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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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13번째 날입니다.
9모가 점점 가까워지는 만큼, 이제 연계 자료를 많이 써 보겠습니다.
오늘도 가나 자료 모두 연계 자료입니다.
213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몰라도 소거법으로 적절히 털어낼 수 있을 듯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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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파이워치 0
폰 카메라가 고장나서.. 어제 못올려서 늦었지만 지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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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제대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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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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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현주간지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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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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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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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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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졸아버렸읍니다.. 나 자신에게 미안합니다.. #파이워치 #현주간지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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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멘토링 이벤트 받고싶다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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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파이워치 0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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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현주간지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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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0
파이워치 학교에 두고 왔어요 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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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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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파이워치 0
오늘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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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부랴부랴 일주일이 끝났다. 새로운 주는 더욱더 발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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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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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빡시게 달리고 일요일 기념 늦잠ㅎㅎㅎㅎㅎ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 한 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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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파이워치 0
어제 졸려서 못올리고 지금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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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공부를 안하면 진짜 힘들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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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0
혀녀기 공부 못 하는 이유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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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은 한 학생입니다. 현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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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기코 완강해서 울룰루~ 기분 좋았는데 갈무리 안하고 잠들었네..ㅎ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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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현주간지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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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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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비교할시간에 대신 그냥 묵묵히 하자 고민할시간에 더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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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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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파이워치 0
오늘 하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4시간 15분 채우기 역시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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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이래저래 많이 했다.. 후 오전에 잠들지만 안았어도 이렇게 늦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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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딴짓좀 그만해야겠다.. 수학 잘하고싶다ㅠㅠㅠ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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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파이워치 넘 예쁘다 쓸 맛 난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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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파이워치 0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부터 파이워치 플래너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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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꾸준가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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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수 스공팀 인증, 파이워치 실물인증☺️ 0
파이워치 오늘 배송 받았고 너무 예뻐요.. 영롱하고.. 기대된다..ㅠㅠ 내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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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낼부터 파이워치 플래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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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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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간 활용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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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찍음 오늘은 꿀잠각 오늘도 옙븐 아린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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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무리했나봐요.... 피곤해서 빨리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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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
7시간 55분이라 불편할 뻔
3?
포츠담선언이 트루먼이랑 장제스인가요
그냥 떠올랐
회담은 스탈린, 선언은 장제스였습니다.
좀 복잡하죠.
넘무 어려버요
5번??
2?
4
국제연합 10월
뉘른베르크 11월 이렇게 맞죠?
세밀한 날짜라 헷갈렸네요
4번인가요.....???
3번은 영국이 참가한게 함정 맞나요..?
딱히 함정은 아닙니다
아 뉘른베스크 11월이지..
4?
전쟁 끝나고 나서냐 아니냐로 풀었는데..
거 개월 단위는 너무한 거 아니요 ㅠㅠ
(가)는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이고 (나)는 유엔헌장인데 유엔헌장 기준이 6월인지 10월인진 몰라도 뉘른베르크 재판 외에는 전부 2차대전 종전 이전에 일어난일이라 확실한답은 4번이겠네요
정답!
유엔헌장은 10월 뉘른베르크는 11월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밀덕들이 좋아하는 단골 소재죠.
그러고 보니 저희 학교에서는 밀덕이 아닌 역덕이 굉장히 희귀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저희 학교는 역덕이 딱 둘이었는데 하나가 저였고 하나는 삼국지덕이었더랬죠.
생각해보니 저는 밀덕이 아닌 역덕이네요. 그래서 톰슨기관총을 톰슨기관단총이라 적는 엄청난 실수를 범하기도 했던…
(뭐가잘못됐는지모르는표정)
[매일 세계사 한 문제 182일차] https://orbi.kr/00038309272
이 문제였습니당. 맥심 기관총이었네요
가:독소 불가침조약
니: 샌프란시스코회의..?
4번!
정답!
나는 유엔 헌장입니다. 10월에 발표되었죵
센프란시스코 회의를 1951 센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으로 인지해서 틀렸네요 ㄷㄷ
둘이 다른거였다니..
놓치기 쉬운 함정이죠
약간
동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
세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회의
를 주로 다루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