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릴 때까지 쭉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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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자전 13학번으로 정시 우선선발로 합격했고 현재 경영학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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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술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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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쟁률 8:1이었는데 이거 제가 5명째인거죠?ㅠㅠ 1명 뽑는거라 그런지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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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4등급 피램 0
2024년 수능 국어4등급 나왔고 재수할껀데, 김동욱T 풀커리 타고 혼자서 피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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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연대 전체적인 입결이 더 크게 하락해야하는거 아닌가 표본이 없긴 없는데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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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치피 0
차파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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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써서 못 되돌리지만 대충은 알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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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4칸 뜨고 심리,미컴이 3칸 뜨는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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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르비ON 2
이제부터 똥글 배설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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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넣는 거 처음인데 2/8~10까지 최초합격자가 등록해야하는 거면 이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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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작년 수능 대비로 만들어 두었던 것이라 파일 제목은 '수능 직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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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4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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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쓸게없노 0
중경 가서 뭐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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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소수과 4명모집에 낙지 모의지원 46명중 3등 텔그는 연한 파란색인데 웬만하면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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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0
아직도 성적인증 안한 상위 표본은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1칸 2칸 3칸 4칸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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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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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기 찹찹찹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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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너무 심란하네요 외글이랑 설여는 어문 전공이고 강원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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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에서는 칸수가 후자가 높지만 전자가 합격되어 빠질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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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과는 같은 건축계계열인데 어디써야할까요 같은 가군이라 셋 중 하나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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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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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고 반수할건데 어디 감? 참고로 숭실대는 2학기 휴학 불가 아주대는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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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인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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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시방 가야 한다고 10시 되면 쫓겨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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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ㅡ개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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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약학과 25학번 새내기 여러분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제 41대 우석대학교 약학과 학생회 ☘️우연☘️입니다. 우선 우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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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2때부터 외무고시준비할거애요 근데 서강대는 복전이 필수인걸로알고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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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ㄱㄴ?? 한 20명이 지원 안해야되긴함ㅋㅋ 칸수 626인데 걍 666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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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려는과가 13명 뽑는과인데 진학사 예측으로 8칸 안정입니다 그런데 그 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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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듣는 인강과 많은 사람들이 푸는 n제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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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ㅇㅈ 14
과거사진 지금은 +6kg찜 .. 크로플이랑 푸딩같은 디저트가 맛난걸 여친덕에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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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울 6
2시간 자고 밥 안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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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건축 성신여-신소재공 한국외-바이오메디컬 원서를 써야하는데 3개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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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들어야하는데 그 전에 교재부터 사야하는데 아 ㅅㅂ 윤혜정개념의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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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모두가 빵을 예측해서 빵이 안날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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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변속할때 부드럽게 하는 팁있나요 좀 울컥거리던데 속도를 충분히 안 줄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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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철두철미 교재 샀었는데 거의 안 썼어서 2026 거 다시 사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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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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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전전vs서울대 원핵공 조해공 응생화 지구환경과학 4
틀딱이라 취업밖에 안보이면 샤뽕 버리고 ㄷ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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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과 이미 썼는데 13
연대를 썼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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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짱신기해 ㄹㅈㄷ 지금 모든 선생님들의 강좌를 보는중임 엄마가 질러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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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첨쓰늠데 불합격에서 추합 개많이돌면 저리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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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급간도 아니고 그보다 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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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1은 좀 괜찮고 수2는 못하는편인데 나름 수1에서 실수도 많이 나고(어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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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인원 70명으로 대형과 2. 반영비 이슈 + 사탐가산이슈로 교차 급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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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인데 가군 다군 다 4칸이면 가군을 쓰는 게 나을까요? 가군은 대형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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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까먹엇나? 0
뭐하는거뇨 일년에 한달일하면서
1. 언제쯤 질릴예정이세요??
2. 고려대 학식 맛있나요??
1. 어제 급한 외주?가 하나 끝나서 당분간은 쭉? 적어도 24시간은 넘길 것 같네요
2. 맛이 기억이 안 나요. 확실한 건 처음 먹고 맛 없어서 안 먹게 된 것 같아요.
고대에 이쁘신 분들 많으신가요?/
무지많아요 우리 동기 빼고
세상에 맛있는 학식이 존재한가요?
제가 이대 경희대 서울대 고대 연대 먹어봤는데 고대가 제일 맛이없더라구요 개인취향이긴하지만!
학관2층하고 국제관은 먹을만 하지 않나요?
저는 별로! 근데 확실히 제일 그나마 낫긴하죠 아 국제관 짬뽕에 군만두 좋음...후..먹고싶다
대학가서 사교육쪽 알바를 하고 싶은데(학원 조교나 강사알바요) 사교육쪽 일의 시작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채용하는걸 보고 지원하는 형식이에요?
