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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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시에서만 좀 역차별적인 요소들 없애줬으면 좋겠음 취지는 좋은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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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오고나니까 딱히 안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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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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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결제완료 0
잘 부탁드립니다 . 작년에 “3점 풀다 막힌 지인선” 이라는 닉을 달고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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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뭐해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짐 재수선택한건 높은 학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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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어 배경지식 초압축 요약집(수특, 수완편) 0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 수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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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의학 연구로 도배해야겠어요 의사에는 관심 없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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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느 윤리 강사의 오개념 뭐시기는 정리 됨? 1
강사 누구고 뭐가 틀린 건지 안 알려줘서 답답했었는데 아직도 정리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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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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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람들이 끼는 뱃지 그 금색?? 같은 국회뱃지라고하나 되게 젠틀하게 멀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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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수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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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Ex 문제 많이 어렵나요? 드릴 마지막 번호대, 이해원 배터리4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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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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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배고프고 힘이없고 뒤질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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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에서 교육부에 신고한 자료 기준이라고 하니 주관이 없는 입시결과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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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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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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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되면 닥치고 메디컬 갈 거에요 개원 안하고 연구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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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정체된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뭐 일부 특권층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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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150개씩 받는데 그래서 알림 꺼둔것도 있기도 한데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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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3
2~3등급 과외생 실모로 킬캠 빡모 히카 해모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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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념 수1 수2 절반 남은거 끝내고 25/24/23/22 6,9수능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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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새끼들 진작 이럴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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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료행위 할 거에요 뉴스에 나오면 저인 줄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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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쓸쓸한 날이네요. 고전소설에서 보기만 한 상사병이 이건가 싶고 내년부터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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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하고 수능전에 풀 N제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용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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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니겠는데 도저히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 있는게 집에서 게임하는거랑 인방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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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회차 48 4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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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있는거 국어 모고 (사설, ebs) 풀이 분석 수완 문학 신영균T강의+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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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여한이 없구나 검정고시 만점 나형사탐 3합6 한의 <<<여러번 언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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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서성한 중경시 건동홍 +디지유 엄.. 하지만 말만 다들 올려치기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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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지2 장점 1
남들 탐구 시작하자마자 무다무다무다 하면서 허겁지겁 풀때 나혼자 도닦는 선인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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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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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개 8
나를 밟고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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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치는 계산 벅벅 위주인듯 어렵더라도 강k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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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만 반영하는 대학은 내신처럼 다시 갖다 쓰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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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점수 그대로 여러번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니까 다른건 다 학력격차방패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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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1학년 관점이긴 한데 일단 입학하고 학교 좀 다녀보니까 저절로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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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4
갈비짬뽕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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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더라 눈 떠보니 휴학을 했고 눈 떠보니 반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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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고싶다 23
맛있는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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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학년까지 배운 사람 기준으로 기초인 교향이었음 그래서 매우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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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히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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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까지는 할만한데, 리트 피트가 진짜 하다가 토나오고 내가 이렇게 병신인가라는 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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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 학과를 가고 뭔 공부를 하는지 알고 간다면 난 충분히 재밌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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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이세카이노 빠가다로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