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험생 여러분( 특히 미대입시생들 주목!)
게시글 주소: https://ebsi.orbi.kr/00032507282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3년전에 서울대에 입학했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글을 통해 입시생 여러분들과 유익한 정보에 대해 토의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한시적이 겠죠.
저는 미대입시를 하며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심리적인 이유때문에,
여러 문제들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독 미대입시가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것, 우리의 지갑을 노리는 학원들과 내신 수능 실기 어느하나
마음놓고 준비하기 힘들다는 사실들이 저를 괴롭히더군요
사실 이제 교육학을 공부해본 결과 한국입시와 미대입시에는 여러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나친 학원비와 미술교육을 받고싶어도 못 받는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많다는 것 정도만해도
문제가 매우 가볍지만은 않다는 것쯤은 알 수 있겠죠.
위의 불만과 좌절감 때문에 저는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는 것을 저의 인생목표 중 하나로 설정했습니다
여러분들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언제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미술 교육시스템을 생각하고, 아직은 너무 부족한 시스템을 구상해봤습니다.
아직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현되지않았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한국 미대입시에 자그마한 파장을 일으키고자 하는 제 마음에 동감하시는 분
혹은 정말로 미술 교육을 받고 싶은 분들은 부디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체험을 해보고
부족한점과 느낀점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ttps://tylee11718.wixsite.com/artbaum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가원 언매) 다 알려줬으니 생각이란걸 해봐라. 사설 언매) 당신은 국어사전입니까?
-
롤 어렵나요? 30
수능 끝나고부터 해보려는데
-
수능 전날 썰 6
대학간 친구랑 만나서 수험표 받고 와서 집에서 마지막으로 개념 보다가 잤음 근데...
-
대학 올려치기 글) 작성자 그 대학 원서 안 넣음 내려치기 글) 원서 넣음.
-
과연 0
성불할수있을까...
-
우기분 독서2 바쟁의 영화이론 ㄱㄱ
-
재밌는데
-
국어순서 언독문 12
님들 언독문 하실때 독서 가나 뒤로 미루시나요??
-
이감 5-2, 시즌5 일부회차들 진짜 그냥 너무 어려웠고, 일부는 배경지식 없이 풀...
-
연예인 안유진말고 안유진리라는 사람
-
소신) 30번 솔직히 쉽지 않았나요? (노프사 노테 45레벨) ~~ 기출 ~~...
-
문제 풀고 채점을 유기함 지금 채점 안하고 다푼 N제만 6권
-
전 2개 정도 있어요 Esplanade <<<< 에스플라나데라고 읽는 거 좋아해서...
-
뭔가 항상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그 전까지의 모의고사들은 항상 조졌지만...
-
뭐가 나올진 하나도 모르겠고 난이도는 수완이 좀더 높은듯
-
삘왔다 1
꽃을위한서시-오렌지
-
실모 밀려서 0
내일부터 국어 영어 1일 2실모 ㅠㅠ 근데 수탐보다는 빨리 끝날듯
-
국어 순서 0
작69 다 1인데 수능만3박아서 문언독에서 언독문으로 바꿧는데요.. 혹시...
-
으으
-
나도 이미지 한번 알아보고싶다
-
뭔가 뭔가 나올만 한듯 오렌지랑 그릇 나온 실모 풀었을때 탈탈 털림 경험 있어서 무서움
-
히카 4개 풀었는데 96 88 84 88.... 통통인데 수능 때 1컷은 나오겠죠?...
-
욕심부리지말고 6
그냥적당히봐야지
-
사수해서 경희한의대 간 친척 형 존나 대단하네 재수하는데도 압박감 ㅈ되는데 사수는...
-
안녕하세요. 언제나 올바른 교육을 추구하는 수놀음수능교육센터입니다. 수능을 앞두고...
-
한의원 감기약 먹으니까 하루만에 떨어지네… 뭐지
-
레벨도 250 찍고
-
아무 주제 상관없이 질문 받아봐요 본인 소개를 하자면 오르비식 최하위권 경영학과...
-
내신 2점 후반이고 모고 수학 3등급인데 학교에서 7등하는 좆반고 다니고 있습니다....
-
나도 막 현강 인강 런칭하고...커리큘럼 이름이랑 구성도 짜보고...어떻게 강의하고...
-
이렇게 입시판을 뜨는구나... (제발)
-
분명 내일 8시에 국어인데 내일 졸린 건 뭐 내일의 내가 해결해줄거고 전 그냥 지금...
-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 갇혀서 아무것도 안하고싶음
-
나 진지하게 이과 왜 했던 거냐...
-
다들 아니라고 해서 빨리 용기주세요..
-
아오 명란입술시치
-
이거 박아야겠다 어떻게 읽을것인가 어떻게 이해할것인가 어떻게 상호작용 할것인가
-
기분이 아주 게링유슝하네요
-
필자가 어떠한 주제에 대해 서술하고자 하는 글을 읽는 것인데, 이때 정보를 핵심을...
-
야식 12
-
뭐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국어 공부를 해 본 적이 없어요. 특히 독서는 공부하는 그...
-
옛날에 개콘도 나오셨네..
-
실모 금요일부터 유기하고 6,9모 분석이랑 개념이나 모르는거 복습하고있는데 실모...
-
제발 제발 제밯
-
제 개떡같은 글이 왜 이륙했죠
-
문제는 딱히 많이 안 풀듯
-
머리가 텅 비어 있는데 선 한 개 꽂힌 것 같은 기분은 11
뭐지.. 말로 설명이 안되네 묘하다 뭔가..
-
아래 사랑니 나올라고 만져지네 ㅠ 충친가 했더니...다행인듯 아직 피부 뚫고...
-
생2 수완 1회 2
44점 빡치는 점 하디 앞점멸 전사 인자 실종, 오페론 코돈 어려움 제한효소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