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해석이 안되는데, 하위권이 상위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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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유형의 공부방향: http://orbi.kr/0003993237
EBS 공부방향: http://orbi.kr/0004209579
구문 없는 빈칸추론 해결법?: http://orbi.kr/0004282442
영어 개편안-비빈칸도 어려울 수 있다!: http://orbi.kr/0004401398
어휘 문제에 대한 공부방향: http://orbi.kr/0004484594
이제 D-100도 깨졌고
동시에 수험생들이 매우 팔랑귀가 되는 시기입니다.
이 때 일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제가 비상업적인 사람이라는 건 아닙니다. 저도 상업적 활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1. 단어와 해석을 몰라도 빈칸추론을 풀 수 있다.
2. ebs 공부할 시간 없다. 변형문제 풀어서 그거 '만' 공부해라!
이제부터 1과 2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적겟습니다.
1. 기본 단어와 해석이 안되는데 글을 이해하고, 혹은 단서를 잡아내고 풀 수 있다?
사실 가장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영어는 우선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해석이 되면서 독해능력이 되어 수능이 요구하는 글읽기를 하면 일사천리지만, 해석이 제대로 되는 사람이 결국 영어영역에서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수능 영어 자체는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이지 잔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말, 즉 단어와 해석이 안되도 특정한 기술로 빈칸을 풀 수 있다는 분들에게 다음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못 풉니다.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을 보여주세요.
참고로 아랍어 산스크리스트어입니다. 단어를 모르고 해석이 안되지만, '기술'을 주장하는 분들은 풀 수 있겠죠.아랍어 산스크리스트어의 예시는 조금 웃기지만,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받았을 때
저 아랍어산스크리스트어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잔 기술보다 해석을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하위권이라면 '해석'을 공부하세요.
본인이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요령을 찾지 말고 평가원이 무엇을 먼저 하라는지부터 파악하셔야 하고 그에 따른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공부는 쉽지 않을 껍니다. 그러나 쓴 약이 단 법입니다.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달성 정도와 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한다."
이것은 평가원의 말입니다. 평가원의 말을 따른다고 손해 볼 일은 전혀 없습니다(난이도 공약 제외 ^^)
2. EBS 지문이 너무 많다?
이것은 주로 반수생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두 유형을 제끼고 (심경/도표)
나머지를 푼다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저 위 유형도 풀어내면 더 좋습니다.
EBS 선별 지문 자체로 복습을 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변형문제 푸는 것이 나쁜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반복하는 회독이 지겨워지면 변형문제를 푸는 것을 저는 적극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맹신하는 순간 독이 됩니다.
왜냐하면 칼자루를 진 것은 수험생이 아니라 출제기관이기 때문입니다.
13년도에도 좋은 본보기가 있고(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그런 본보기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선 EBS를 공부할 때는, '영어실력을 내가 키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세요.
어짜피 영어를 공부해야 되고, EBS를 통해 글의 주제 잡기, 해석이 안되는 구문 해석
가령 EBS에는 이렇게 긴 문장도 나오는데, 긴 문장을 읽는데 막힌다면 이런 문장들을 연습할 수도 있는 겁니다. EBS를 봐야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Excesses of zeal, imprudence of judgment, and even intemperance of language ought often to be tolerated in the student press when similar offenses would not be tolerated in the ordinary press, for often it is better that the indiscretions of youthful judgment be endured than that the faculty of forming resolute opinions should be discouraged. (수완 유형 9pg 6번)"
결론:
정도를 걸으세요.
상위권의 후기에 요령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해석을 잡아야 점수가 오릅니다.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데 요령을 공부하는건 모래 위에 성 쌓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언젠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즉 수능이라는 파도 앞에서 버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죠.
이 글이 갈피를 잡지 못하던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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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들은 대치동 가고싶어도 못가고 공부에 열의는 있는 흙수저들은 돈 때문에 비싼...
정도의 길... 동의합니다ㅎ
(약간의(?) 태클을 걸자면 아랍어는 아닌 것 같고... 힌디어인 것 같아요ㅎ)
아 제가 저게 해석이 안되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매번 3등급 못치면 4등급까지도 나왔었는데 잔기술 없이 구문 처음부터 꼼꼼히 하고 ebs로 차근차근 적용해 나가는 연습을 하니깐 생전 안 나오던 7월에는 1등급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정도가 가장 느린 것 같아도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해석이 좀 안정되어서 이솔을 구매했는데 100점 굳히겠습니다 :D
강XX 들어라! 에 대한 반례가 되는.......
