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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가면 장이 ㄹㅇ 호감인듯
가장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모습이랄까
난 인류의 방패 라이너
하지만 라이너는 업보가 너무 많아서...
쿠크다스 거인.. 솔직히 너프 너무 심해
뇌창 버프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솔직히 갑옷은 변한게 없으니..
결국 미카사를 쟁취해낸 남자..
아니야.. 난 아니라고 믿고 있어..
투머치 인간적
엘빈 단쵸
그분은 좀 소시오적인 기질이...
리바이 병장
걔가 어딜봐서 인간적이야
신체능력은 괴물이지만 성격은 그냥 인간 아닌가
근데 리바이 인생 생각하면 이미 인간성이 많이 죽었다고 봐야됨
평범한 인간이 최강의 힘을 얻으면 어케 되는지 보여주는..
함정) 아커만이라 태생부터 평범하지가 않았음
고전군담소설마냥 신이한 출생과 소년시절의 불행을 거친 영웅
성격 말이에요 성격
평범한 성격의 인간에 아커만 힘에 불우한 인생 때려박으면 저리 되지 않을까싶은
전투력이야 논할 필요도 없지만 성격은 많이 인간적이라고 보여짐..동료,부하 사랑이나 어쩔수 없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거나 거인이 사실 인간이었단게 밝혀졌을때 죄악감 느끼는거나..
엘빈같은 태생 소패랑은 다름
맞긴함 감정표현이 극단적으로 없는 거지 사이코는 아님
다만 그 모든 일을 거치고도 끝까지 이성 안 잃고 자기 할 일 하는 게 이미 탈인간급 같아서..
힘이 있어서 어떻게든 해쳐나가지니 안미친거임..쟝은 이미 너무 힘들어서 족같은 턱수염 기르고 사람 자체가 바뀌어버림...
족같은 턱수염ㅋㅋㅋㅋ
쟝이 아커만의 힘을 가지면 리바이처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