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취노트의名家 [435136] · MS 2012 · 쪽지

2013-07-29 01:11:12
조회수 6,366

남이 지키지 않은 예의는 천인 공노할 예의! 내가 안지킨 예의는 그냥 그정도의 잘못된 예의!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3760335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아! 나이많으신) 무시한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시민의식이 잘못됐고 가정교육 못받고 지탄받아야 마땅한 사람!

댓글달다가 다른 사람 비아냥된건 그냥 잘못된 그런거!

둘은 서로 다른 차원의 예의랍니다!




오르비에 댓글 안달기로 한것만 몇번짼지! 휴 맨날 후회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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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ment · 451561 · 13/07/29 01:15 · MS 2013

    분명히 그만 하시기로 했으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다니..

    님도 대단하시네요 계속 싸움을 일으키는 이유가 뭐죠. 분명히 생각의 차이라하고 끝낸걸로 기억하는데요..

  • Poetam · 330158 · 13/07/29 01:34

    공개 저격글은 좀;;;;;
    살벌하게 싸우니 분위기가 많이 차갑네요;;;;
    조금만 서로 물러나시고 양보하시는것이;;;; 싸우시는거 정신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아요 ㅠㅠ

  • 무동 · 447700 · 13/07/29 12:08

    seg님이 거기서 잘못됐던거 같은데(글쓴이말대로의 이중잣대), 디시도 아니고 오르비에서는 이러지는 맙시다.ㅜㅜㅜ 근대 seg님 말대로 '너는 나쁜 예의 나는 잘못된 그런거!' 이런식으로 글쓴거 보면서 웃기긴했음ㅋㅋㅋㅋㅋ seg님이 사과할건 사과해야되는대 잘났다는듯이 걍 생각이 다르네요ㅋ 했던게 좀 절취님이 짜증날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글쓰는거 뭐 힘든일이라고 빡치면 할수도 있는일인대, 그냥 제가 실수했네요ㅜㅜ 하면 그냥 끝날걸 대단하시네요~ 까지 써가면서 글쓴걸 살살 비꼬는 seg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 segment · 451561 · 13/07/29 13:43 · MS 2013

    잘못한거없어요 뭔 소리를 하는건지.. 대체 이나라가 어떻게될려고 이모양인건지
    할머니에게 예의차리자는게 잘못됬다네..

  • Agitator · 59684 · 13/07/29 14:02 · MS 2004



    님은 꿈에서 깨어나시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그렇게 많은 댓글을 달았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셨네....

  • segment · 451561 · 13/07/29 14:46 · MS 2013

    님은 술좀깨시길..어불성설쩌네요..

  • Agitator · 59684 · 13/07/29 14:50 · MS 2004

    여기 오실 시간에 원글 답이나 해주세요.

  • 무동 · 447700 · 13/07/29 14:54

    님 이중잣대나 해결하고 남 논하세욬ㅋㅋㅋㅋ 꼴에 자존심은ㅅ살아가지곸ㅋㅋ 난 할머니 무시하는거 예의아니라고 한 적 없는데 난독증까지 있는거보솤ㅋㅋ 님같은 사람이 있으니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되긴 함ㅋ

  • segment · 451561 · 13/07/29 15:21 · MS 2013

    오 아닌가요? 그럼다행이죠 인간쓰레긴줄알았잖아용ㅋㅋㅋㅋ
    예의는지켜주세요 무시하지마시구요?

  • 무동 · 447700 · 13/07/29 15:29

    ㅋㅋㅋ 인간쓰레기가 다른사람을 인간쓰레기 여부를 논하면 쓰나요ㅎㅎㅎ 자기주제 파악부터 하세욬ㅋ 반박할 말이 없으니 정신승리 나오네요? ㅎㅎㅎ 님이 예의를 안지키는데 내가 왜지키나요ㅋㅋ 무시는 당할만 하니까 당하는건데 무시하지마래ㅋㅋㅋㅋ 난독도 심하고 ........ㅋㅋ 인생 어떻게 사려곸ㅋㅋㅋ 님같은놈이 나중에 나이먹고 나면 아 나 그땐 어려서 그랬어ㅜㅜ 이딴식으로 자기합리화하거든요? 근데 님은 그런거 없ㅋ곸 걍 ㅂㅅ임ㅋㅋㅋ

  • 무동 · 447700 · 13/07/29 15:36

    지가 난독이면서 뭘 능청맞게 아닌가요~~? 이러고있엌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창피해서 나가 뒤ㅋ짐ㅋ

  • 미노루 · 126628 · 13/07/29 15:13

    진짜 정신승리도 정도껏 해야지 노답일세

  • segment · 451561 · 13/07/29 15:20 · MS 2013

    노답? 내 댓글에 댓글다는 님도 노답
    블관용엔 불관용

  • Agitator · 59684 · 13/07/29 15:27 · MS 2004

    ㅋㅋㅋㅋ 20대가 아니라 두쨜인듯

  • segment · 451561 · 13/07/29 23:16 · MS 2013

    비꼬는것도 아주 수준급 한두번 해본솜씨가 아닌듯 !

