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482635] · MS 2013 · 쪽지

2015-02-06 11:55:33
조회수 837

[햇님쌤] 수강권 이벤트 결과 발표!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5659635

(131.9K) [1519]

영어학개론, 입구 수강권 이벤트 당첨자.pdf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예정했던 대로, 

맛보기 강의들을 다 들어주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했습니다.


1. 영어학개론

 

설의16간다 516973

 

햇님쌤/영어학 개론 신청합니다.

올해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영어는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을 다녔기에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작년 수능에서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혔습니다. 모의고사에서도 꾸준히 1등급을 맞아서 당연히 수능에서도 1등급을 맞을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성적표를 받았을 때 3등급이 찍혀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영어 답안지를 낼때 당연히 100점이라 생각해서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얼마전까지도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괴로웠습니다. 그러던 중 햇님쌤의 이벤트 게시글을 읽고 입구와 영어학개론 맛보기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일치 외에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동사를 중심으로 설명해 주시는 입구 강의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더 와다았던 강의는 바로 '영어학 개론'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그래머x,x종합영어,맨투x 많은 어법책을 보고 어법구문을 외었지만 시험칠 때 전혀 사용하지 않는 탁상공론식의 공부를 했다는 것을 '영어학개론'강의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영어학 개론'이란 이름을 봤을 때 이 강의도 기존의 영문법책들처럼 딱딱한 강의인줄 알았습니다. 맛보기 강의를 보고 제가 엄청난 착각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존의 영어책과는 다른, 언어학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예문을 통해 해석실력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지닌 강의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망망대해같은 영어의 홍수 속에서 저의 영어 실력을 이끌어줄 등대같은 강의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이 이벤트가 아니였다면 엄청난 강의를, 내 실력을 확실히 높여줄 강의를 못볼뻔 했구나 라고 생각하며 햇님쌤께 감사하고있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의 별을 451468

 

안녕하세요 햇님쌤.

솔직히 선생님을 알게된건 이번 이벤트가 아닌 선생님의 omg강의 덕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선생님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오르비를 하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알게 되었고 한번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선생님의 영어학개론을 듣고 싶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 속으로 이게 뭔 소리야? 하셨죠?ㅎㅎㅎ

 

우선 저는 반수를 했고 그 동안 저에게 넘을 수 없던 영역인 문법 영역을 넘어보려 무던히도 애썼습니다. 그랬기에 여러 인강선생님의 영어 인강을 들었고 스스로도 영어 문법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던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뭔가 턱 하고 막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영어문법에 집착하게 되니 독해를 할 때도 빨리빨리 넘어가지 못하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더라고요ㅎㅎ 물론 이게 좋은 공부법이 될 수 도 있겠지만 제가 반수라는 특성상, 시간이 얼마없는 저에게는 효율적이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인강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것도 오히려 부작용이 난 것 같다는 생각도 간혹 듭니다ㅎㅎ 물론 그 분들 잘 못은 아니죠. 제가 마음이 급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배운 것들이 머리에 여기 저기 섞여 머리에 붕 떠있는 것처럼 확 와닿지가 않더군요.

 

그런 상태로 이번 수능을 치게 되었고 결과는 예전보다는 좋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꿈을 포기 할 수 없기에 다시 도전하기로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고요. 저는 선생님의 omg를 보고 뭔가 마음에 확 와닿더라고요. 물론 영어학개론의 강의도 3강의 모두 들어 보았습니다. 그 강의에서 선생님의 색다른 방식에 큰 충격을 받았기도 했고 더 들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겨서 이 이벤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어학개론이 제가 영어만점으로 도달할 수 있는 introduction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히 영어선생님 앞에서 영어를 쓰는게 민망하지만 재롱한번 떨어봤습니다)


1학원김윤성 552107

안녕하세요. 이전에 선생님의 수업을 몇번 들어본 학생입니다. 제가 영어에 대한 기본이 되어있지 않았는데 영어학개론 OT를 들어보니 기존에 제가 알고 있었던 문법개념과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to 부정사는 그냥 외워서 푸는것인줄 알았는데 각각의 의미가 있는것과 기호가 다르면 뜻이 다르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갈 계획이기도 해서 영어학개론을 신청합니다.

 

wsxc 443443

 

지금 신청해도 되는지 몰라서 포기하다가 이제야 하네요ㅠㅠ

저는 현역 영어5등급 재수 영어4등급이 나왔습니다..

이 강의 저 강의에 치여서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저렇게 되어 버렸네요...

이번에 삼수를 하면서 집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서 다른 강의들을 포기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영어학개론 정말 매력적이고 꼭 들어보고싶은 강의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정말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보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는 햇님쌤 정말 감사합니다.

 

쿨리코바 452005

 

저는 이전까지 햇님쌤 강의를 들어본적 없는 학생입니다.

햇님쌤께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신청해봅니다.

