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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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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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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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vs세계지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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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솦 융전 남자는 기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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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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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로 학교별 칸 수 마다 합격률 보는데 7칸 이상 합격률이 99.n퍼 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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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영어에 3등급 하나씩 있는데 의대 학종 불가능인가요 12
둘다 2 뜰줄알았는데 아쉽게 3이더라고요 종합 그냥 즉시 탈락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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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캐모마일 좀 사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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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 문과인데요 제가 가고싶은 학교가 자연계열밖에 안뽑는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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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안정? 0
가군 대형과 계속 6칸 최초합이었는데 이거 안정으로 두고 나,다군 3,5칸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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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공대를 지원하려는 04년생입니다 삼수생이지만 실질적인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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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포기 1
표본분석해봐야 새로운 표본들이 계속 들어와서 안될게 뻔히 보임 차라리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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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펙과 다르게 왜 사람의 자존감을 쥐락펴락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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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공대vs서강대공대 14
과는 서강대가 좀 높긴한데 공대는 한양대가 그래도 조금은 더 낫다는 인식이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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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엉이 울음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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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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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이랑 역사학부 전과 안되는건 처음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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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끝나고 입시 정보 얻겠다고 들어온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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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엄청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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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전액장학금 안받고 가서 반수하면 갈 이유가 없나요? 0
쌩재수가 나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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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2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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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좀 0
수능때 갔던 스카는 영 가기 싫고 가서 집중도 존너게 안되고 걍 카페 갈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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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지경이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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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36등까지 뽑는 학과를 낙지에서 30등까지 추합이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 경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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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 컴공 가능한 성적인데 기공 공부가 제일 적성에 맞을 거 같아서 기공 넣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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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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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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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안정 4
3명 뽑는 극그극극극소수과인데 맨날 7~8칸 최초합이고 1~2등만 하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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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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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떤학교까지 가능할까요..? 제가 보기엔 전적대 수준 점수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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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서워졌음 25
대학 라인 보는 글 보면서 ㅇ에ㅇ에ㅔ에엥 이게 의대가 안된다고?? ^ㅣ발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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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61 4
동적 배열을 즉석에서 한번 구현해봤습니다.이동시맨틱, 대입연산, 복사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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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덕 보내기가 최대인데 진짜 100번 누르심? 안 힘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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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다 2
배고프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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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다음주 금요일 발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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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내리기 전까지 쭉 추합권 중간쪽이었긴 한데 내 앞으로 들어올까봐 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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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분산이고 이득도 분산인데 망하는게 이득 아님? 조별 과제 안하고잇는거에 대한 변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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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여…서울 일반고 다니는데 제가 과탐 선행을 안해봐서 지금 방학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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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새요 님들은 보통 공부 어디서함? 전에 가던곳 지겨워서 다른곳 가고 싶은데 추천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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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bc 하늘이무너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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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좀 손에서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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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거리기밖에 못하는 암퇘지에요오오옷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