승동님 화이팅!
솔직히 강원우 쌤 수업듣는입장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어이없네요
강원우쌤이 언제 단어 독해 안중요하다고하셧나요? 수업안들으시고 무작정 다른사람 말만 듣고 댓글다시는거같은데 강원우쌤도 단어 구문이 가장 기본이라고 하세요ㅋㅋㅋ
제가 혹시나 해서 TCC를 찾아봤는데
"4개 법칙이면 끝나. 그거 가지면 점수 만점이야. 이게 끝이야. 4가지 법칙이면 끝이야. 국가단위 출제메뉴얼에서 ~ 한 문제가 예외가 없어."
"나는 해석해서 내용상 적절하고 이딴거 안해. 해석 안되면 틀리는거야? 해석을 열심히하고 구문력을 늘려야지. 수능에서 더 중요한건 대학에서 ~ 추론적 사고력에 대한 평가가 우선되어야 하는 거야. 구문은 구문 수업할때 하는거야. 단어는 단어 수업때 하는거야. 포커스를 분명히 해. ~"
라고 말씀하시네요(빈칸추론 TCC)
강XX선생님은 구문 공부를 하라고 하지만, 정작 수능에서는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확실한 대목은 '해석 안되면 틀리는거야? '라고 묻는 부분입니다. 결국 해석 안되도 맞을 수 있다 말씀하시는 거니깐요.
하지만 수능 출제자들은 '영어능력'을 평가한다고 말하고 있고, 이것은 상호대화 항목인 빈칸추론의 추론능력, 즉 '사실을 바탕으로 답의 근거를 찾는' 내용 이전에 해석이 되는 것 여부가 수능에서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TCC로 봤을때 강원우 선생님은 단어와 해석보다는 추론적 사고력 및 4법칙이라고 하시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두시는 거 같은데, 저는 기본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의 목적은 누구를 디스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요. 제가 생각하는 정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격하게공감합니다
승동님께서 잘 말씀하셨으니 따로 반박하는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만, 무작정 다른사람 말만 듣는 것은 아닙니다 ^^;;;;;
실제 강원우T는 독해실력 외의 Solving Strategies 의 개별적인 학습이 있어야 문제를 해결가능하다는 주장을 여러 영상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무턱대고 다른사람 말만 듣고 강원우T 언급한 것은 아니고요, 독자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물론, 당연한거지만 강원우T가 나쁘다고는 안했습니다. 강원우T로 계속 밀고나가시면 됩니다.
발언에 있어서 경솔했던 점은 인정합니다. 그냥 강원우T와 주장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반례가 된다'고 했을 뿐입니다. 너무 화내지는 마세요 ^^;;
정말 공감합니다. 작년엔 단어만 무작정 외우고 문제 양치기해서 모의에선 2등급이 계속 나왔지만 정작 중요한 수능에선 3등급 끝자락으로 추락하더군요.
그때는 제가 영어를 영어로서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자만했었는데 결국 결정적인 때에는 뽀록이 다 나더군요.
혹시나 저와 같이 생각하셨던분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기본으로 돌아가셨으면..
항상 그런건 아닌데요
EBS하다보면 추상적인 소재가 담긴 지문들은 해석한 후에도 모를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해석에 의한건가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 '독해'가 필요한겁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해석이 안되면 독해 등은 무용지물이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으아ㅜ 아직 정확히 와닿지 않네요
독해와 해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송영준선생님의 칼럼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송영준 선생님 국어선생님 아닌가요?
;;; 제가 답변해야 될 부분인데 쩝..
해석과 독해의 차이점은 나중에 세부적으로 적겠지만
해석: 단어와 문장을 해석하는 겁니다.
독해: 그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해석을 해서 그냥 의미가 들어오면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부조화할때 생기는데요. 주로 추상적 지문을 접할 때 생깁니다.
역시승동찡
개웃곀ㅋㅋㅋㅋㅋ아랍어 ㅋㅋㅋ
저도 반수생인데 버스 이동시간 3시간동안 ebs풀고 어려운 문장 체크해두면서 공부했더니 금방 풀고 실력도 쭉쭉 늘더라구요. 저도 영어의 정도는 정확한 해석이고 그게 바로 평가원이 요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랍어 시스템 오류나서 글자 깨진건줄....
