셔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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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경외시까진 반수하고 그아래는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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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모지금 풀고있는데 그냥 가장 좋은걸로 시대컨도 번장에서 구해서 풀수있음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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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수험생 0
추적문제,가지치기말고 규칙찾는문제 요즘 나옴? 시간이없어서 안나오면 추적 문제위주로 복습할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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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노래 1
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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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비교불가능성(Radical Incommensur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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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쒸발왜07인데 ㅋㅋ 06할래 초1부터 06으로 살아왔는데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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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계열 스카이 가려는 확통 사탐러에게도 이득인건가요? 어느정도로 유리해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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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 만만하게 생긴 만만한 번호대에 위치해서 시간 존나게 증발하게 만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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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등급컷 0
강x 7회 미적 1컷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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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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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뚝딱 거리는게 나이에 맞지 않아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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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을 잘 이용할 기회입니다 시간은 차고 넘치고 성적도 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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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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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1
나 오늘 왤케 공부 안했지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