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등급별 남은 기간 할 것 추천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68985453
이것만 따라해라 X. 이게 맞다 X. 이렇게 추천하고 싶다 O.
영어황 (95이상): 아무 기출 대충 A4로 뽑아서 일주일에 1~2개씩 풀다 수능장
고정 1등급(90점 초반): 약점 유형 각 잡고 양치기(진짜 추천. 생각보다 각 잡고 양치기 하면 유형에 대한 이해도가 확 올라감)+논리 전개 패턴 정리(강의or자습) 후 실모 벅벅
1등급 컷 내외(뽀록 뜨면 90점 초반, 망하면 80점 중후반):
지금부터 영어 공부하며 모르는 단어 싹 다 정리 후 암기, 약점 유형들 접근 방식+논리 전개 패턴 정리(국어, 수학 행동영역 정리하듯이), 주간지 벅벅 실모 세트는 타 과목이랑 같이 9평 이후 주 1~2회 정도. 듣기 빼고.
안정적 2등급(85 내외. 잘 쳐도 1등급은 잘 안 나오지만 망해도 2등급은 나오는):선택을 해야 함.
1등급을 뚫을 것(수시러 필수,메디컬, 문과 상위권은 고려해볼만) or 2등급 유지만 할 것(그외 대부분)
1등급을 뚫을 것-수능 단어장 암기(모르는 단어 위주 체크해서 싹 다), 강의를 통해서 유형별 접근 방식, 행동 영역 정리 후 주간지/기출/N제에 적용 연습. 비킬러 문제들 '빠듯한 시간 내'에 듣기 풀면서, '속도감 있게' 다 정확히 풀어내는 연습(세트별 기출, 하프 실모 등으로)
2등급을 유지할 것: 영어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것들 정리해서 암기. 주간지 등 '풀이' 컨텐츠 벅벅. 강의 X
2등급 컷 내외(80점 초~70점 후반)
1등급을 노려볼 것- 위에 1등급 뚫는 것 그대로
안정적 2등급 진입/유지- 보고 있는 단어장 계속 무한 반복+독해 풀며 모르는 단어(각주 X) 정리 후 암기. 킬러 과감히 몇 문제 버리고 나머지 다 맞히기 위한 유형별 접근 방식, 행동 영역 정리 후 문풀 적용(항상 제한 시간 재면서)
3등급대:
듣기 주로 틀리는 유형 위주 따로 빼서 공부. 구문 강의 들었다면 복습하기. 빈순삽은 과감히 좋은 번호로 찍기. 어법 볼륨 매우 작은 강의로 쓱 훑고 출제 패턴 익히기(일요일 시간 날 때 배속으로). 유형별 접근 방식(대의파악, 요약문, 흐름, 장문) 알려주는 강의 수강->남은 기간 기출에 적용해보면서 최대한 점수 끌어올리기.
4등급 이하:
듣기 공부(듣보잡 추천), 단어장 무한 반복, 노베용 종합 강의->노베용 구문강의->유형별 강의->기출 적용. 독해 공부하며 이해 안 되어서 펜으로 정리 해놓은 구문, 단어(대부분 이거 안 보죠?) 계속 무한 복습.
5등급 이하:
4등급용 공부를 똑같이 따라하되, 기출을 볼 때 고1,2 기출부터 빠르게 쳐내면서 감각부터 기르고 고3 진입.
어떤 선생님의 풀이 방법론, 독해 접근 방식이든 다 고퀄리티의 방법론이니, 본인한테 잘 맞는 방법론을 찾아서 강의만 듣고 '아~저렇게 읽는거구나'에 그치는게 아니라 '적용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 무조건 인풋 자체를 늘려야 등급이 오름. 결국 방법론은 적용을 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 (국어도 동일하다고 생각)
예를 들어 그 좋은 ABPS를 평소에 지문에 적용해보며 연습도 안 해놓고서는 현장에서 ABPS 잡는 부분이 잘 안 보였다고 하는 학생들 보면 마음이 아픔.
곧 사탐도 올리겠습니다.
0 XDK (+100)
-
100
-
진짜 다 왔네요 오늘 하루만 버팁시다!!
-
하려하는데 탐구는 ebsi로 된다봄??
