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철의 오르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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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많이 다들 예민해진듯..
우리는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
책임져야 할까요?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피해를 보고, 그 피해받은 이야기를 외치는걸 좋아한다면..
남들이 선택하지않는 사항에대해 피해 본 것을 봤을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껀지..
..
후..
힘드네요..
수험기간이 길어질수록
나만 피해자 같고..
///
ㅠㅠ 나도 대학 가고싶다..!!
나는 대학생이 되면.. 지금 외치는 이 슬로건들을
후배들을 위해 계속 외쳐줄까..
나도 내가 궁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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