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8일차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35393750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8번째 날입니다.
어제부터 오늘에 거쳐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평이 꽤 좋은 영화였는데 저는 음.... 잘 모르겠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8번째 문제는 서아시아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4회 출제)
서아시아 전반에 대한 개념을 묻는 문제이기에, 서아시아사 개념 정리를 위해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해설지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어제 해설지에 대해 자신만만하게(?) 말씀드리긴 했지만, 막상 여러분들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별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제작하고 있는 해설지 포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 해설지 포맷에 대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해설지 문제는 매일 세계사 한 문제 11일차 문제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도말고 덜도말고 혐오감정을일으키거나 싸움따위를하지않고 드립으로 커뮤를...
-
100 96 98 화1 50 생2 46 국어 : 9모보다평이.. 지문은 그렇게...
5번!
5?
이과지만 컨닝 5번!
하지만 컨닝이라니...
잘보고있어요 혹시 역사선생님이 꿈이신가용?
아니요, 현재 꿈은 역사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컨텐츠 제작은 글 앞부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갈증을, 앞으로 세계사 영역을 선택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하기 위함이에요.
오우;; 4번?
땡!
티무르 왕조가 사마르칸트 수도 아닌가요? ㅠㅠ 사파비는 이스파한으로 알고 있는데..
네, 맞습니다.
그래서 4번이 답이 아니죠ㅎㅎ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 잘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