해석이 느린건 연습으로 해결되겠죠?
그렇죠. 제한시간안에 해석을 해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저건 산스크리트 문자 아닌가요?
결국 결론은 해석연습이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네요 산스크리트어 ㅋㅋㅋ
해석과 이해라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모든 지문을 충분히 풀어낼 수 있습니다. 스킬을 쓰면 오히려 독이 돤다고 생각해요. 그 스킬이 계속 먹히는 지문만 나오진 않을테니...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는 공부하는 방법이 단순한거 같아요.
기본기 없는 스킬은 모래성 위에 지어진 성..
해석은 좀 어설프더라도 어찌어찌 된다 쳐도단어를 모르는데 무슨 문제를 품.. ㅋㅋ 단어모르면 영어나 파키스탄어나 다를게 뭐가있나...;;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데 요령을 공부하는건 모래위에 성쌓기와 마찬가지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죠 ㅋㅋ
저처럼 국어능력이 떨어져서 이해능력도 떨어지면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직역으로 웬만한 문장은 해석이 되도 한문제 한문단 안에서 앞뒤 문장 연결시켜서 한문단의 주제 뽑아내는게 이해가 잘 안되요. 하려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국어 비문학에서도 주제를 뽑아내기 힘드시다면 언어능력이 부족하신거고요 ㅠㅠ..
이거 같은 경우에는
1. 해석이 잘 안되는데 해석 잘하는 줄 아는 척
2. 진짜 글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
이 두 가지입니다.
이런 경우 한 문장(즉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다음 문장들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파악하고, 문장들을 통해 글 전체를 이해해야 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제가 부족하나마 팁 하나 드리자면 만일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저기 승동님이 쓴 글 마지막에 나오는 엄청 긴 문장에 imprudence intemperance indiscretions 이것들 정확한 뜻 모르셔도 [영어는 가급적 같은 뜻이라도 동어반복을 피하는 언어이다] 라는 명제를 알고계시면 사실 다 같은뜻인것을 알아서 아 대략 좀 나쁘다는뜻이구나 하고 유추할수 있습니다. .........뜻은 전부 '방종' 이란 뜻, 하지만 이렇게 정확하게까지 몰라도 대략적인 뜻만 유추하면 차분히 끊어읽기만 하면 금방 해석 가능....
이런식으로 영어공부하실때 사전찾기보다 유추훈련을열심히하세요.. 저는 영어공부할때 항상 무사전번역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유추가 안되면 될때까지했어요. 한시간이걸리던 두시간이걸리던.. 그리고 유추 대충이라도 성공하면 그때야 비로소 사전찾고 이후 그 단어 다시는 안까먹습니다. 근데 이건 토플얘기고..,.
그리고 저거 아랍 글자 아니라 데바나가리(산스크리트 문자)예요..ㅋ
어휘력을 강조하시던데 자신의 어휘력을 자가진단해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 3개중 2개의 뜻은 정확히 알고있었고 intemperance는 약간의 대략적인 느낌으로만 해석했는데요.
어휘력을 강조하시던데 자신의 어휘력을 자가진단해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 3개중 2개의 뜻은 정확히 알고있었고 intemperance는 약간의 대략적인 느낌으로만 해석했는데요.
간단해요
어려웠던 수능시험지... [2011이 제일 어려웠나 아님 작년이 제일 어려웠나? 제가 매해 수능마다 외국어(영어)랑 세계사는 다 풀어보거든요 근데 솔직히 제 나이(26세) 정도 되면 이제 뭐가 더 어려운지 감이 떨어져서 체감이 힘들죠 12가 엄청 쉽다 이런건 알겠지만.... 이번 6평은 하도 말이많길래 봤더니 보고 분노했음.. 등급컷상 가장 어려웠던건 07 6평입니다(1등급 88)] 암튼 그거 보고서 모르는 단어 세기..
전체 시험지에서 모르는 단어(정확한 뜻 모르고 아리까리한 거 포함, 다의어는 모든 뜻 다알아야함)가 5개 이하면 어휘력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 아랍어 만수르님한테 배우고싶당
산스크리스트어군요..저는 저게 뭔지도 몰라서 ㅠㅠ..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승동님 쪽지상담 가능한가요ㅠㅠ?좀 긴데..
مهارت انگلیسی شما خیلی خوب است. (아랍어 아님.ㅋㅋ)
이란어인가요?
