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명제가 참이면 무모순임을 증명(제발관심점)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9266946
1. 공리는 참이라는 증명이 없다
2. 따라서 귀류법 증명도 없다
3. 따라서 공리를 부정하면 무모순
논리학 3대공리
1. 동일률(A=A)
2. 무모순율(not(p and not p))
3. 배중률(not p or p)
동일률 부정
[(A=A)를 부정]<->[(A=/=A)가 참]
[(A=/=A)가 참]->무모순
무모순율 부정
[(not(p and not p))를 부정]<->[(p and not p)가 참]
[(p and not p)가 참]->무모순
[(p and not p)가 참]<->[모든명제가 참]
[모든명제가 참]->무모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포부 적고가라 못 할 거 뭐 있 냐
-
개념도 좀 잘 훑어주는 그런 ..
-
수능 끝나면 막상 수능 끝난 것이 실감이 안 나고, 막상 놀려고 하면 뭐 하고...
-
걍 치러가야지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
로맨틱코미디론 8
정통 로맨스 말고 로맨틱코미디는 단행본 기준 10-15화 내외로 끝내야 한다 그래야...
-
수능때 다가오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날거같지.. 다들 진짜 잘봐서 성불했음 좋겠다
-
소요 95분 작년에 사두고 못 푼 거 아까워서 푸는 중 #13 유일하게 못 풂,...
-
전반적인 기조가 작년 3월부터 이상했습니다. 현역들만 쳤지만 1.98...
-
눈물이계속나오네 5
-
아 ! 2
sex 하고싶다
-
모기 0
진짜 변수관리 개뻑세게 했는데 겨우 모기 한마리때문에 3일 연속 하루 망가지니까 진짜 졷같다
-
다 자러간거임? 1
나도 자야지....
-
끝내고 잠깐 쇼츠 켰는데 바로 공부 재능 얘기 나와서 우울해짐 솔직히 재능 드립...
-
난 ppt발표할때 14
한번도 대본 안만듦 PPT에 글자도 거의 안채움 그냥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발표함...
-
가능…??? 9모 윤사 백분위 99였는데 몇일 놔서 그런가 실모푸니까 갑자기 3개씩...
-
황투코인 황슬라 믿숩니다
-
Ppt 한 슬라이드당 15초 동안 말할 내용만 딱 말하는 연습 중인데 빡세다…...
-
굿나잇 1
잘자
-
뉴비입니다 5
야기분좋다
-
이 또한 지나간다 그저 긴 인생의 한 순간일 뿐이다 언젠가 행복한 날은 오게되어있다 제발
-
ㅋㅋ 이게오네
-
평가원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어려운 실모들 보면 사설 특유의 유형들이 있어서...
-
이번에 세정에 고정민쌤이 일요일날 수업하시는거 같아서 들을려고 하는데 마감이 되지는...
-
영어 예열 5
다들 영어 예열지문 가져가나요?? 가져가면 어떤거 가져가시는지…
-
개인적으로 21년 오르비가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생각입니다.
-
고3 사촌동생임
-
난 포기못해 1등급 맞아야겠어
-
Owl 파노라마나 오아시스처럼 멘탈 안깨지고 적당히 담백한거 없나요
-
수학만 못하는 문과러들 서울대는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10
“수학으로 가는 대학” 97 94 1 100 98 등등…. 국영탐은 실제 서울대...
-
내일도전해보겠습니다
-
이거 서울대 문과됨? 확통 쌍사 기준으로
-
Adhd, 우울증약 먹으니까 바로 3등급 점수 뜨네
-
이 새끼 뭐임? 9
컨텐츠임?
-
대성캐쉬 좀 남아서 내년에 고3인 동생한테 실모 사주려고요. 넘 어려운거 말고...
-
지금 시점에선 1
69평 다시 한번씩 풀어보는게 낫나요?
-
관동별곡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
너 또한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따라서 단언컨대,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오늘 24 수능 플러스 25 9 영어 수학 해야되는데 1
가능하냐? 풀기만하면 씹가능이지만 분석하고 강의까지 마지막 정리식으로 하는데...
-
아배고푸다 2
금딸이고머고자중좀해라에휴수능섬일앞두고
-
사문하시는 분들 4
풀어본 실모 중에 뭐가 제일 좋았나요?? 전 손끝모가 젤 좋던데... 난이도가 좀...
-
ㄹㅇ?
-
컨디션엔 이상 없다
-
한 문제 나오는데 그거 맞추겠다고 전문 다 필기하고 외웠었음..
-
마지막 실모 0
내일 마지막으로 이감 하나 풀려고하는데 베스트 회차 있나요?
-
이런 기형적인 과목은 대체 왜만든거야 초등학교 단원평가도 40분은 준다 ㅅㅂ
-
수능 만점 기원 16
제발 수능 잘보게 해주세요 행운의 상징 바스나시여... 수능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
수능날 버스 4
타고 가본적 있는사람?
-
가만히를 못있겠음 나만 그럼?
-
[이벤트+30분만에 1등급 올려드림] 생명과학 행동강령+개념정리집 8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을 다루는 Aclass입니다. 이번 글은 어제 예고했던...
꾸준하시네요
ㄹㅇㅋㅋ
ㅋㅋㅋㅋ
공리가 참임을 증명할 수 없으니 부정해도 무모순이라는 게 무슨 말임? 증명 없이 참으로 받아들이자는 게 공리인데
[(A=/=A)가 참] -> 이것부터 모순임
그렇게 참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부정해보자는거죠
(A=A)를 부정하는거에요
A=A가 틀렸다고 생각해보자는겁니다
그냥 참참참으로 세 대 맞고 정신 차리실래요 아니면 다시 공부하러 가실래요
전 자유를 원했을뿐임..
의미 없고 비생산적인 질문으로는 자유를 얻을 수 없을 뿐더러 남의 시간만 낭비시킬 뿐임.
논리 공부 다시 하러 가시길
A=A가 참일 이유가 있나요?
그래요 님 말이 다 맞고 온세상이 무모순입니다.
이거 보면 예수님도 암 걸리실 듯
예수(신)은 전능하니까 실제로 모든명제를 참으로 만들수있지않을까요
그냥 관종 어그로꾼이었네
왜요 ㅠㅠㅠ
논리학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수학의 개념처럼 그러하다 하고 납득하면 되지 않나요?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
저는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그런체계를 원해서요
1. 공리는 참이라는 증명이 없다
< 연역될 수 없는 명제입니다.
그냥 나무위키에 공리는 증명없이 참이라고 받아들인다고 적혀있던데요
아하 그말이였구나
철수가 죽었다=/= 철수가 죽었다 그럼 철수는 죽었을 수도 살았을 수도 있는 양자역학적인 상태인 것이네요....엄청난 인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