햇님쌤의 강의 소개하시는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됐는데

저는 영어가 안늘어요 제 공부법이 잘못된건지 아님 공부하는 시간이 적당하지 않는건지..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완벽하게 개념이 되어있지 않다보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진도는 따라가야 되는데 제가 해야할 양을 따지면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는 그런 마음 때문에요.

늦었지만 처음부터 다시해보고 싶어요

아직도 영어가 두렵고 어렵지만 그래도 진짜 맘 단단히 먹고 성적 올리고 싶고요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입구

 

부대찌개먹고 484640

 

안녕하세요 햇님쌤!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무료 수강권 이벤트를 하신다는 글을 보고 입구의 OT1~3강까지 다 듣고 왔습니다. .. 기억은 안 나시겠지만 제가 한달전 쯤에 쪽지를 드렸는데 선생님께서 단어랑 구문을 하라고 하셔서 구문 강의를 하나 구매했는데 저에게는 어려워서 사놓고 듣지도 못하고 구문공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OT1~3강을 들으면서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들어와서부터 학원이나 과외를 안해서 주로 혼자 읽고 채점하고 다시 읽으면서 잘 안되는 문장 구문정리+단어정리 이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독해실력이 늘지를 않았습니다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문제점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1강에서 physician에 관한 문장을 저 혼자 읽었을 때 읽긴 읽었는데 그냥 한국어로는 바꾸겠는데 내용이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와닿지 않고 읽는 다는것을 선생님께서 physicalmental 이렇게 설명해주실 때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한문장에서 최대의 의미를 뽑아내라고 하셨는데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는 account, acknowledge, adjust, admit, agree 같은 단어를 그냥 'v하다' 이렇게 외웠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이렇게 외웠기 때문에 내가 해석이 안되는 거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address+o 1)~을 다루다 대처하다 2) ~에게 연설하다 처럼 '~, ~에게'를 붙이니 동사들의 바른의미를 알게되고 해석이 달리 되더라구요. 그리고 build up이 영어식 구조를 몸에 붙게 해서 좋았습니다. 3강까지 들었는데 정말 유익한 강의였구요 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완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꿈틀 490556

 

안녕하세요 현재 영어학개론을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예전에 어법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지만,영어학개론은 기존문법의 틀에서 영어에 본질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햇님쌤의 강의를 듣게된건 칼럼에서의 선생님의 글을 보고 쌤을 눈여겨보게 되었는데요 영어학개론 오티를 보면 선생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와닿았는데 입구는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동사의 자릿값?? 그런데 영어학개론 형식편과 이벤트로 공개된 입구강의를 보면서 눈여겨보지않던 동사가 문장에서 가장 중요하다는게 이런것이고 크게 형식까지 결정할 수 있단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평소 해석을 할때 전체적으로 빠르게 훑을수 있지만 문장을 되뇌어 생각하면 정확히 해석을 하지 못하고 긴 영어문장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답답함을 느껴왔어요 하지만 구강의를 듣는다면 앞의 동사를 파악해서 빠른 해석을 할수 있게되고 이런 제 문제점을 보완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좋은강의를 해주시는 햇님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겠지 506497

 

햇님쌤을 처음 접한것은 omg어법 에서 였습니다.

언제나 추상적으로 머리속을 맴돌던 준동사 분사의 개념을

실전적 측면에서 완벽히 접근 해 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언제나 실전적 측면을 중심으로 강의 하시는 햇님쌤의 스타일

비록 3강 밖에 듣지 못했지만 (입구)에서도 여전히 들어나시더군요.

 

언제나 추상적 해석, 완벽하지 못한 해석, 으로 인해 너울 치는 영어 점수에 가장 최적화된 강의라 생각 됩니다.

완벽하게 해석해서 맞춘 문제의 짜릿함을 계속 느끼고 싶습니다.


Aletheia_ 519680

 

잠시 무료로 여신 영어학 개론도 들어보고 입구도 들어봤습니다ㅎㅎ 인강이나 학원 등 사교육을 거의 해보지 않아서 사실 이렇게 잘 알려주는 분이 계시다는게 조금 충격이였어요ㅠㅠ 영어학개론도 너무 흥미를 끄는 내용이고 한번쯤 배워보고 싶지만, 키워드위주로 수박겉핥기식 해석을 하는 저에게 햇님쌤의 입구가 더 적절할거같아 입구를 신청합니다! 동사위주의 확실하고 바른 해석을 목표로 열심히 배워보고싶어요!

 

오오아앙 452143

 

수강이벤트 모르고있다가 늦게 신청합니다..

그래서 입구신청할까 영어학개론 신청할까하다가 입구로 신청합니다.

사실 동사는 그냥 뜻만 외우고 넘어갔는데 햇님쌤은 동사 뒷구jo까지(금지어라니..)

다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인상적이였습니다.

동사에 뒷구jo까지 잘익혀두면 정확성과 속도까지 잡을수 있을거같네요..

뭐 맛보기로는 세부적인 것을 다 파악할순 없겠지만 대략 써봤습니다.

그리고그.. 프리패스는 소식없나요?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