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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수는 없나 억울해서 죽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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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 30분 전. 그냥 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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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팀공오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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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두유나 쉐이크같은거 먹고나서 귀찮아서 5일정도 방치하고 용기 버림 재활용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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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지구과학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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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대 2
사탐치고 공대가면 가서 내용이 이해가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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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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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뭐임 존나 힘드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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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하나 하겠음 14
슈붕은 델리만쥬의 일탈 팥붕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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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오르새T 수1수2미적 개념에센스 완강(지금 수1수2 둘다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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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윤리학: 이론 윤리학의 주된 관심사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관한 진위판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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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이 비연계 될 거 같다고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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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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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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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과의 정시 전향으로의 합의가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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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88~96 진동하는데 꿀모는 80점도 버거움.... 계산 결과에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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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점 15문제를 25분 내에 빨리 푸는게 모토인 모의고사였고 해설 강의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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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압박감 + 입대 스트레스 인생 최악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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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족들아 뭘 더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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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정도 있는데 얘로 오르비 교재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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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감 질문 8
1을 더하는 방법인데 왜 1101에서 어캐 1110이되나요? 진짜 이해 1도안감 이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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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2인데 작은 편에 속함 남자도 170 초반이면 수치상으로는 평균인데 작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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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배식품 6
일일배송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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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틀28찍맞 28찍기의신이되버렸노 사실상92긴한데 쨋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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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고 친했고 올해도 6,9모 끝나고 만났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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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반도체도 '희망퇴직'...더 이상 '40대 막내' 안된다. 인적 쇄신 본격화 2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이 이례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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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7 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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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만 7
국어 100점 어케함? 진짜 이거는 신의 영역인거 같은데.. 게어떻게 해봐도 100점이 안뚫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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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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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고 안갈거임 아니 영어 안 해도 되는데 아는 게 없으면 아는 사람 말을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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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지구문제 3
다음은 행성계 A를 관찰하여 얻은 중심별의 시선속도이다. 단위는 km/s 행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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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의 기적 3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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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ender’s team must operate a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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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쌤 어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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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못 받으면 0
포물선 궤도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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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되게 열등감때문에 못만나고있는 친구들이 많았구나 열손가락이 넘네 ㅜㅜ 겉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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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3444 9모 33334 이고 (수학은 둘다 높3 85,87)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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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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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싸우거나 비지니스적인 관계가 많음 케바케일테니 본인 경험 위주로 적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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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4
난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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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80중후반 2회~4회 90초반 5회 86인데 수능날 1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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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 때마다 의견 충돌이 심해요 +) 혈육 두 명이 20후반, 30대고 엄마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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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 2
가번호 마킹 안하고냇으면 보지도 않고불합시킬까요..... 볼펜으로 숫자만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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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못 들어오는거 넘 불편해여 응가마려운데… 나가서 공부하기 시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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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멈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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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모 치면 찍맞제외 몇 점 정도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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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목표 시간보다 1:30초정도 더 걸립니다 15분컷짜리 12-17번 지문은 조금...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