저는 강연업이랑 강의쪽에 관심두고 무작정 동아리 만들고 강연할 곳 찾아다녔죠. 동네 학원에서 첫 강연해보고 지금 가장 큰 강연은 이대 대강당에서 해보고 한 50회 정도 강연하게됐네요. 이정도 경력이 쌓이면 이쪽 계열 인맥이쌓여서 그런 학원쪽 알바가 쉽게 잡힙니다 논술 첨삭 말고 하지는 않지만. 요점은 인맥쌓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거에요 지금 다니는 학원 선생님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그 외의 방법으로는 메가스터디나 이투스에서 학습멘토 뽑는데에 지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투스를 좀 더 권해드립니다
이과 수학 3등급인데요, 이 시기에 기출분석강의 듣고 체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견으로 수학 상위권의 기준은 모든 기출 문항들을 망설임없이 풀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즉 그만큼 기출이 중요하고 이 시기에는 당연히 기출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들으시되 기출 그 자체도 매일매일 일정 문항수만큼 꾸준히 푸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좋습니다
1. 수능 수학에서 중고등 수학의 중요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2. 인터넷 강의는 어느 정도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문이과 말씀을 안 해주셔서..문과 기준으로는 원이나 접선 같은 기하 일부 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수학을 그 시기에 한번 놓으면 고3때 남들보다 배로 해야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강을 많이 듣는다고 해서 크게 피보는 경우는 사실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사실 인강 듣는답시고 직후복습 주말복습 월말복습 노트정리를 안해서 망하는거죠. 위의 4가지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하루에 인강 4-5편 이상을 듣는 학생들은 복습하고 이해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긴 하더군요
1.고려대 경영에서 팀플할때 서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나요?(혹시 고의적으로 하기싫어서 빠지는 사람이 종종 있는지..)
2.앞으로도 입사 안하고 사업으로 일을 계속 하실건가요?
3.고대경영에서 창업하는 분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잠시 회의 다녀오느라 끊겼네요
1. 적극적이지도 소극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엄청 적극적인 사람들이 엄청 소극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많기는 합니다. 고의적인 free-rider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경험해본적은 없습니다. 들어보기만 했어요\
2. 당분간은 그럴 예정입니다. 아예 사교육 쪽에 쭉 근무하고 싶기도 하고요. 제가 메가스터디랑 에스티앤은 직접적으로 이투스는 친구가 근무해서 간접적으로 겪어봤는데 각각 매력적인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급여 빼고) 나중에 혹시 입사를 하더라도 이러한 교육 관련 기업에 들어갈 것 같네요..
3. 창업을 어떻게 정의하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제 생각에 창업이란 내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어떤 특정한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창업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내야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창업해서 회사 세울거야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창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다행이지만 질 나쁜 방향으로 변질되는 경우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렇게 생각했을 때 제 기준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성적은 운일까요 실력일까여
운이 작용하는게 클까요?
일정 부분 분명 운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실력이 우선 갖춰져야 할 문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일수록 본인 컨디션 + 운이 많이 작용하기는 합니다. 어느 전형이든 실력 외의 요소가 분명 작용합니다. 다만 그러한 실력외 요소에 좌우되지 않도록 자신의 순수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수험생의 책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이 없어서 실패하는 수험생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과목별 1타강사들은 누구고, 수입은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음 일단 이투스로 이적한 신승범쌤은 제가 알기로 이번 분기에만 100억 정도 버신 걸로 알고 새로 메가에 데뷔하신 현우진 쌤은 100억 좀 안되게 지금 매출이 나오신거로 알고 있어요 일단 대표적으로. 근데 사실 이런 수능 시장은 공무원 시장보다는 훨씬 작은 편이에요. 예를 들어 공무원 영어 지금 1타 분은 연매출이 500억 정도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과현역인데 하루 국영 1시간 반씩 과탐 1시간반씩 하고 나머지수학투자할려하는데 시간이너무부족해요 하루에굳이 모든과목을 다할필요는없는건가요?
수능을 1순위로 봐야 하는 고3에게 매일 모든 과목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특히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과에게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거는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지만 7~8월 정도까지는 하루에 국영수 중 2과목 + 과탐(이과면 이왕이면 국어 수학 과탐 / 영어 수학 과탐 으로 하시는 게 낫죠) 하시다가 9월부터는 매일매닝 전과목을 9월 모평 치루면서 그에 맞추어서 개념은 가볍게 복습 수준으로만 하시고 전과목 문제풀이 스킬을 차곡차곡 쌓아서 유지하는 쪽으로 매일 매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