-
수능준비물 3
주변에 평소에도 짐 보따리로 싸 다니는 친구 있는데 수능 준비물로 여분 속옷하고...
-
작년에 이상치 결측치 딱 맞추진 못햇고 수능 2주전에 톡방에서 애들이랑...
-
수능때 물 2
페트병 500ml 가져갈때 라벨 떼고 가져가야하나요? 그리고 시험을 볼때 같이...
-
국수베이스충분함
-
그냥 느낌이 그럼 참고로 작년에 선거 관련 지문 나올거 같다고 느낌왔는데 맞았음...
-
수많은 시험 중에 하나일뿐 능력껏 보는거고 그만큼의 점수가 나오는게 당연 대학 맘에...
-
분명 옛날엔 덕코가 많았던 거 같은데 그땐 어케 많았던 거지..? 오르비를 미친 듯이 했었나..??
-
아니면 오늘 몸 피곤하게 만드려고 전략적으로 안자는거임?
-
하루 벼락치기 해서 1등급 쟁취하는거 보여준다 내가 보여줄게!! 20시간 정도면...
-
갑자기 우기분1에 뚝딱정리 올라온 거 보니까 안 나올 거 같음. 힝.
-
실제 상명대는 모르고 상명여대는 아시는분들 있음... 근데 그분들에겐 상명여대가 인식 좋았던듯
-
쉬운문제 한 10개 빨리풀고 드가기 VS 오답정리한 준킬러 한두개 다시 풀고드가기
-
그냥 오늘은 쉬운실모 84-88 띄우고 끝내야 할 듯 0
그래야 수능장에서 멘탈 괜찮을 듯
-
괜히 뭐 먹엇네 0
배불러서 잠이 안와
-
낼 아무 수험장 들가서 아파트 부를건데 진지하게 민원으로 신고당할 위험 있나요?
-
자라. 2
캬캬.
-
연고서성한 학부수준 수능 경제 풀 때 도움될까요?
-
아까 차였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 여친(이젠 전여친) 친구한테 왜 저러는지 아냐고...
-
지금 시원하게 치고 내일은 참고 수능보러가라 ㅇㅇ 진지하게 하는 조언이다
-
원솔멀텍 다 듣고 난 후에 겨울방학에 기출 많은거 새로 풀건디 머가 좋을까요? 지금...
-
기운 받아가서 니들도 올1등급 받아오길 바란다
-
지금 기도중인거 0
제발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 이사와서 졸업한 곳으로 시험보려가려면 1시간가야됨
-
현재 고2인데 수1, 수2 시발점부터 해야하나요 아니면 바로 뉴런으로 가야하나요?...
-
무당도 아니고 맨날 이 시즌되면 이게 나오네 마네하고 다같이 달달 떨고있는게 너무...
-
더데유데 시즌2 1회 풀어봤는데 점수가 80점 초반나옴.. 하 1등급 안나오게 생겼네
-
솔직히 무지성 암기,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관계때문에 자퇴한것도 맞고 갑자기 씨발...
-
ㅈ됬어요 강철중 설맞이 60점대 처박음;;; 이상하게 쉬운4점 4개나...
-
저녁을 늦게 많이 먹어서인지 계속 꼬르륵 거리고 10시에 누웠다가 11시 30에...
-
책상 모서리에 시계 세워두고 테이프로 고정하세요
-
내동생은 0
*여자임 에타 난리났다고 보여주면서 연대(연세대아님ㅋㅋ)니 뭐니 개역겹다고하던데 멀쩡한애라 다행
-
누나랑 절연할까요? 21
수능 하루남았는데 미국으로 탈조하는 대학 가고 싶은게 꿈이라 말했더니 동양인 자퇴생...
-
어그로ㅈㅅㅠㅠ근데 제발 답좀해주세요 낙은별곡 5월에 출제됐다는데 왜 주요작품에 매번...
-
정병호 2
병호쌤 들으려고 하는데 커리 언제 뜨나여
-
저 배아플까봐 내과 가려고요..
-
조졌는데 어카냐 1
지2 다까먹음
-
맞는 말이긴 하고 실제로도 하려고 했는데 직접 들으니까 세상 쫄리네요 살면서 아빠랑...
