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상 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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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입니다. 기말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하려고 합니다. 공통하고 선택은 일단 시발점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수학 상하 시발점도 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쎈 푸는것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수능 공부하는데에 상하가 많이 중요한가요? 고1때 모고는 계속 4정도 떴습니다. 아예 모르는건 아니고 개념정도는 아는데 어려운 활용문제나 킬러 같은 난이도의 문재는 아마 못 풉니다. 공통과목 공부를 열심히 안하기는 했지만 고2 때도 계속 4떠서 상하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상하를 개념 정도만 알면 수능공부하는데 충분한지 아니면 킬러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풀 수 있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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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 채점은 3
종이 그대로 채점하나요 아니면 원고지 스캔해서 채점하나요? 스캔하면 원고지 쓰는칸...
함수관련 개념이랑
원 관련 기본기만 있으면
더 볼 필요없는거같긴한데
상하 모르는 n수생인데 지장없습니다.
다만 중학도형 실력이 좀 필요해요
현우진 노베 들었는데 충분하겠죠?
수1, 수2만 잘 풀면 그닥 필요하지 않음.
애초에 유기적 연계임
수1 수2를 잘풀려면 상 하를 잘 해야되나 싶어서요..
킬러라고 할 정도의 문제까지 풀어낼 정도는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유형은 자유자재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해요. 특히나 수2에서 식을 쓰는 풀이는 절반 이상이 수(상) 다항식 다루는 실력과 관련이 있으니 쎈 같은 문제집으로 훈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구체적으로는 쎈 B스텝 정도는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는 정도를 목표로 공부하시고, 중간중간에 막히는 문제는 그냥 해설지 보고 이런 문제는 이렇게 푸는구나 - 하고 외워도 될 듯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