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사나오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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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직업적으로 안정적일까요?
위탁교육으로 의대나 치대 로스쿨 진학 가능하구요?
고대 기계 추합됐는데 지금 육사교육중인 아들 빼와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아빠와 다른 가족들은 그냥 육사 보내는게 낫다는데...
물론 통화로 아이 의견도 물를거지만...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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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의견이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적응에 자신이 있다면 육사가 최고지요.
육사만큼 가성비가 좋은 곳이 있나요?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중령이상 진급되고,
정년은 중령 만53세,대령 만 56세입니다.
장성 진급도 줄었다고는 하지만 동기중 7%이상 배출될껄요?
특히,연금 수령액이 많아 퇴직후에 먹고 살 걱정 없어요^^
그리고 육사를 가면 군인으로 성공할 생각을 해야지,
의치대,로스쿨 의탁교육등을 벌써 염두에 두는것은 좀~.
고맙습니다~ 바로 나오겟다고 하네요 ㅎ
군인할거라면 육사, 아니라면 고대 기계가는게 낫지않을까요?
고맙습니다~ 나오겟대요 ㅎ
육사 좋은데 너무 적성에 안맞을경우는 기계도 차선책으로 좋음
고맙습니다. 나오겟다네요 ㅎ
교육 들어갈때 추합되면 꼭 빼내(?)달라고 했거든요...
바로 붙을줄 알았는데 안되서 당황했고
교육들어갈때 얼굴빛도 안좋고... 근데 요즘 육사모 홈피에 올린 사진보니 정말 밝은 모습이라
적응이 잘되나 싶고..
일단은 연락은 해야겠네요.
육사 요즘 정말 낮아졌는데... 적성 아니시라면 고대 보내는 게 나을 듯요
고맙습니다. 나오겟다네요 ㅎ ㅎ
고기계가라고하세요ㅋ 취업도잘되고 더좋은것같네요
네~ 그렇게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