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문이과 비교의 끝은 무엇인가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587262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ㅗ
-
약간 좀 수능때 점심 먹고 몰려오는 식곤증을 대비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하고자...
-
김동욱 듣는애들은 찬양을 하던데 반응해라 이거 원툴이라는애도있고 반응이 ㄹㅇ...
-
의미있나요?
-
실수분들만 4
내년 고3되는 현역 정시런데요 언매미적물지 기출에 집중하고 회독 분석하는 기간...
-
수분감말구 다른것도 추천 부탁해요
-
내가 그토록 학벌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전적대(예정)에서도 나름 열심히 해서 온...
-
하 1910년 이전 시 중에서 현실극복의지와 관련된 시 추천 좀 1
.. 이육사 절정이랑 비교해야하는데 주제가 비슷하야함..현대시 말거 ..고전이나...
-
모 윤리강사 Q&A는 계속 말이 많네요게시글 주소:...
-
독서 개 어려움.. 근데 풀면서도 망한거 같았고 채점하니까 76점 나와서 걍 수능...
-
국어 3컷-> 3안정 미적 백분위 82-> 85
-
할만 한가요? 실모 좀 밀려서 두개씩 해야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
맨날 회사 집 회사 집 하고 주말엔 집에서 누워만 있고 사석에서 사람도 안 만나고...
-
11덮 미적 1
찍은거 다틀려서 84점..ㅅㅂ (13,15,28,30틀)
-
세이 마이 네임 9
애들 이쁘고 노래도 밝아서 좋은데 떴으면
-
오늘 푼 실모 3
화작 이감 5-4 86 미적 히카 7-4 88 사문 리트 1회 50 사만다 파이널...
-
역시 ㅆㄷ친구를 만들어야한다니까 ㅋㅋ
-
33332 1
낮3높33낮3높2면 대학 어디가냐
-
강사도 틀려 조교도 틀려… 큐브 1등분은 그래도 잘하시는것같던데
-
가버릴거 같애
-
필자는 재수 삼수 군수를 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계속 연애를 함. 재수...
-
언매하고 한문제 찍어도 화작 만점이랑 동일표점이니까 그냥 밀고 나가야할 듯
-
종강 인사만 12분.. ㅠㅠ
-
N서바 단 한회차도 빠짐 없이 코돈 남기고 2분밖에 안 남아서 못푸는데 해설지에는...
-
공부 ㅇㅈ 1일차 10
오늘부터 매일 올릴게요 다들 파이팅!
-
수능 전 3일 0
국어 실모 뭐 풀까요? 이번주 상상 5-8, 5-10, 이감6-9, 혜윰 시즌2 2,3풀듯
-
좀 어렵게나오면 다 틀릴 자신잇음..
-
사실 언매런 하고 처음 공부
-
ㄱㅈㅇ
-
저도 김종익 강사 Q&A 보다가 찾은 거 하나 올려보죠.
-
음음 띠요요잉
-
철학과가 가고파 6
…
-
무엇이 더 낫나요?
-
취킨취킨 5
맛있는 취킨
-
내일실모 2
내일도 국어1 수학96 쟁취하자
-
88년생이 왜 있지 독동반상회는 또 뭐임ㅋㅋㅋㅋㅋ
-
"여백없음"
-
성적이 안나오면 다들 방법이 문제라 하지만 그방법이란게 뭔지는 안알려줘 사실 이미...
-
“나를 이끄는 별은 참말이자 진리였다. 그 별을 따르며 맨 처음 나는 내 자신의...
-
천민이 감히 나대면 역할 행동에 대한 제재를 받는구나 왤케 새롭지 오늘
-
용어 같은거 땜에 그런가?? 작년같은 수필이 더 어렵지 않나..
-
고전소설 비연계 나오면 그냥 시험지 찢겠음
-
영어 단어 1
지금 3개년 영어 기출 단어 복습하고, 영어 수완+수특 단어장 뽑아서 모르는 거...
-
주식이나 할까 본인 뭐 좋아하는것도 딱 그 내부에서 논란 터지기 직전에 다른걸로 갈아타는거 잘함
-
지금있는거 빼면 딱 한두개정도 더풀수있을거같은데 이감오프랑 김승모 제외 맛도리였던거...
-
내가 37인가 받았는데 20몇등임....30몇명 쳤는데
-
1~2등급 정도 되는 실력인데 항상 실수해서 점수가 계속 떨어집니다 4월부터 개념형...
-
시즌3 8회 이렇게도 낼수있는걸 깨달음 ㅋㅋ
-
문제 좋나요?
잘읽고갑니다
비교의 끝 - 무의미
오랜만에 써서 글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ㅜㅜ 원아이드잭님을 본받고 싶다
이런 글 쓰셔도 그대로 일거 아시잖아요ㅋㅋ
그냥 두세요ㅎ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런 멍청이들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스 베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곧 그분 책 읽을 예정인데
교양 교수님께서 조금 알려주셨어요 ㅎㅎ
노오력을 안해서 헬조센에서 태어난 죄임
노력은 위대합니다.
강요가 아닌 주체적인 노력은 재능이라는 벽마저 뛰어넘을 수 있으니까요.
노력뿐이졍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이과 논쟁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였지만 글의 일부분은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되네요...
부끄럽습니다.
근데, 이과생으로서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건데, 문과에서 열심히하시는 상위권 수험생들. 이과와도 분명히 열심히하는 상위권일거에요ㅋㅋ 이과의 상위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단지 자신의 성적표에 찍힌 수학B형 3등급이라는 어정쩡한 점수가, 자신이 수학A를 치는 문과였다면 1등급을 받았을 거라는 '상위권 마인드가 갖춰지지 못한 중위권'들의 그 안이하고 교만한 생각들이 이러한 논쟁을 불러오는 것일 뿐.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딴건몰라도 상위권은 조용하다 라는 말은 언제나 사실 이과문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