-
화작에서 손가락걸기를 못 함 심지어 약간이라도 애매한 선지가 있으면 이거 근거찾고...
-
6평 48 9월 45 나왔었는데 최저걸려있기도 하고 물스퍼거들 때문에 쫄림
-
일케 하는게 맞나요..? 주변에 잘하는 친구는 몇시간이고 고민해서 푼다는데 저는...
-
어케잠자지
-
국어 2506 수학 2509 물리 2506 지구 2506 2509
-
잠자기 싫으니 0
2시에 자야징
-
그냥 그렇다
-
저보다 영어 훨씬 잘 하시는 듯
-
영어 필요없음 4
현재 고2이고 건대 이상 자연계 희망하는 중입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를 좀 싫어하는...
-
어땠었지
-
나 잠이 안온다 하.... 2시간 뒤척이다 일어남
기출했는데 또해야하나요?
기출을 제대로 해서 수능 영어의 전형적 지문 전개 패턴, 선지 구성 방식을 분석했다->기출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기출문제집 하나 잡고 풀고 해설지 보고 오답했다->복습하시는게 좋습니다.
편차가 85-100은 1컷내외 보면 되죠?
넵 ㅎㅎ. 사실 85-100의 편차가 나는 경우는 드물지만;;(6평 때문이겠죠...?) 1컷 내외로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특정 파트 틀리신다면 갖고 계신 패스로 수강 가능한 영어 쌤 중 그 유형 다뤄주는 강의가 있다면 그 부분만 선택적으로 들으시고 적용해보시는 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게 타 과목 유베인 분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강의->문제 적용 하는 법을 아시니까요) 아무래도 메디컬 생각하시니 영어는 1등급 무조건 받으시는게..ㅎㅎ...
3등급대인데 유형별 알려주는 강의가 파이널커리인가요..?(이명학 선생님 강의로 예를 들면 알고리즘을 해야하나요 그불구를 해야하나요?)
이명학 선생님 커리 내에서는 리앤로가 그 역할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명학 선생님의 방법론 상 유형별로 싹 다 나눠서 풀이하시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간의 차이겠지요.
40번 걍 1번 무지성 찍기 너무 위험하나요
넵. 요약문은 사실 어느 정도 베이스만 되더라도 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문제입니다.
빈칸 순삽 기출을 다 푼 상태는 아닌데 그 중 하나를 버리게 되면, 버리는 유형의 기출을 푸는 것보다 나머지 유형의 기출, 사설에 투자하는 편이 더 나을까요?
빈, 순, 삽 중 3C2를 투자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단, 빈칸도 정말 어려운 문제(주로 33or 34) 한 문제는 버리더라도 뒤에 순, 삽 한 문제 더 맞히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작수 1나온 사람입니다.
작년에는 운이 좋았는지 1이었고 사실 높은 2 낮은1 왔다갔다 하는데요 하루에 영어에 투자해야하는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이명학 리로직 빈칸 순삽 다 들었는데 아직 빈칸 순섭이 조금 부족한거 같은데 머가 문제일까요???
안정 2등급~1등급 내외 정도에 걸쳐있는 상태고 국수탐하느라 상대적으로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서 n제라도 풀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는 문제집 있으신가요??
점수가 6모 기준?
75~80 왔다 갔다 하는데 2등급 꼭 맞아야 하는 상황에서 빈순삽 다 미는건 너무 위험한가요..?
풀면 괜히 시간만 쓰고 정답률도 낮지만 그렇다고 아예 밀자니 다른 유형이 탄탄한 것도 아니라 걱정이네요ㅜ
2 목표면 타 파트 완벽히 대비한다는 가정 하에 밀어도 됩니다. 어차피 풀더라도 몇 문제 못 풀 가능성이 높아요.
영어에서 킬러를 버리라는 말이 정확히 몇번을 버리라는 말인가요?
빈순삽에서 본인이 약한 부분들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2는 뜨는데
1은 1등급비율10퍼같은 물수능 아니면 잘 안나옵니다.
몇년전에 이명학커리를 탔었는데 오늘부터 매일 한시간은 투자하려는데 공부방향 질문좀 해도되나요 ㅠㅠ
약점은 순삽인것같습니다
빈칸은 최고난도아니면 거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