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논란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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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심내용 부터 얘기 하자면 눈쌀찌뿌려집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건 8번 14번 입니다.그중에서도 8번이 가장 압도적이구요.
수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습니다.저도 생2를 친 수험생이구요.님들 입장 이해못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글들보면 너무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여진다고생각합니다.
복수정답 인정하면 표점 내려가니 절대 안된다.등등 뭐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심해지면
서로 의견충돌이 나서 감정들 격해지시는데 우리끼리 치고받고 해봤자 달라지는것도 없습니다.
평가원에 책임이 있고 여러 권위자 분들이 다시 검토 하시는데,과연 자신의 이익에 불이익이 끼쳤을때 누
가 수긍하겠습니까?결국 답없는 싸움이란겁니다. 평가원 홈페이지 질문란에서 복수정답 인정시 소송걸것
이라고 까지 하는 분도 봤구요.참 안타깝습니다.
토론 까진 좋지만 감정싸움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하나같이 최선을 다했고,억울 합니다. 서로 격려한마디 씩이라도 해줍시다.
-수능치고도 생2로인해 스트레스받을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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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다 게이들아 평가원은 항상 교육과정 내에서 성실히 수행하면 다 풀 수 있게...
동감합니다. 굳이 여기서 여론몰이 할 필요없는데 말이죠.....
생2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애초에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아이들을 그 모양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점이 올라가던 내려가던 정답으로 인정되어야할 것은 인정되어야하는데 자신의 이권이 공격받으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하려는 모습이 마치 이 나라의 기득권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나를보면서, 오르비 글들을 보면서 인간의 단면을 느끼게 됨..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