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른해서뭘하고싶지가않다 마치내목도리를두르고멍때리고있는부엉이인형처럼
-
비비드는 신이다 1
어제 굽네 고추박살에다가 양념치킨 소스 발라 먹었는데 절대 이 칼로리에서 나올 수...
-
면 지금 현역임
-
체대 보다 들어가기 어렵다는 특전사에 가고자 결심 했습니다 특전사 준비하시는 분 계시나요?
-
밖에 돌아다니는 커플들 아니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저그런 얼굴이나 솔직히 조금...
-
냉면맛잇당ㅎㅎ 0
히히 야식참고 점심으로ㅜ먹으러옴
-
2월 27일 오전에 입학식인데 2월 25-27일까지 일본 여행 표까지 저번달에 다...
-
먹다찍어서ㅈㅅ 원래 삼김은 안먹는데 오늘은 너무배고파서 후드하나걸치고 사갖고옴
-
[칼럼] 수능 국어에서 강민철의 압도적 인기에 대한 분석 2
이상으로 분석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언럭키조발할건대
-
유키마츠리까지 가서 입학처 새로고침 할순 없잖아 조발해달라고 연대 언더우드 연세대 유디 국제대
-
기능1트컷 1
ㅋㅋ
-
EX 어렵다 5
흑흑
-
남들 다 대학 붙어서 사이좋게 오티 갈꺼냐고 서로 물어보고 있는데 나 혼자만 정시...
-
확통 vs 미적 0
현역때 공통 하나 미적 세개 틀려서 턱걸이 1맞은 재수생입니다(햇수론 4수 ㅠ)...
-
쪽팔릴 건 없다 그게 아니라서 문제지 아
-
지금 단어는 워마2000 독해로는 천일문 하고있는데 좀 어려워서 문법을할려하는데...
-
이거거든!
-
학교가 산에 있다 시설이 꽤 괜찮아보인다 붙여줘요 끄응..
-
48점이 왜 97이냐고 야이3끼들아!!!! 이거사탐아니냐고…. 아
-
1. 종교 강요 심함 학식에 채식은 물론 필수적으로 채플을 들어야하며 채플 마지막엔...
-
애기 일어나떠여 1
우웅...누나 안아죠
-
중앙대 예비 2
올해 중앙대 가 나군 예비 몇 배수까지 줬나요?
-
2월부터 다닌 3수생 형님 계신데 맨날 안 씻고 오는지 근처에서 냄새 ㅈㄴ 남......
-
물리 잘하는 법 4
의외로 안 씻기가 아닌 공부하기라는 사실 ㄷㄷ..
-
설댕이님 9
귀여운 골댕이 사진은 어디서 찾나요
-
6모 백분위 92 수능 백분위 74 백분위 20이나 떨어짐 3모 -> 5모 ->...
-
그리고 수능은 강민철입니다.
-
안가람공통 쫑느미적 듣고 있는데 과제양이 쫑느가 만족스러워서 가람쌤 수1 진도끝나면...
-
제발 플리즈
-
얼버기 28
밥먹고 나가기...
-
정 2
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
-
응 조기발표 절대 안해~ 하는 거 같음
-
흠.. 점메추받아요
-
뭔가 국어풀때 6
접근을 감성적으로 하는듯 그래서 틀리는것 같아..
-
하 특정당했다 9
전 글 보면 이해 될거임 하 평생 놀림감 되겠네 그나저나 반응이 왜케 빠르지 김동욱쌤이 좋아하시겠네
-
점공38명중 16등이고 총지원자수 78명인데 17명뽑는과 작년예비10번까지 돌았고...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무슨글을쓰지 2
으음 모르겠다
-
ㅜㅜ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근데 어차피 태그할정도면 이미 둘다 옯창이라는 나쁜말은 ㄴㄴ
-
진짜 혼날래
-
한양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한양대25] [무료인강 혜택]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난 헬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다 재미있음
-
공지도 올려놓고 페이지도 다띄워놓은 상태에서 공개만 16시로 해놨는데 일찍 하는경우...
-
고백 실패했다 10
그녀가 마인크래프트 그만하래 거기에 같이 살 집 짓고 있었는데
-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상은 아닌거같아 ㅌㄱ아 내 글 보고있니?
이거 분량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ㅋ
총 100 page에 달하는지라...
모두에게 전부 다 읽어보라고 하는 건 무리수고 용자가 나와서 요약정리 좀 해야겠네요.
용자가 되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 읽어 봤는데 썩 문제 되는 부분은 없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굽히는 태도이긴 한데 얻어올 거 얻어오는 회담록이네요
nll드립은...
독해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읽어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딱히 굽히는 태도라고 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서로 예의를 지킬 부분은 지키고, 중간중간 서로 파격이 조금씩 보인다... 정도가 양 정상의 태도를 요약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굽히는 부분으로 여길 수 있는 건 노무현은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끼리 이야기를 많이 하자' 김정일은 '나머지는 실무자에게 맡겨도 되지 않냐'에서 노무현이 정상간의 만남 연장을 계속해서 요청하는 태도 정도..?
생각보다 훨씬 큰 그림을 그려서 갔었네요.
이거 전문을 읽고 나서 다양한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진짜 큰 그림을 그려서 간 거보고는 놀랐어요 ㅋㅋㅋ
몇몇 파격적인 부분도 놀랬구요
국민을 학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헌법을 자기 입맛대로 고치고, 퇴임 후에도 수천억 횡령한 것을 갚지도 않는 인간들에 비하면 파격이라고 볼 수도 없겠지만...
노무현은 상당히 '파격적'인 발상을 하던 대통령인 건 확실해요.
이 기록물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파격을 찾아볼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평화의 바다' 주장..ㅎㅎ
조금만 신중하게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말꼬리도 안 잡히고 좋았을텐데...
노무현이 애초에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걸 민간에 공개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ㄷㄷ
저도 공개는 해도 국회에서 절차밟아서 할 줄 알았더니...
이건 뭐 국정원의 과잉충성 보기가 역겨울 정도라....
뭐 그래도 새누리당은 목적 달성했죠
판 자체를 노무현으로 바꿨으니 ㅋㅋㅋ
지금 속보로 청와대 새누리당 서울시당 경기도당 홈피 공격당한다고 뜨는데 또 북한 탓으로 돌리면서 물타기나 하겠죠 ㅋㅋㅋ
요약은 주관을 거칠 것 같아 다 읽는데 폰이라 고역이네요ㅜㅜ
눈 빠질거 같더군요 ㅠㅠ
ㅋㅋㅋ 수능국어독해의 새로운 붐이일겠네요 ㅋㅋ일명 맘대로 읽기ㅋㅋ 저게 도대체 왜 포기발언인지...
대통령하기 진짜 힘든것같습니다
포탈사이트 같은데에 "전문 다 읽어보니 포기한 거 확실하네"
이따위 댓글 단 세끼들 진심 패고 싶더라는...
딱 봐도 조금도 안 읽고 읽은 척 댓글 단 티가 나는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