ㅋㅋ네. Persian~
논리가 부족하면 어떡해야되나여ㅠㅠ
생각하시는 논리의 정의가 뭔가요?
답을 골라도 왜 이게 답인지 콕 집어서 말하지 못합니다. 왜 이게 답인지ㅇㅏ는데 그게 명쾌하게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한문장 한문장이 해석이 되는데 그걸 전체로 연결하려하면 힘들다는 느낌두 받구요. 글의 흐름을 하나로 잡아주는게 논리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예시가 나오면 이 예시가 왜 여기서 나오지ㅠㅠ뭐지 이러는 경우도 있거든요ㅠㅠ
귀납과 연역.
귀납의 방법은 위에 이유섭선생님이 써두셨고, 연역의 방법은 리딩스킬의 체득이 있습니다.
원리를 배우더라도, 귀납적 훈련을 해야하며. 원리를 모른채 스스로 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깨우칠 수 있는. 매우 당연한 능력입니다^^
평가원 기출등으로 CODE(저는 CODE라는 용어를 씁니다)를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제 저서가 있지만 댓글이 저서 홍보용으로 가면 안되므로 패스.
전체적인 유기성이 기출의 point인데요.
우선은 EBS등을 공부하면서 주제를 찾아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런데 주제가 잘 안 잡히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주제를 찾아서 그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체크하세요. 그리고 그 문장들과 다른 문장의 관계를 생각해보세요.
주제와 관련된 문장이 무조건 1문장인 것은 아닙니다. 가령 실험지문일 경우 실험의 전개를 이해해야 하죠.
작년 9평 3등급 받았던 같은반친구두명 강원우vans법칙 그인강듣고 나대다가 수능날 정확히5등급 맞아오더군요..
저 산ㅅ....트어로 적힌 지문은 무슨 내용인가요?
숫자로 추측해서 소설을 적어보자면.. 아마도 지문이 쓰인 시기는 2010년 월드컵과 2014년 월드컵 사이
2014년에 브라질에서 20회 월드컵이 개최되고 이는 1950년 이후 처음이라는 내용.. 우승후보로는 같은 남미의 국가로서 1978년에 우승한 아르헨티나와 2010년에 1:0으로 우승한 스페인.. 머 이런 내용일까요ㅋㅋ 연결이 껄끄러워서 전혀 모르겠네요ㅠ
월드컵 트로피에 관한 내용인데
저도 그냥 긁어온거라 몰라요ㅠㅠㅋ
트로피로군요. 완전히 잘못짚었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설령 ebs교재를 볼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보는 한이 있더라도, 여유를 갖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겠네요.말씀하신대로 결국 본질은 ebs다독왕을 뽑는게 아니라 영어 '해석'능력 측정이니까요 ㅎ 물론 마음 같아선 다 몇번씩 보고 싶지만 시간에 쫓기면 제대로된 학습을 하기가 힘들더라고요ㅠ 물론 다 풀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빠르게 하지는 않으려고요. 조급해하며 죽도밥도 안되기보단 천천히 꼼꼼하게 이해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에 초점 맞출게요. 다시 생각해봐도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선 이게 최선인것 같네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급적 다 보는건 추천하긴 합니다 ㅋㅋ
핵심은 공부하면서 '주제 파악 및 해석 연습'이 주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넵 감사합니다. 가능한 선에서 다 보려고 최선 다해볼게요ㅎㅎ
승동선생님의 영어학습에 대한 견해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ㅎㅎ
진짜 예시 레전드ㄷㄷㄷ
음....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경우는 한지문에서 단어 10개정도 몰라도 지문내용파악하는데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단락으로 이루어진 글이라는게 하고자하는 말이 명확히 존재하고 했던말을 하고 또하고 또 하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 문장이 해석이 안된다 하더라도 그 문장을 버리고 다른문장으로도 충분히 주제를 잡을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를 캐치하면 빈칸이든 요약문이든 뭐... 대부분의 문제는 풀수 있지 않을까요.. 빈칸같은 경우도 빈칸에 들어갈말은 주제와 관련이 있는것이니까요,
아니 머 물론 본인 실력이 영어 지문을 봤을때 저기있는 아랍어처럼 보인다면 안되겠지만요,...ㅋㅋ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위 제시문 정답 4번인듯
ㅍㄴㅅㅌㅊ말씀하시는것같네요 ㅋㅋ
ㅋㅋ 전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