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선지는 왜 안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3655650
수특 b형 210페이지 14번입니다
1,2번 둘다 맞는거같은데
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똥냄새 레전드임 아 진짜 할겜이 없어
-
삶이 막막해서 9
잠이 안오는구나..
-
진짜 재미슴
-
선택 0
물화생지 고2 수능선택과목 모해야할까?
-
이제 그만해야지 23년은 군대로 인한 수능 응시x
-
나 자신을 안 챙겼던게 많이 후회됨 n수 비용 때문에 공부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지금...
-
국숭세 이상으로 갈 수 있을까요
-
설대 정시 입학 << 고시 씨발 무슨 1차셤이 8과목이나 쳐봄 2차는 공부량 이거 10배라는데 씨발
-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 안아픔?
-
로스쿨 갈까 그냥.. 뭔가 현타와서 또 수능치기 힘들다
-
잘했고 0
잘할거야
-
성대 동국대 카대 있는데 그나마 최저 높은 동국대 가는게 나으려나...
-
무휴학 수능 4
해보신 분들 있나요 현실적인 경험들 좀 들어보고 싶네요
-
텔그 0
텔그 7-80 뜨는데 믿을만함? 낙지는 7칸인데 나중에 무조건 내려갈거고
-
경희 인문 논술 1
경희대 사회계열 인논 밤새면서 벼락치기로 해볼지 고민중인데 결과는 둘째치고 밤샘...
-
현대사회는 0
너무 복잡해
-
그치만 덕코가 절 막아요
-
갠적으로 좋아함..
-
번개 번쩍 번뜩 번질 번듯 이 '번'이 모두 공통된 '밝다'라는 의미 요소를 가지고...
-
2년 잡고 공부하면 서울대 가능하다봄??
-
문과쪽은 한의대~설경영 이과쪽은 메디컬~설높공 이쪽 성적 띄우려면 진심 4년 5년...
-
삼반수 할 생각인데, 무조건 사탐 하는 게 맞나요? 생1 지1 선택자인데, 원래는...
-
동국대 홍익대 8
문과기준으로 어디감 홍익대 공사중인데 2029년에 완공한대 ㅋㅋㅜ
-
글 정리 완료 0
https://orbi.kr/00069367720 ^ 슬슬 누구한테 덕코가 갈지도...
-
적정점수 +30이면 실채떴을때 소신뜰수도있나요?
-
만약 님들이라면 어디감 진로는 개발자로 갈 예정
-
돌이켜 생각해보면
-
일주일 뒤에는 진지하게 복학고민을 해야하니.. 근데 무휴반으로 한 번 더 해보자는...
-
대치에 지금 윤도영 말고 확실하게 좋은 생명 강사가 있을까요? 만약 뚜렷하게 좋은...
-
코시국 땐 어떻게 잘만 쓰고 다녔는지
-
이번주까진 최대한 놀고 싶어서 수능 끝나고 이틀 동안 새벽까지 폰했는데 부모님이...
-
여태까지 내일이라 웃으면서 못봤음...헬스터디도 어느순간부터 못봤던듯
-
고-카트 필링의 bmw 미니
-
추억의 코로나수특
-
재수를 해야할 거 같은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까요...?
-
본인 집에서 공부할 때 이걸로 하는데 진짜 정말 착착감김 아직도 18 수능 때 받은...
-
고속노란색 4
쓰고십다..ㅠㅠ 왜그러는건데 색깔좀 바꿔줘
-
걸레짝 되어서 고이 모셔두는 중입니다
-
텔그 펑크예측 5
근데 이런걸 보여주면 사람들이 더 몰리고 그러는거 아닌가 ㅋㅋ
-
23수특한권남아잇엇네 10
수특표지리즈시절
-
안 궁금함
-
현재 화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저희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
공2 미4 77 0
<<< 이거 2등급안뜨녀 ?
-
텔그돌렸는데 부경전충중에 전남대밖에 안되네요…
-
개념트리랑 테크트리 2026교대 언제부터 살수 있나요
-
ㅇㅈ 7
은 오늘 알바 끝나고 찍은 사진
-
22시행 수능 14.22틀 출신이면 미적런 or 확통 유지 둘 중 무엇? 기하도 선택지에 있음
-
찐초 위주로 볼 거긴 할건데 적정점에서 어느 정도 넘으면 안정이라고 봐도 되나요?...
-
본인 182 54 개멸치인데 혈장헌혈예약했는데 안아프겠죠???
1번 선택지처럼 시도해본 적이 없는 것을 할거라고 선언하는 것이 낙담시키는 일이라는 글이 될려면,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연애를 했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담배를 끊어본적이 없는 사람이 담배를 끊었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살 빼는 일을 시도해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 살을 빼겠다고 선언했다가 나중에 이게 실패해서 문제가 생기는 식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아래 예에서는 살을 못빼지는 않았잖아요. 살을 잘 빼긴 했는데 (즉 살 빼는 것에서는 성공했지만),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한 이유는 과거에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해서가 아니라 (살빼본 경험이 없었는데 살을 빼서가 아니라) 살을 엄청 빼겠다고 선언했는데 얼마 못빼서 실패했다고 느낀 것이 맞습니다. 정답 선택지의 what is possible은 3파운드이고, something that is way beyond what is possible은 5파운드에 1:1 대응되는 G-S관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문에 살을 빼봤던 적이 없다고 나와있지는 않으니 1번은 못고르는 거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