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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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흔히 편법이나 요령이라 할 수 있는 사례가 뭐가 있지? 2
하나씩 적고 가줘 내가 지금 요령을 피우고 있는건지 점검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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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십쇼 선배님덜~ 전 내일 6시에 얼.버.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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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삼-사수생인줄 알았는데 1이 없어... 6자리야... 옾끼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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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설레게해 0
너가 해원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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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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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이 마구 꺾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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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말이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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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붙을 당시 상평영어 96점 1찍고 관악 입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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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3이였음 고3내내 공부해서 2띄우고 재수때 1찍음 님들도 할 수 있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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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푼 엔제 다맞음 16
수험생활 3년동안 처음이야 기부 좋게 잘 수 있겠군 어서 나를 칭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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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받아주는게 중요하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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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도? 갑자기 수능체감되네 수능날씨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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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어 한 번 먹는다고 살 안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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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이들하네 패파파 들을까 원솔멀텍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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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주작은 뭐임 4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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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 가장 많이 틀림ㅋ 듣기 하면서 풀다가 덧셈 잘못해서 틀리고,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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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발 외울게 왜이렇게많아 ㅈ된거같음 수능날 4등급받을거같은데 하 영어가 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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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하면 1
오늘 취하면- 수란 이거 노래 좋음 님들도 좋아하는 노래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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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윤 윤사 합쳐서 윤리 한지 세지 합쳐서 지리 세계사 동사 합쳐서 역사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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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초6 한명에게서 들은 것들. 친구1: 들리는 말로는 남미새 여미새를 뛰어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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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투투전사 된 시점에서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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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벽느낌 0
아직 제효 기출 하는 중이고 코돈은 맛도 안봤는데 이거 시험장에서 못풀겠다..다시 물1로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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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떨 정시 이월 & 정시에서 다같이 공평하게 2등급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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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vs바탕 0
상상 파이널 패키지랑 이감 오프 사서 푸는 중인데 양치기용으로 실모 더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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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려워지고 3
영어 열심히하는 사람 늘었을듯... ㄹㅇ 9평도 그렇게 쉽진 않았는데 %가 잘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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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떠보니까 11월 15일이었으면 좋겠음 몇달 쉬다가 전과목 처음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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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월에 같은 단원에서 같은 주제가 나와도 수능에서 노선 변경해서 다른 주제로 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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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특 들엇는데 뭐보내셧길래.. 일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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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절평 의미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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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여기 대학 총장이 지폐에 2명이나 들어있고 총장의 어머니도 지폐 최고액권에 들어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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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데 방학에 부모님이 의대반 들어가게 한다는데 성적은 댐 전자기기 같은걸 아ㅖ모스고 집에 못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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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또는 0.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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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엄청 긴 시나리오 핵 투척 독서는 법/경제 아닌 사회 + 과학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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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단 실모 풀때 공통에서 22번은 거르고 다 풀어요 근데 제가 공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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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풀어봤는데 평균 80~84점 정도 나오는데 그냥 실모 계속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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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대 엣지인가? 괜찮나요 김용택t 기출예감할지 엣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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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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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가 젤 적당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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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모고 1
이투스 아삽 살까 고민중인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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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건이라니 이렇게 많이했었나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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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