  • 가짜리그 · 370953 · 13/07/29 13:37

    요즘 날이 굉장히 덥죠

  • Eaghop · 454732 · 13/07/29 14:39 · MS 2013

    좀 덥긴하죠 ㅎㅎ

  • 지식채널e · 447333 · 13/07/29 14:50 · MS 2013

    주어 없는 저격은 자제해주세요.

  • 답업슨인생 · 419719 · 13/07/29 16:3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R3R3R3 · 453720 · 13/07/29 17:42 · MS 2013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식량안보책임자 · 339546 · 13/07/29 17:11 · MS 2010

    같은 수준으로 내려가서 진흙탕 싸움 하지 말아요

  • Class · 442413 · 13/07/29 17:33

    우와 이렇게 대놓고 욕이남발하는 필드는 첨봄ㄷㄷ 근데 관리자추천...??

  • 아름다운... · 448180 · 13/07/29 20:04

    도대체 왜이렇게 영양가 없는 논쟁을 하고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엘리트분들이신 이 오르비라는 커뮤니티에서, 정작 각 유저간 예의는 지켜지지 않고, 서로 욕을 남발하면서도, 댓글글들에서는 "예의"를 논하고 계시다니요... 도덕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당연히 저런 분들 도와드려야 하는 것이고, 가까이와서까지 애원하시는 할머니분을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 상당히 잘못되었습니다. 저도오지랖이 넓은 편이라 절대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이니까요. 하지만, 저런 분들이 워낙 많고, 가짜인 분들도 너무나많은 요즘 상황에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시민의식이 잘못되었다고까지 말하면서 그 개인들을 나무랄 것은 아닙니다. 저런 도움을 구하는 분들조차도 못 믿게 만든 사회를 비난한다면 모를까요.아무튼 서로 간에 예의는 지키지도 않으시면서, 예의를 논하며 욕하고 싸우는 것은 상당히 어패가 있는 것 같고, 다들 좋은 분들이신데 감정을 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싸우면 우리가 그토록 혐오하는 일베충들의 짓거리와 다를 게 뭐겠습니까...

  • segment · 451561 · 13/07/29 22:5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egment · 451561 · 13/07/29 23:00 · MS 2013

    네 어느정도 이해는갑니다..

  • 파랑물결 · 366573 · 13/07/29 20:09 · MS 2011

    seg 이분 고집 진짜 세시네요;.. 처음 지하철글 자체는 그렇구나..했는데
    뒤에 다는 댓글들 보니까 제가 숨이턱턱막히네여.....
    애초에 다른사람말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듯..;

  • segment · 451561 · 13/07/29 23:00 · MS 2013

    그건 그분들의 세계에 빠져 냉철인간이 됬기때문이라고 생각이 안드시면 ...

  • 비젯 · 444375 · 13/07/29 22:55 · MS 2017

    할머니가 죽을것같다면서 지하철와서 구걸하는 것 자체가 말이나 되는지.
    다친거 보여주고 구걸하면 되는건가. 돈이없어서 치료를 못한다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다친거 보여주면 돈줘야하는군
    나도 담에 다치면 지하철가서 징징거리면서 돈좀벌어봐야겠다.
    "불쌍한 애가 우는데! 어른이란 것들은 깔깔거리기나하고 !!"

  • segment · 451561 · 13/07/29 22:59 · MS 2013

    와우 비꼬시는거보니 수준인증 하시네요 !!

  • 비젯 · 444375 · 13/07/29 22:59 · MS 2017

    불쌍한 애가 피를 철철흘리면서 울면서 돈달라합니다.
    다른사람들이 무시합니다.

    어쩌실건가요?

  • segment · 451561 · 13/07/29 23:03 · MS 2013

    뭘어째요 어쩌긴요 무시하는사람 안좋게보고 제가도와주겠죠 당연한걸..설마 그무시하는사람들을 욕하지말라하진 않겠죠 설마..

  • 비젯 · 444375 · 13/07/29 23:02 · MS 2017

    담에 애들하고 뛰어놀다 다치면 찾아가겠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타실 때 연락주세요. 몇호선 주로 타시나요?

    울면서 상처보여주고 돈달라 하게요.

  • segment · 451561 · 13/07/29 23:16 · MS 2013

    3호선 주로 탑니다 일요일에 찾아오셔서 울면 5천원드릴께요

    전화번호 알려주시죠. 탈때 전화드릴테니 다치시고 오심 되겠네요!

  • 비젯 · 444375 · 13/07/29 23:40 · MS 2017

    요즘 5천원갖고 뭔 상처치료를 하라고.. 장난하시나

  • segment · 451561 · 13/07/30 00:14 · MS 2013

    님 수준으로 5천원이면 떡을칩니다만.. 과분하시네

  • 비젯 · 444375 · 13/08/06 23:23 · MS 2017

    요즘 의사앞에선 약한척하면 돈 적게받나봐요?
    병원 갈 돈이 없어서 가본 적이 없어서 현실감각이 없으신가...

  • praudy · 421522 · 13/07/30 15:04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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